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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공은
A클래스 디테일링 카케어 + 맡기는 디테일링
입니다. 오후 입고 다음날 정오 출고 입니다.
시간상 괜찮으시다면 이방법도 괜찮은 방법이며 상황에 따라 차량에 따라 “맡기는 디테일링”은 서비스가 한가지 추가해드리곤
합니다.
신차 출고후 바쁜 시간과 계속되는 눈과 추위로 인해 세차는 미뤄두신 상태에서 “A클래스 디테일링”을 선택 하셨습니다.
파이넥스 팩토리 “디테일링 카케어” 서비스 내용과 각격은 이곳을 클릭 하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finexcar/792
입고된 LF차량입니다. 날씨가 춥기도 하지만 반복되는 눈과 날씨의 영향으로 한동안 세차를 하지 못한모습입니다.
신차 출고하신지 한달? 정도 되셨다는데 다시 신차를 받는 느낌을 드리기 위해 “A클래스 디테일링 카케어”릏
선택 하셨습니다.
보통 세차를 한동안 하지 못한 차량들을 보면 “와류 현상”으로 인해 뒤 트렁크 와 하단 사이드 몰딩 부분이
많은 오염을 보여주곤 합니다.
특히 SUV차량에 와류 현상이 승용에 비해 더 심하기에 SUV차량들은 뒷 유리 와이퍼가 달려있죠.
이런 이유로 달려있는 겁니다..^^
ㅁ마만많많마만많만ㅎㅁㅁ
어느 디테일링이든 첫번째 프로세서는 늘 타이어 갈변제거 부터 합니다.
조합은 “롤오프 + 바이칸 브러쉬” 입니다.
사진으로 보시는 브러쉬는 딱딱해 보이지만 아주 부드러운 소재로 되어 있으며 원산지는 덴마크 입니다.
출고된지 얼마 되지 않은 차량이라 갈변은 그리 심하지 않았습니다.
타이어 갈변 제거가 손쉽게 넘어간 만큼 다른곳에 시간을 좀더 투자해봐야겠습니다.
휠하우스 안쪽은 많은 오염이 보입니다. 일면 “달통이”라고 부르죠… 정식 제품명은 “브라운 브러쉬 휠 울리스”
흔히 달통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유명 해외 프로디테일러 “풀달튼”이 이제품을 자주 쓰는걸 보고
국내에서 긴 이름 대신 “달통이”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잠시 디테일링에 팁하나 드려봅니다.
여기서 재미난것은 이게 휠하우스 닦는 제품만이 아니라는 겁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이제품으로 좁은 부위에 휠도 닦습니다..
휠하우스도 닦고요.. 위에 타이어를 닦았던 바이칸 브러쉬도 휠도 닦고 휠하우스도 닦죠…
그럼 두가지에 제품이 똑같은 역활을 하는데 두개씩 필요하냐 의문이 생길수도 있겠습니다.
달통이는 대중소로 3가지로 구분되며 좁은 휠 안쪽을 케어할때 유리합니다.
또한 대자로 제가 이렇게 휠하우스를 닦는데요… 휠하우스가 플라스틱 재질이면 달통이가 유리하고요
부직포 형태의 휠하우스면 바이칸 브러쉬로 쓸어내리는것이 디테일링시 좀더 유리하겠습니다.
휠너트 케어는 AD사 제품에 브러쉬 입니다. 미트질로는 휠너트 사이를 닦아내는 것은 조금
버거운 점이 있습니다.
ㄱ거겇거칠칡칠고 ㅌ터털ㅎ후휘휠휠너넌
프리워시와 휠케어, 타이어 갈변제거, 휠하우스 제거후 다시 고압수….그리고 폼랜스 후 미트질 시작입니다.
브러쉬 질을 할때는 가급적 프리워시를 먼저 한후 하시는것이 바람직 합니다.
다시말해 오염물을 떨구어 낸후에 하라는 말입니다. 가능한 도장면을 스치지 않게 하는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도어캐치 브러쉬….
윈도우 틈새 브러쉬….
시이드 미러 안쪽 브러쉬도 해드렸습니다.
전면 윈도우 안쪽과 카울도 브러쉬 질 정도면 없어질 오염들입니다.
아마 전면 윈도우 테두리에 이미 때가 꽉 박혀버린 차량이라면 이런 브러쉬질의 행위는
택도 없습니다. 어느때 어떻게 효율적으로 오염물을 제거하느냐가 디테일링에 기본이 되겠으나
이는 많은 경험과 구축해놓은 데이터 베이스가 바탕이 되야 합니다.
아직도 파이넥스 팩토리 군산점이나 구미점에서 많은 부분을 물어보고 있습니다만
저역시 제가 없는 데이터는 물어보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충분한 드라잉후 이제 본격적으로 틈새케어와 LSP를 준비해야죠….
A디테일링에 소요시간은 보통 1시간에서 1시간 20분정도 소요됩니다.
실내는 제외이구요 그렇기에 디테일링 가격이 좀 저렴한 편입니다만
이렇게 “맡기는 디테일링”은 시간적인 여유가 있기에 작고 소소한 서비스 해드렸습니다.
“EinsZett” 1Z입니다. 독일제품이구요 고무를 보호하는 목적을 갖고 있는 동시에
고무의 탄력을 복원하고 찌그덕 소리를 제거하며 고무의 색감을 복원시켜 줍니다.
암틈 웨더스트립 부분에 도포해드렸습니다. 차주님 아마 모르실겁니다…ㅋㅋ
여기에 이렇게 말이지요… 서비스 입니다. 이글 보신다면 댓글한번 달아주세요…ㅋㅋ
도어 하단 부위도 닦아드려야죠.. 깨긋히…
이렇게 말입니다. 디테일링과 일반 세차와 구분되어 지는 부분입니다.
도어잼 부분은 완벽한 디테일링 수준은 아니지만 손가락 들어가는데 까지 보이는데까지는
닦아드렸습니다. 이부분은 “S클래스 디테일링”에 포함되어있습니다.
마지막 LSP는 어느것을 올려드릴까 잠깐 고민해보았습니다.
“A클래스 디테일링”에는 저희가 유리막 코팅시공한 차량은 유리막 보충을 그렇지 않은 차량은
실란트류에 LSP를 올려드리고 있는데요. “맡기는 디테일링”이라 시간이 조금 남길래 고체 왁스를
LSP로 올려드릴까 고민해보았는데 결론은 본넷에 고체왁스 나머지 측면은 실란트….
LSP라는 말은 Last Step Product 에 약자 입니다.
세차후 마지막 단계에 작업을 해주는 실란트나 왁스…등을 칭합니다.
측면에 적용될 LSP입니다. 볼프강 딥 글로스 스프리츠 실란트 입니다.
잔사 없으며 작업성 쉽고요 날광역시 기가막힙니다.
시공방법은 도장면 한판에 2~3번 분사후 짧은 타월로 잘 펴 발라주며 잔사확인하며 닦아주시면 됩니다.
날광이 스몰스몰 기어올라오는 모습이 보이는건 저뿐만이가요?
본넷은 맥과이어스 골드 클래스 G7014AM 입니다. 사실 참 오래된 왁스이기도 하구요.
많은 분들이 경험해 보셨을법한 왁스이기도 합니다.
도장면이 좋을때 왁스든 실런트든 하는거라고 몇번 강조해드렸습니다.
보통 도장면이 않좋을때(각종 오염물로 인해 표면이 거칠고 물때와 낙진등) 마트가서 왁스
사다가 바른다고 좋아지는게 아닙니다.
제가 세차를 하면서 트렁크에 이왁스가 가장 많이 굴러다니는거 같습니다.
왁스와 실런트,QD등은 표면이 좋을때 이를 유지시켜주고 도장면을 보호하는데 있습니다.
만약 그렇지 못한 도장이라면 도장면에 오염을 정확히 디테일링후 사용하시거나 그래도 부족하면
판대기 다시 짜고 바르는게 왁스, 실런트, 코팅제,QD입니다.
판대지 다시 짠다는 의미는 디테일링으로 안되면 광택으로 광택으로 해결이 안되면 도색으로…입니다.
버핑은 쉬운편이니 중간급에 버핑타월로 가볍게 버핑해드렸으며 버핑타임은 손으로 문질러 보았을때
가루로 변하기 전 이니다. 왁스마다 버핑타임이 있으며 날씨마다 온도에 따라 버핑타임은 달라집니다.
타이어는 디테일링시 주력으로 사용하는 파이어볼사의 타이어 코트 입니다.
“A클래스 디테일링을 마치고 12시 찾으러 오신다는 차주님 기다리며 잠시 몇컷 담아봤습니다.
ㅇ이일이렇
블링블링 해진듯 합니다. 날광도 살짝 나고 본넷은 그래도 카나우바 계열이라고 웻룩이 살짝 보이구요.
골드 클래스 G7014AM의 장점은 슬릭감입니다…. 단점은 지속력이 짧다라는 거구요…ㅠ.ㅠ
자 그럼 다음 디테일링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공 및 예약문의는 www.finexcar.co.kr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