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는
bmw 사이드 데칼 시공.
얇은 line 하나만 넣어서 자동차의 분위기를 바꾼다.
얼마나 효과가 좋은지 지금부터
수원 랩핑 시작해볼게요.
decal 이란 정해진 틀없이
자동차의 도장면 위에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방법이며 오래전부터 car 마니아들이
즐기는 어른들의 놀이죠.
요즘에는 이것을 이용해
art 수준의 작품까지 만들곤 합니다.
하나의 문화로 정착된 것이나 다름없죠.
그중 지금 해볼 건
비엠에 인기 조은 M퍼포먼스 랩핑.
사이드 스커트에 형성된
캐릭터 라인에 맞춰 부착되는데요.
요즘엔 만들어진 구매해 오는 분들이 꾀 있어서
가지고 오시면 붙여 드립니다.
실제로 사서 직접 하기에는
숙련자가 아닌 이상 좀 어려운 부분인 건 사실이에요.
래핑 필름은 습식과 건식 그리고
뗐다 붙였다 쉽게 할 수 있는
리포지셔닝과 기포를 쉽게 방출할 수 있게 해주는
에어프리 기능 등
재료의 시공성에 따라 다른 방식을 사용합니다.
초기 점착이 세면 DIY로 하시기에는
날려먹기 일쑤죠.
가끔씩은 구해온 스티커 사이즈가 안 맞을 경우도 있지만
그런 경우도 능수능란하게 대처할 수 있는
수원 랩핑 전문숍 wrapstar carskin이에요.
대부분 길이는 맞지만 밑에 쪽이
모자랄 때가 종종 있더라고요.
DIY 면 그냥 붙이고 말겠지만
저는 성격상 그렇게 못하기 때문에
아래쪽 남는 부분은 전부 가려드렸어요.
위에서 봤을 때는 괜찮지만
내려다보면 살짝 보이는 것도 제 눈엔 가시입니다.
그냥 타죠 뭐.
이런 분들도 있지만 이왕 하는 거
제대로 되는 게 좋잖아요!
레터링까지 부착해주면 끝!
이번에 가져오신 거는
글씨체가 더 이쁘네요.
아래 약간 모자란 것은 아쉬움이 있었지만
제가 다 보완해 놨으니 문제없습니다.
글자 크기도 적당하니 딱 예쁩니다.
라인 하나 넣었을 뿐인데
느낌이 조금 더 스포티해진 게 확인돼요.
수원 랩핑 그래잇한 곳 찾는다면 여기 있어요.
이상으로 320d M퍼포먼스 자동차 decal
붙여보는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