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하려고 나와보니 눈이 꽤 많이 왔네요.
모두들 안운 잊지 않으셨죠?
오늘 제가 소개하는 벤츠 랩핑 시공은
대부분의 운전자분들이 생각하고 있는
실내 센터패시아 하이그로시 쪽 스크래치와
오염을 미리 예방하기 좋으면서
드레스업 효과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서
새 차 때 미리 해두면 좋아요.
여기 멀리서 봤을 때는 반짝거리는 모습이
디자인 참 잘 했다고 생각이 드는
내부입니다.
요번에 나온 benz 시리즈
맨날 봐도 갖고 싶은 거 어쩌죠!
다만 실제의 시야로 볼 때
잔흠집과 먼지가 쌓이는 게 아쉬운 점이지요.
탈 때마다 닦고 광을 낼 수도 없는 노릇이고
문지를수록 쌓여가는 흠집
오늘 벤츠 랩핑 시공에서는 이런
문제점들을 쉽고 간편하게 해결해 볼게요.
깔끔한 결과물을 위해서는 분해부터 합니다.
정해진 순서와 알맞은 방식을 사용해서 안전하게 진행해요.
여기서 주의해야 될 점은
신형 벤츠 차량의 경우 무드 등 옵션과
기능 버튼들이 많아진 거에 따라서
배선도 그만큼 늘어났지요.
다시 장착할 때 그 자리에 그대로
원상복귀해 놓는 게 포인트입니다.
이렇게 메인 프레임만 남겨 놓으면
벤츠 랩핑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선택한 컬러는 3m1080 블랙 카본 필름
튀지 않으면서 주변 분위기에 조화를 잘 이뤄서
인기 있는 색상이랍니다.
패턴은 기본 45도로 붙이는 게 이상적이고요.
라인은 좌에서 우측에 떨어져야
드라이버 쪽에서 봤을때 안정적입니다.
맨 바깥쪽 테두리는 말아 넣는 마감 방식을 써야 되며
중간에 위치한 홀들은 딱 맞게끔 재단해요.
이 과정에서 기술자의 숙련도에 따라
퀄리티가 정해지는 것이죠.
조명에 은은하게 반사되는 카본 물결이
원래 이렇게 나온 것 마냥 잘 어울리는 모습이에요.
이제 먼지나 스크래치 걱정 없어져서 좋습니다.
마음놓고 사용하다 실증이 날 때면
언제든지 제거하고 또 붙일 수 있으니 편리하고요
떼어내고 끈적이나 남지 않는 게 장점입니다.
film의 수명은 스펙상 4~5년이어서
물리적인 힘으로 손상되는 일만 없으면
내구성은 충분합니다.
디테일한 퀄리티가 마음에 쏙 들고요.
실내 관리하기 한결 수월한 벤츠 랩핑
센터패시아 튜닝하는 시간은
클래스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60~90분 사이면 간편하게 바꿔 볼 수 있으니
참고해두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