변화에 있어서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제 생각엔 ‘시도’ 인 것 같습니다.
아무리 많은 생각을 해도
결국 시도를 하지 않으면
아무런 변화가 없기 때문이죠.
오늘 수원랩핑 포스팅 내용은
정말 간단한 포인트 랩핑을 시도해
변화를 준 내용입니다.
차종 : 벤츠 E63
시공 : 앞 휀다 가니쉬, 손잡이, 후방 엠블럼 랩핑
필름 : 3M 2080 블랙유광
시간 : 3시간
오늘 수원랩핑을 위해
벤츠 E63 차량이 입고 되었습니다.
지금의 모습 그대로도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을 장착하고 있는데요!
적재적소에 포인트 랩핑을 넣어
보는 재미도, 그리고 변화도 주기를 원하셨습니다.
수원랩핑이 진행 될 오늘의 파츠입니다.
위에서 부터 앞 휀다 가니쉬, 손잡이, 후방 엠블럼 입니다.
가니쉬가 조금 어둡게 찍혔지만,
세 파츠 모두 실버 크롬파츠로 블링블링함을
자아냈습니다.
필름은 블랙유광으로 하여 블링함은 유지하지만
실버를 블랙으로 변경해 무게감있게
변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크롬죽이기 라는 시공명을 많이
들어보셨을거예요!
실버 파츠가 질려서, 혹은 화려함이 싫어서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이렇게 관리를 쉽게 하기 위해서
블랙으로 랩핑을 많이 하십니다.
지문이나 비 온뒤에 물자국들이
너무나 눈에 잘 띄기 때문에 말이죠.
가니쉬 부터 수원랩핑 들어갑니다!
레터링은 그대로 두고
위에 부분만 랩핑을 해두니
이 나름대로도 포인트가 사는 것 같네요 🙂
후방 엠블럼 같은 경우엔
미탈거를 지향하는 마스터랩도
어쩔 수 없는(?) 탈거 후 시공이 이루어지는데요!
탈거로 한만큼 뒷쪽 부분까지 완벽히 랩핑해주고
장착해 드렸습니다.
짜잔!!!
벤츠 E63의 수원랩핑을 통한
포인트 주기가 완성되었습니다.
우선 손잡이 부터 보시면
위쪽 실버 파츠 부분이 블랙유광으로 랩핑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오늘 랩핑을 진행 한 파츠중에선
가장 손이 많이 타는 곳이기에
이렇게 미리 랩핑하여 관리도 수월하게
하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앞 휀다 양 옆에 위치한
가니쉬 부분도 수원랩핑 완료!
이질감 전혀 없는 시공으로
순정과 잘 묻어나게 자연스러움을
연출 해 드렸습니다.
손잡이와 같이 양 사이드 쪽에 있는 파츠라
더욱 잘 어울리겠네요 🙂
벤츠의 트레이드 마크이자 로고인
삼각별 까지 블랙유광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유광으로 화려함은 살리되 무게감 있는 블랙으로 변신하여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은 것 같네요 🙂
3시간의 시공 시간으로
화려함은 무게감으로
지문과 워터스팟은 관리하기 쉬운 파츠로
변화한 오늘의 수원랩핑 시공.
여러분도 용기내어
시도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용기내신 만큼 퀄리티 높은 결과물로
보답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