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일리언 아지트입니다.
오늘 소개 시켜드릴 내용은 에일리언아지트에서 시공하는 랩핑과 PPF가 아닌 클리프디자인 틴팅 필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틴팅(썬팅) 필름을 시공하기 위해 에일리언아지트의 틴팅부스로 에이버리 카멜레온 필름으로 멋지게 랩핑 된 BMW 6시리즈가 입고되었습니다.
물론 외계인들의 손으로 쓱닥쓱닥 랩핑 된 차량입니다.
랩핑작업 완료 후 차량을 컬러에 맞게 좀 더 멋을 내고자 그리고 기존의 틴팅이 맘에 안들어서 성능 좋은 필름으로 업그레이드 할려고 틴팅부스로!
BMW의 6시리즈는 일반적인 세단과는 차별화되는 고급 편의사항과 공격적이면서도 럭셔리한 디자인으로 포지셔닝이 되어있는 차량입니다. 5시리즈와 비교하면 분명히 윗급의 차량이면서도 쿠페형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이단아 같은 녀석이죠.
벤츠의 CLS 정도로 생각하시면 비슷한 포지션이 아닐까 싶네요.
BMW 6시리즈는 1976년도에 발표된 E24 모델이 워낙 아름다워 BMW의 레전드 모델로 자리매김한 모델이며 현재의 3세대 모델은 과거의 그 포지셔닝을 잘 이어받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판매량이 높지는 않지만 6시리즈만의 독보적인 개성을 확실하게 가지고 있는 차량이에요.
그 때문에 6시리즈에 걸맞는 틴팅필름을 시공하려고 합니다.
기존의 작업되어있는 틴팅필름을 우선 제거합니다.
오늘 시공할 필름은 개성을 더욱 확실하게 뽐낼수 있는 패션 틴팅 필름 클리프디자인의 아이리스 필름입니다.
기존의 필름도 은은하게 고급스러운 색감을 나태내주는 필름이지만, 바디컬러에 어울리는 화려한 녀석으로 바꿔줍니다.
컨버터블 모델이라 리어 글라스가 굉장히 작습니다.
루프를 닫으면 리어글라스, 즉 뒷유리가 되고 루프를 개방하면 윈드 디플렉터가 되는 이 유리는 작지만, 루프를 개방하고 주행할 시 탑승자 뒷통수로 바람이 거꾸로 몰아치는것을 막아주는 아주 큰 역할을 하는 유리입니다. 이 부분도 아이리스를 시공하죠.
꼼꼼하게 전체 유리를 시공합니다. 푸른색과 보라빛 계열의 색감이 비춰 도는것을 보니 바디컬러와의 일체감이 있어 잘 어울리는군요.
화려한 맛이 있는 아이리스 필름입니다.
차량을 자연광이 비추는 외부로 꺼내보았습니다.
아이리스 필름은 클리프디자인사의 가장 화려한 필름입니다. 오묘하게 변화하는 컬러는 아예 필름을 기획할 당시부터 색을 입히는 필름이 아니라 운전자가 차량을 즐길 수 있는 필름으로 개발되어 ‘크리에이티브 아트 틴팅’ 이라는 그 이름도 화려한 수식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필름 자체는 워낙 투명한 계열이라 시인성은 우수하고, 아이리스 자체적으로도 적외선 자외선을 차단하는 높은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실내의 프라이버시 효과를 주기위해 혹은 더욱 극대화되는 기능성을 추가 혹은 농도를 진하게 한다면 한장의 필름을 한번더 시공하는 레이어드 시공방식으로 가능합니다.
이처럼 아이리스 필름은 BMW의 6시리즈와 비슷한 콘셉트를 가지고 있어서 궁합이 잘 맞는 틴팅필름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제는 자동차가 나를 대변하는 시대입니다. 좋든 싫든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어쩔수 없죠.
화려한 당신, 개성을 뽐내고 싶은 오너라면 아이리스 필름을 한번쯤 직접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클리프디자인 틴팅은 비금속 필름 [ 펑션프리미엄 / 펑션파운데이션 ]
그리고 금속 필름 [ 블러스터 ]
세라믹 필름 [ 아이리스 ]
로 최상위 필름들을 다양하게 기호에 맞게 선택하실수 있습니다.
오늘의 외계인들 시공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도 재미있는 이야기 멋진 자동차로 돌아올께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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