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에비에이터
하이그로시 필러 PPF
안녕하세요. 자동차 PPF 전문 LK게러지 입니다.
요즘 차량에는 하이그로시 파츠가 많이 사용됩니다.
보통 하이그로시 파츠는 잔기스에 취약하기에
관리도 까다롭고 기스가 많아지면 지저분해 보이죠
이런 하이그로시 파츠는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보통 자동차는 A부터 D까지
3~4 세트의 하이그로시 필러가 존재합니다.
앞쪽부터 순서대로 A,B,C,D라고 불리는데
국산차의 경우 부품값이 저렴해서
나중에 그냥 교환해주는것도 하나의 방법 입니다.
하지만 수입차는 부품값이 비싸기 때문에
그냥 교환해주기가 부담스럽죠.
하이그로시에 기스가 나지 않게 하려면
이물질이 묻어 있는 상태에서
미트질이나 걸레질을 하면 안됩니다.
고압수 > 폼건 > 고압수 > 미트질
이런 순서로 세차를 해야 하는데
이렇게 해도 잔기스가 생길 수 밖에 없는 녀석이죠
나중에 폴리싱을 돌려도 되지만
사실 가장 좋은건 PPF 입니다.
PPF를 붙여 놓으면 그런 번거로움 없이
맘 편하게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분들이 하이그로시에 PPF를 시공합니다.
특히 하단부에 하이그로시가 있는 경우
필러보다 관리가 더 까다롭기 때문에
PPF는 거의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미 기스가 많이 있는 상태인 경우
광택으로 복원을 하거나
블랙 PPF, 고광택 랩핑으로 해결이 가능 합니다.
단순 스월마크(잔기스)인 경우
PPF를 올리면 커버가 되기 때문에
투명 PPF만 시공해줘도 충분히 깨끗해집니다.
짐을 싣고 내릴때 기스가 많이 발생하는
트렁크 리드도 추가로 PPF 시공을 해드렸습니다.
까다로운 차량 관리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언제든지 저희 LK게러지를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