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 페라리 첫 SUV ‘푸로산게’ 공개 [자동차 소식] / 부천시 원미구 상동 / 부천.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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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는 올해 말 공개할 브랜드 첫 SUV ‘푸로산게’의 첫 번째 공식 티저를 23일에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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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로산게의 음영 티저 이미지는

전면부의 디자인을 나타내고 몇 주 전에 유출된 바 있는 외관 사진의 진위를 확인시켜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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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으로 페라리 제품군에서 가장 높은 지상고를

갖추고 있는 푸로산게는 전면 범퍼의 큰 흡입구와

LED 헤드라이트를 연결하는 싱크 스트립이 달린

그릴이 없는 외관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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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전면 스타일은 SF90 스트라달레 슈퍼카에서

영감을 받아 노즈와 어우러지고

볼록한 프론트 휀다의 라인과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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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된 사진들에는 많은 디자인을 드러냈는데,

푸로산게는 휠 아치 및 측면 실에 검은색 피복과

5스포크림, 공기역학적 루프 라인 등의

특징을 나타냈습니다.

리어 휀디는 통합된 환기구와 디퓨저 및

스키드 플레이트 영역의 쿼드 배기 파이프가

296 GTB 스타일의 미등을 통해 공격적

스타일링으로 완성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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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는 푸로산게의 파워트레인 사양에 대해

어떤 사항도 공개하지 않았지만,

외신은 2.9리터 트윈 터보 V6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결합한 830마력의 296 GTB를

따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함께 또 다른 옵션으로 SF90 스트라달레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트윈 터보 V8 엔진이 언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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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가 시대의 흐름에 따라 SUV를 출시하게 되면서 푸로산게는 먼저 슈퍼 SUV의 길을 개척한 람보르기니 우루스와 경쟁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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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푸로산게의 생산은 온라인 데뷔 직후인 2022년 중에 시작되며

첫 고객 인도는 2023년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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