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금요일이에요. 날이 좀 따뜻했으면
나가서 놀고 싶은에 날이 추워서 퇴근하고
방안에 쏙 들어가야겠습니다.
오늘은 자동차에 부분적인 변화를 주고 싶은 분들께
유용한 팁인 수원랩핑 알려드릴게요.
BMW7 시리즈에 crome 부분을 블랙 컬러로 바꿔서
조금 더 멋진 튜닝 효과를 주어볼 생각입니다.
도어 쪽을 둘러싼 은색 부분들을 stain black color로
유리와 일체감을 주어 더 깔끔함을 연출시키기 위함이죠.
랩핑 하고 나서 어떤 모습으로 바뀌는지
같이 확인해볼게요.
wrapping에서 큰판 붙이는 거만큼
재료의 양은 적게 들어가는데
마감 처리에서 까다로운 게 많아
시간은 2~3배 정도 더 소요되니
참고해두면 좋아요.
각자의 개성에 맞게 무광 또는 유광 등
넓게 선택할 수 있으니까
내 취향에 따라 좋아하는 컬러 조합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무난한 색상을 선택했네요.
앞 범퍼도 깔끔하게 잘 정돈된 모습이에요.
하기 전에는 스크래치와 스톤칩이 보였는데
필름을 입히고 나니까 새것처럼 보이네요.
드레스업 튜닝 효과와 어느 정도의
보호까지 되니까 여러가지로
장점이 많은 수원랩핑 잘 선택했어요.
이처럼 작은 부품도 래핑 하면 자동차의 느낌이 달라지니까
알아두면 좋아요. 연식이 좀 된 차량이라
크롬 부품에 대부분 하얗게 바래는 백화현상이 진행된 모습입니다.
이렇게 가려주면 문제없어요.
수원 wrapstar carskin에서는
어떤 부품이든지 film만 잘 붙는다면
랩핑 못 할 곳은 없어요.
다양한 곳에 적용할 수 있어
꾸며가는 재미가 있지요.
기존에 돼있는 루프스킨은 몰딩을 빼고 해 놓아서
일체감 있게 바꿔볼 거예요.
사용되는 film은 성능 좋은 에이버리 슈프림
전문숍에서 주로 쓰는 거라
나중에 깨끗하게 제거되니 나중에 걱정 없습니다.
루프가 좀 더 와이드해 보이는 느낌이에요.
조그마한 변화에도 차량의 모습이 달라 보이니
하나씩 꾸며가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손잡이도 얼마 안 되는 면적이지만.
이렇게 포인트를 넣어 놓으면
나만의 개성이 깃들여진 자동차가 만드는 거 쉬워요.
black&white의 조합은
언제 봐도 잘 어울리니까.
내 차가 심심해 보이면 기분 전환할 겸
한 번쯤 해보는 것도 좋은 수원랩핑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