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차량은 그 누구나 마음을
심쿵 하게 만들 벤츠 e450 카브리올레 차량을
소개하려 합니다.
카브리올레 차량 기준에 넓은 실내공간을
가져 때로는 패밀리카 때로는 데일리 카로
폭넓게 사용이 가능하죠
신차임에도 이렇게 오렌지 버그에 방문한 이유는
바로 실내의 감성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는
실내 우드랩핑을 소개할 까 합니다.
요즘 신형 고급 차량들은 실내 내장 제의
질감과 시트의 색상을 커스텀처럼 주문이
가능한대요
화사한 베이지 색사의 시트와
실내 인테리어 우드는
다소 이질감이 있어 보입니다.
차주님도 밝은 인테리어를 좋아하셔서
순정처럼 나오는 우드랩핑을 원하셨어요
우드랩핑의 가장 큰
포인트는 부품의 탈거가 중요한대요
자동차 전용 외장 필름과는 달리
필름이 두꺼워 마감재 안으로
필름을 반드시 말아 넣어줘야
필름이 뜨지 않습니다.
항상 손으로 만지는 내장재이므로
필름 끝이 떠 버리면 손에 걸려
만도 족가 떨어집니다.
부품의 탈거도 중요하지만
서툰 기술로 자칫 잘못하면 값비싼
예민한 전자 장비들이 망가질 수 있어 많은
주의가 필요하죠!~
모든 부품을 탈거한 모습 탈거하고 보니 생각보다
많은 양이더라고요
외쪽은 새로 작업한 오크색의 우드랩핑입니다.
오른쪽의 차콜 색의 리얼 우드와 확실한 차이가 느껴지시죠?
하지만 아직은 확실한 차이를 보기는 좀 어렵네요
부품을 장착해봐야 전체적인 분위기를 알 수 있겠어요
짱 짠!
밝은 오크색이 시트와 일치하여 보다 아늑하고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연출해 줍니다.
기존 마감재보다 다소 저렴한 필름 재질이지만
우수한 내구성과 황 변색이 없어 오랫동안 주행이 가능하고요
누가 봐도 순정과 동일한 느낌이라
래핑을 했다고 믿기 어려운 퀄리티를 지녔습니다.
신차뿐 아니라 실내 우드래핑은 오래된 올드 카의
현대적인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 체리색의 우드
다들 아시죠?
많은 분들이 올드 카의 실내 분위기를 바꾸고 싶어 하잖아요
언제든지 실내 분위기를 바꾸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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