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핑시공 한번 할 때 제대로 작업하는
차량랩핑 전문점 제로맥스 입니다 ^_^
8년간 9천여 대의 시공 노하우로 마음을
담아 시공하기에 일산에서 랩핑을 원하시는
분들의 문의 및 시공이 끊이지 않는데요.
일산랩핑 전문숍 보다 여기를 선택해주신 이유
한번 파헤쳐 봅시다!
이번 포스팅은 일산에서
인천까지 발걸음 해주신 이보크 오너님의
작업기입니다 🙂
업체를 운영하시는 사장님이라 평일에
시간 내기가 어려우시다 하셔서
주말인 토요일 오후에
샵으로 입고 완료!
오시기 전 작업 상담 및 견적 안내를 미리 해드려서
바로 작업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예약 후 방문해주시면 빠른 작업
받아보실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려요.
이보크의 시공 부위는
스포일러, 루프, 상단 필러 이렇게 3곳인데요.
그냥 사진으로 보면 별 어려움이 없어
보이실 수 있지만, 흰색 바탕에 검은색의 필름을
붙이는 작업이라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죠.
조금만 마감이 어긋나도 바탕색이 표나기에
신중히 작업해야 하는 것은 필수!
흰색 상단이 검은색 상단으로 변화되며,
어떤 느낌으로 서서히 바뀌는지
한번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일명 ‘투 톤 래핑’올시다~!
루프 부위부터 작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필름을 면에 올려놓고 헤라를 이용해
이런 깔끔한 면을 만들어 주었는데요!
이렇게 랩핑 전용 헤라를 이용해 필름을 눌러주며
면을 잡아주면 된답니다.
헤라를 사용하기 전 필름 올려놓았을 때
찝혀있는 곳은 없는지?
제품 자체에 문제는 없는지?
확인 후 필름을 압착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이유는 확인하지도 않고 면을 완성시켰다가 나중에
문제가 발견되면 작업시간은 연장되고, 작업자는
고생하고…
한번 일할 때 제대로 하는 솜 실장!
말끔한 면이 완성되었으면 마감을 해줄 부위에
커팅이 들어가게 되는데요.
제로 맥스에서는 마감 길이를 항상 여유 있게
커팅 하여 안쪽까지 말아 넣는 순정형 마감 방식을
고집하고 있답니다
밑에 디테일 샷 준비해놓았으니, 한번 확인해보시면
퀄리티 인정하실 거예요^_^
그래서 일산랩핑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믿고 방문해주시는거 같습니다!
양쪽 필러 부위도 필름을 안착시켜 놓고
루프와 같이 면을 잡아주었습니다!
일반적인작업은 몰딩의 탈거 후 안쪽으로 쉽게
말아 넣어 주며 시공을 진행하는데요
이보크는 몰딩이 양쪽 끝에만 있어
탈거 없이 작업 진행되었습니다.
몰딩의 탈거 없이 진행하려니 안쪽으로
넣어주는 것에 손이 많이 가는데요
그냥 바깥에서 커팅 해도 되지만,,
바탕색이 보일 것이 염려되어 최대한
안쪽으로 밀어 넣고 커팅!
이런 사소한 차이가 일산랩핑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와주시는 또 하나의 이유라고 생각됩니다ㅎㅎ
작은 부품도 정성스럽게 랩핑!
랩핑이 잘 됐다 안 됐다를 판단하는 기준은
정말 한 끗 차이에서 나타는 거 같습니다.
시간이 조금 걸린다 해도
마감이나 커팅, 면 상태 등 조금만 신경 쓰며
작업해주면 분명 좋은 결과물이 나오는데
매번 하는 작업이니까 몸에 익었다고 확인 없이
작업하는 곳이라면 전자의 시공 방식보다
완성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겠죠?!
저의 길지 않은 다리로 상단에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려니까 랩핑하는 것보다
이게 더 고역이었던 거 같았습니다 ㅋㅋㅋㅋ..
저 쭈그려 자세는 초집중 하고 있을 때만 나오는
습관 자세인 거 같아요
사진으로 직접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앞 루프와 양쪽 필러의 랩핑이 마무리되었으면
뒤쪽 스포일러로 넘어가 보시죠!
이보크 스포일러의 경우 한 장에 시공이 불가능 한 부위이기에 두 장으로 오버랩(이어붙이기) 방식으로 랩핑이
진행되었는데요.
한 장으로 이렇게 각진 스포일러를 감싸게 되면 필름의
수명도 저하되고 내구성이 급격하게 낮아지기에
기본적인 지식이 있는 기술자라면 꼭 오버랩 시공을
해주시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이죠!
(본점) 제로 맥스를 찾아주시는 오너분들
전국 각지에서 일부로 발걸음 해주시는 걸 알기에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나은 작업과 서비스를 받아보실 수 있게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일산랩핑 ‘한 번 시공 받을 때 제대로 받는 방법’을 작성한 솜 실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