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원 랩핑 전문점 랩스타카스킨 입니다. 오늘은 마이바흐는 아니지만 S클래스 차량에 MAYBACH 스타일로 투톤 랩핑 작업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마이바흐 맛집인 만큼 지방에서도 많이 맡겨주시는데요^^. 원래는 래핑하고 나서 그 위에다 전체 PPF까지 보통 진행하지만 차량을 그리 오래 타시는 편이 아니라서 이번엔 가성비 시공으로 진행을 해 보았습니다.
마이바흐 스타일로 컨버전이 되어있는 S클래스 차량입니다.
투톤랩핑은 사용하는 원단의 그레이드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져 있고 시공 구성 또한 두 가지로 나누어지게 됩니다.
우선 랩핑 필름은 일반 유광 제품과, 고광택, 고광택 + 셀프 힐링(스크래치 자가 복원) 기능이 탑재된 랩핑 필름으로 각각 선택이 가능하며 앞쪽 순서대로 가격이 올라가는 순입니다.
또한 신형 S 클래스의 경우 랩핑 후 전체 PPF 시공까지 한 겹 더 올리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래핑만 하는 거랑 랩핑후 PPF 필름을 전체다 덮는 것이랑은 광택도 나, 유지관리, 내구성이 많이 차이 나기 때문에
투톤 랩핑을 한번 하면 4~5년 이상 유지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는 선택지라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듀오톤 래핑과 함께 진행되는 전체PPF 시공이기 때문에 평균 400~500만 원대의 작업을 보다 저렴하게 만나 볼 수 있으니 참고해두면 좋겠습니다.
befor & after
마이바흐 투톤 랩핑은 S 클래스 오너분들께 정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템 중 한 가지입니다. 수천만원대의 순정 옵션 느낌을 합리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숍의 성향이나 기술력에 따라서 실제 퀄리티는 크게 달라질 수 있으니 꼼꼼하게 알아보고 차량을 맡기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부착되어 있는 레터링이나 엠블럼 등을 철저하게 가이드를 만들어서 떼었던 자리 그대로 재부 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형 S 클래스의 경우 대부분이 신차 출고 차량이거나 신차급 차량이기 때문에 표면 이물질이 거의 없는 편이지만 w222 차량의 경우 이미 운행 킬로수가 많은 편이여서 별도의 표면 처리가 필요합니다. 차량의 표면이 이물이 많을수록 작업 소요시간이 늘어나는 편이지요.
투톤 랩핑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베이스라인 작업을 하는 모습입니다. Line을 어떻게 만드는가에 따라서 차량의 밸런스와 느낌이 전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시공 데이터와 경험이 충분한 곳에 맡기는 것이 좋습니다. 구형 S 클래스 순정 투톤의 경우 얇은 코치 라인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기본적인 구성을 따라 작업합니다. 얇게 들어가는 코치라인이 없기 때문에 신형 마이바흐보다는 관리가 수월한 편입니다.
본 차량은 일반 유광 실버 제품을 사용하여 시공했습니다.
다시 한번 시공 가격을 설명드리면
일반 유광 <고광택 <고광택(셀프 힐링) <고광택 + 전체 PPF
순서로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작업 소요 기간은,
투톤 랩핑만 하게 되면 보통 2일이 소요되는데요. 차량 상태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질 수 있어 현장에서 직접 안내해 드리는 편입니다.
오늘은 컨버전 된 w222 S클래스 차량에 투톤랩핑 하는 것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궁금한 점은 언제든지 수원 랩스타카스킨에 문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