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 레인지로버 L405 4세대 루프스킨 – [과천랩핑 / 마손랩] / 과천시 갈현동 / 안양.과천.군포.의왕

안녕하세요!

마손랩 지킴이 마손이 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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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작업은 차량은…!

사막의 롤스로이스!

한번 타보면 잊을 수 없다는…!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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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랜드로버라는 브랜드가

잔고장과 부품 수급, 정비 비용,

A/S 대응 등 다양한 이유로

약간의 이슈가 있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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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감과 고급감, 주행질감 등

정말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건

진실 레알 트루 입니다.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수가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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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에게 주어지는 이러한 찬사는

사실 이 레인지 로버 덕분에 얻은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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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랜드로버는 농업용, 광공업용의

저렴하고, 튼튼하고, 실용적인

지프차를 만들던 회사였습니다.

덕분에 군용차량으로도 많이 사용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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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미국 회사들의 SUV차량들을 보고

‘우리도 한번 해보자!’하고

만든게 1970년도에 첫 선을 보인

레인지로버 1세대 였습니다.

그리고 이 레인지로버 1세대는

극강의 하드코어를 자랑하는

파리다카르 랠리를 2번이나 우승하기도 했다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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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막의 롤스로이스라는

별명을 얻게 된건 2000년도 초반부터

2012년까지 생산되었던

3세대 레인지로버 부터였습니다.

이때부터 프레임 바디를 버리고

모노코크 바디를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독립식 서스펜션도 쓰고

전자동 지형반응시스템(노면 상태를 파악해서

차의 세팅을 바꿔줌),

어댑티브 다이내믹스 기능 (도로 상태를

초당 500회 모니터링하여 그게 맞게

서스펜션 세팅을 바꿔줌)

등등 2세대에 비해 차원이 다른

차량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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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으로 출시된 것이

오늘의 작업차량인 4세대 레인지로버

L405입니다ㅎㅎ

이전 세대보다 알루미늄을 훨씬 많이 사용하여

400kg 이상을 감량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프로더의 명가 답게

도강 깊이가 90cm나 되었다고…

(강남에서 홍수나도 괜찮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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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롤스로이스, 벤틀리, 마이바흐 등

고급 SUV의 홍수시대에 살고 있지만

그전까지는 고오급 SUV하면

레인지로버 밖에 없는 그런 시절이 있었더랬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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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의 작업 차량인

L405 4세대 레인지로버

보고 가시지요!

투박하면서도 세련된

특징적인 케릭터라인은 없지만

누가봐 오 레인지로버! 라고 할수있는

레인지로버의 디자인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포르쉐 911이 디자인 헤리티지를

잘 유지한다고 생각하는데

레인지로버도 그에 버금가는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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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요녀석의 루프스킨 작업을 해보려고 하는데

이번엔 항상 하는 유광 검은색 루프랩핑이 아닌

코퍼(구리)색의 필름으로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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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분께서 원하시는 컬러를 지정해주셔서

저희도 필름 샘플칩을 고르고 골라

차주분과 컬러를 선정하여

작업해드리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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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작업 사진은

남기지 못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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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완성 사진

바로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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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디테일샷!

이번에 작업한

레인지 로버같은 경우엔

루프가 여러 파츠로 나눠져 있어서

시간이 조금 더 걸렸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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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저도 색상에 대해서

조금은 걱정하긴 했는데

막상 작업하고나니 너무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

코퍼 색이 이렇게 고급진 색이었구나….

하지만 이건 아마도

레인지로버에 작업을 했기 때문…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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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기서 저희가 생각해봐야할 부분은

아 루프스킨을 꼭 검은색으로

할 필요는 없겠구나?

라는 부분 아닐까 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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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까지

랜드로버의 플래그쉽

레인지로버의 4세대 모델

L405의 루프스킨 작업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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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언제든 편하게 문의 주시고 방문해주세요ㅎㅎ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