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랩튠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차량은 미니쿠퍼 클럽맨 차량입니다.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맛에 클럽맨은 쿠퍼 중에서도 좀 더 편리함을 갖추고 있는데요.
오늘은 개성을 더 살리기 위해서 라인 데칼인 바이퍼 라인 작업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루프 색상이 연한 그레이 색상에 맞춰서 포인트를 주길 원하셨는데요.
최대한 비슷한 색상 3M2080 제품으로 세팅해서 준비해드렸습니다.
바이퍼 라인의 경우 스포티한 차량 머스탱 같은 차들에서 많이 보셨을 텐데요.
미니쿠퍼는 보통 멜빵 스킨이라고 하는 좌우로 벌어져있는 데칼이 순정으로 나오기 때문에
똑같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오늘은 가운데 쪽으로 라인을 선택해 주셨습니다.
이 부분은 어떤 게 더 이쁘다기보다는 취향 차이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센터 쪽으로 작업하는 바이퍼 라인은 가운데 기준점을 정확히 맞춰서 작업해야 이쁘게 나옵니다.
도어 캐치가 중간에 자리 잡고 있는 클럽맨은 여러 번의 제단이 필요해 실커팅을 이용해 최대한 깔끔하게 진행이 됐습니다.
은은한 그레이 색상으로 바이퍼 라인이 완성됐는데요~
스포티한 느낌도 있지만 기존도 장 색상과 고급스럽게 어우러진 모습입니다.
래핑 필름의 종류에는 수백 가지 색상이 있는데요~
그중 원하시는 색상으로 모두 시공이 가능합니다.
이런 바이퍼 라인은 보여주기 위해 작업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좀 튀는 색상도 괜찮죠.
필름으로 작업된 랩핑이기 때문에 바이퍼 라인이 질렸다면 바로 제거도 가능합니다.
보통 필름의 수명은 2년인데요. 환경에 따라 더 짧을 수도 길 수도 있습니다.
필름 색상이 바랜다면 제거나 재시공을 바로 해주시고요~
정확하게 가운데로 작업되는 게 가장 중요한 센터 바이퍼 라인입니다.
뒤 트렁크의 경우 일반 미니 쿠퍼 모델보다 클럽맨이 손이 좀 더 많이 갈 수밖에 없는 부분이고요~
실커팅을 이용해 도어 캐치 라인 그대로 커팅 됐습니다. 깔끔하게 작업 됐죠?
오늘 미니 쿠퍼 차량에 바이퍼 라인 소개해 드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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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