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리즈 코리아입니다.
오늘은 으스스한 13일의 금요일입니다.
여러분은 오늘 어떤 하루를 보내셨는지 궁금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저는 퇴근 후 집에 돌아와 스트레칭을 한 다음,
시원하게 몸을 푼 상태에서 영화를 한 편 봤습니다.
최근 넷플릭스를 상당히 애용하고 있는 편인데요.
그러고 보면 코로나19 이후 저뿐만 아니라
대다수 국민의 일상이 ‘집’을 중심으로 큰 변화를 맞이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집 밖으로의 야외활동은 집 근처로 위축된 반면에,
집 안에서의 문화생활은 비대면 서비스와 함께 확대했다고 하죠.
실제로 저도 코로나가 확산되기 시작한 이후로
거리두기가 강화되지 않은 무렵에도 영화관을 찾지 않았었는데요.
하루 빨리 마스크를 벗어 던지고
마음 편하게 돌아다니는 그 날이 찾아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에서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코로나19 발생 전후 약 1년간의 SNS 게시물 분석 결과 코로나19 일상과 관련한 감성어는
‘우울’이나 ‘짜증’ 등 부정 감성어가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또, ‘위로’와 ‘휴식’ 등의 긍정 감성어도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아무쪼록 힘을 내야 이 상황도 헤쳐 나갈 수 있으니,
마지막까지 저와 함께 힘을 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 준비한 이야기도 바로 한 번 시작해볼까 하는데요.
저는 오늘 벤츠 마이바흐 S클래스 특징에 대해 상세한 이야기들을 담아볼까 합니다.
그 전에 벤츠의 주목할 만한 최근 행보로는 무엇이 있으며,
마이바흐 S클래스란 무엇을 의미하는지 등에 대해 알아볼까 하는데요.
마지막까지 흥미롭게 읽어주시길 부탁드리며,
지금 바로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13일 남천 전시장 2층에 위치한 Mercedes-AMG를 위한 전용 공간인
AMG 퍼포먼스 센터에서 신차 런칭 행사를 진행,
정통 스포츠카인 ‘Mercedes-AMG GT’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한성모터스 부산 북구(13일), 남천(20일), 순천(20일) 전시장에서는
Mercedes-AMG와 The new E-Class 모델 시승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죠.
또, 11월과 12월 한성모터스의 메르세데스-벤츠 남천, 감전, 부산북구,
순천 전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신규 고객은
2021년형 캘린더와 포켓 다이어리를 증정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는 25일까지 한성모터스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여행용 보스턴 백 또는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고 하니,
평소 관심이 있던 분들께서는 활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벤츠 마이바흐 S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의 고급화 파생 모델을 의미합니다.
기존의 최고급 차량이던 ‘마이바흐(Maybach)’를
메르세데스-벤츠의 상위급 서브 브랜드로 개편해 탄생한 차량이죠.
1세대는 지난 2014년 6월에 S600이 대한민국에 출시되었는데요.
다임러에서는 마이바흐 부활의 신호탄으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600을 2014년 11월 LA 모터쇼를 통해 출시했습니다.
롤스로이스 팬텀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조용한 세단이라는 칭호를 얻게 되었으며,
중국에는 저가형 트림으로 마이바흐 S400도 출시되었죠.
참고로 마이바흐는 1919년부터
메르세데스의 차량을 기반으로 최고급 차량을 제작하기 시작했었습니다.
특히 1929년에 12기통 엔진을 탑재한 DS 8 제플린을 내놓아 명성을 얻는 것에도 성공했죠.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의 영향과 기타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1941년까지 1.800여 대의 차량만을 생산하다가 단종되었으니
함께 기억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차세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2021년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는 스파이샷만 공개된 상황이지만 부분만 위장된 모습이기 때문에
신형 메르세데스 S클래스와는 일부 다른 점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이전 모델과 동일하게 마이바흐 S클래스의
긴 휠베이스가 라인업에서 독점적으로 적용되었습니다.
마이바흐 특유의 시그니처인 투톤 페인트 마감이 세단의 중앙에 당당하게 적용된 반면,
일반적인 S클래스와는 다르게 새롭게 디자인된
라디에이터 그릴과 새로운 전면 범퍼가 적용되었죠.
또, 차량의 LED 헤드라이트를 비롯해 독특한 디퓨저와
배기 시스템인 특징인 리어 범퍼도 표준 S클래스와는 다르게 재설계되었는데요.
팝업 도어 핸들이 적용되었다는 점 역시 눈길을 끄는 부분입니다.
2021년형 마이바흐 S클래스는
차량의 전면부 및 후면부에 일련의 검은 패널이 적용되었습니다.
이는 곧 양산 모델이 이전 모델과 동일하게 새로운 반자율 운전자 보조 기술인
메르세데스의 최신 드라이브 파일럿(Drive Pilot) 기술이 적용될 것임을 시사하는데요.
드라이브 파일럿 기술은 완전 자율 주차와 ‘핸드오프(Hand-Off)’ 기능을 갖춘
‘레벨 3’ 준자율 주행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운전자가 자율 주행에 의존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운전자는 차량이 주행되는 동안 e-mail을 확인하거나
웹을 탐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메르세데스가 덧붙였죠.
실내에는 표준 S클래스에 버금가는 수준의 장비가 기대되는 상황인데요.
표준 S클래스와 동일한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2.8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될 것으로 보이며,
더 넓은 실내에 업그레이드된 마감 및 카페트가 적용될 것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뒷좌석 탑승객을 위한 와인 쿨러와 터치스크린 등도 물론 탑재되겠죠.
현재까지 2021년형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의
구체적인 차체 크기는 발표가 되지 않은 상황인데요.
참고 정보로 활용하실 수 있도록 덧붙이자면 2019녀녀형의 구체적인 차체 크기는
전장이 5.465mm, 전폭이 1.900mm, 전고가 1.500mm,
휠베이스가 3.365mm로 확인됩니다.
전 윤거 사이즈와 후 윤거 사이즈는 각각 1.630mm, 1.643mm로 확인되며
전륜 타이어와 후륜 타이어로는 각각 245mm/40/20inch,
275mm/35/20inch가 채택되었죠.
이전 세대와 동일하게 차량은 메르세데스의 가장 강력한 엔진으로만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최대출력 603마력 및 최대토크 86.73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트윈 터보차지 4.0리터 V8 엔진’이 탑재될 가능성이 있지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탑재될 것이라는 목소리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두고 봐야 정확한 답변을 내어드릴 수 있겠죠.
사실 메르세데스는 이미 표준 S클래스를 위해
AMG가 튜닝한 PHEV 시스템을 개발 중에 있는데요.
표준 S클래스 및 마이바흐 S클래스가 동일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 PHEV 시스템도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단, 시스템의 성능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일부 외신은 메르세데스의 4.0리터 V8엔진을 기반으로 할 것 같다는 의견을 내어놓았죠.
벤츠 마이바흐 S클래스 특징 중 공개된 정보들은 이렇게 모두 정리를 해보았는데요.
신형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다가오는 20일에 전격 공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아직 판매 가격 역시 확정되어 있지 않은 상황인데요.
2019년형을 기준으로 살펴보자면 ‘S 560 4MATIC’ 모델은 2억 4.560만원,
그리고 ‘S 650’ 모델은 3억 1.540만원으로 측정되어 있습니다.
시장 가격을 고려했을 때 약 20만 파운드(한화 약 2억 9.6340만원)
수준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이와 비슷한 차종으로는 2020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1억 3.660~2억 4.960만원),
2020 BMW X7(1억 2.130~1억 6.560만원),
2020 BMW 7시리즈(1억 3.710~2억 3.653만원) 등이 있으니
비교분석 후 현명한 결정을 내려보시기 바랍니다.
업계는 마이바흐 S클래스가 출시된 이후,
새로운 롤스로이스 고스트 및 벤틀리 플라잉 스퍼 등
최신 초호화 리무진 모델과 시장 경쟁을 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메르세데스-벤츠는 최근 들어 확실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GLA, GLB 등 컴팩트 프리미엄 차종과 SUV 등 고객에게 다양한 서택지를 제공하고 있죠.
이는 4050 세대와 함께 2030 세대들도 중요한 고객으로 부각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오늘 글도 여러분께 흥미로운 글이 되었길 바라며,
그럼 저는 여기서 이만 줄여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따뜻한 밤, 좋은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