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 페라리 GTC4 Lusso – 클리프디자인 종합선물세트 PPF + 윈드쉴드 + 윈도우틴팅 /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 성남.용인.이천

요즘은 시대가 변해서 람보르기니가 SUV를 만드는 세상입니다. 
진작에 돈을 좀 벌줄아는 포르쉐는 카이엔으로 시작해 파나메라, 마칸등. 실용적인 슈퍼카 혹은 스포츠 SUV를 만들고 있었고요.

슈퍼카 같은 브랜드들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강하게 뿜어져 나오기 때문에 높은 충성도를 보이는 팬들은 오랜시간 브랜드의 철학이나 디자인이 변하는것을 원치 않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포르쉐의 카이엔 출시 때 오랜 포르쉐의 팬들이 실망감을 보여줬다라는 점이나, 다른 슈퍼카 브랜드들이 고배기량 자연흡기 엔진을 포기하고 과급기가 달린 다운사이징 엔진을 체택하며 그것을 안타까워 하는 현상같은거 말이에요. 

그들은 회사의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 트렌드의 흐름에 따라, 혹은 환경을 위해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하지만, 아직도 그나마 때가 덜묻은, 팬들의 가슴에 비수를 덜 꼽은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이탈리아의 대표 슈퍼카, 혹은 전세계의 모든 자동차 매니아의 첫번째 드림카 브랜드.
바로 ‘페라리 ferrari’입니다.

페라리는 모두 다 잘 알고 있겠지만 슈퍼카를 만드는 브랜드입니다.
2인승 슈퍼 스포츠 쿠페를 가장 잘 만드는 브랜드이죠. 

그런데 오늘 저희 에일리언아지트에 찾아온 페라리는 페라리 라인업 중 가장 실용적인 모델 ‘Ferrari GTC-4 Lusso(이하 루쏘)’ 입니다. 루쏘는 페라리라서 가장 독특?! 하고 특별한 모델입니다.
왜냐하면 4인승의 4륜구동을 굴리되, 페라리 다움은 놓지 않으려고 만든 가장 실용적인 페라리 이거든요.

가장 실용적인 페라리 루쏘는 전체 PPF와 윈드쉴드 보호 필름, 그리고 프리미엄 틴팅을 위해서 에일리언 아지트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우선 차근차근 시공을 하면서 자동차 이야기를 더 이어가 볼께요. 

PPF부터 시작합니다. PPF는 클리프디자인의 프리마X 필름을 사용해서 시공을 진행합니다.  
클리프디자인의 다양한 PPF라인업중 최상급 프리미엄 라인에 속하는 프리마X는 이런저런 필름을 다 사용해본봐, 가장 성능이 뛰어나다고 판단해 외계인들이 주력으로 사용하는 필름입니다.

페라리라고 특별히 다른 시공방법이 들어가진 않습니다.
똑같이 차량을 깨끗하게 탈지 및 세차하고 습식으로 전용 케미컬을 사용해 PPF를 패널별 한장한장 부착하고 정교한 커팅으로 마무리해서 시공을 마무리합니다. 물론 슈퍼카들은 에어로 다이나믹을 위한 카나드, 에어덕트, 에어홀등이 어마무시하게 적용되어 있어 일반 차량대비 난이도가 높긴 합니다.

정교하게 필름을 말아 넣거나, 컷팅이 필요한 부분도 있죠.
파츠를 탈거하고 시공하면 더욱 높은 퀄리티로 완성이 되나, 오너의 성향에 따라 파츠 탈거를 진행합니다.
어떻게 작업하든 모두 장단점이 있으니, 외계인들의 친절한 상담을 받아보시고, 시공을 진행하시는편이 좋습니다.

루쏘만의 특별한 리어팬더와 커다란 도어를 PPF시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페라리 답지 않은 독특한 라인을 가졌어요. 호불호가 갈리는 라인이지만 오래보면 굉장히 매력적인 모델입니다. 

GTC4 Lusso는 기존의 페라리FF라고 불렸던 모델의 후속모델입니다. 
FF는 ‘페라리 포’의 약자로 4바퀴 굴림 4인승을 뜻하는 뜻이였고요. (전륜구동아닙니다.) 
나름 슈퍼카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4도어를 적용하진 않았지만, 완벽한 슈팅브레이크 차체를 재현하면서 럭셔리한 슈퍼카의 자존심을 지켜낸것 같습니다.
슈팅브레이크. 혹은 왜건이라고 불리는 디자인은 국내에서는 정말 인기가 없는 디자인이지만, 해외에서는 고급 플래그쉽에도 자주 적용되고, 흔하게 볼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루쏘 또한 페라리의 플래그쉽에 속하는 모델로 V12기통 엔진과 그에 준하는 가격대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우리의 시선에서는 독특할 수 있겠지만, 해외에서는 굉장히 럭셔리한 페라리의 정수랄까요?

쿠페, 혹은 스포츠 세단형태를 지니지 않았기 때문에 뒷좌석도 넉넉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왠만한 세단 앞좌석보다 편해보이는군요.
GTC4 Lusso라는 이름은 올드 페라리중 365 GTC/4에서 이어져온 네임이라고 합니다. 
루쏘는 페라리 모델중 가끔씩 붙는 꼬리말 같은건데, 고급스럽다 럭셔리하다. 호화로운 이런뜻으로 해석하시면 될것 같네요.
실제로 그러하니까요.

전체 윈도우의 틴팅도 진행합니다.
사용하는 필름은 클리프디자인의 펑션 프리미엄 필름.
[PPF,틴팅등의 클리프디자인의 상위 모델은 클리프디자인 프리모샵에서만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펑션 프리미엄의 장점은 세라믹 필름이면서 열차단율이 좋아 실내로 들어오는 자외선을 많은 부분 커버가 가능한 필름이라는 것 입니다. 뭐 열차단율은 금속필름을 사용하면 높은 수치로 차단이 되긴하지만 그 특유의 금속필름의 반사되는 느낌 그리고 금속성 필름의 특성상 어쩔수 없는 빛반사의 시인성등을 싫어하시는 오너분들께 권해드리는 프리미엄 필름입니다. 
차분한 컬러톤을 가지면서 높은 기능성까지 원하시는 고객님을 위한 필름이죠.

전면 유리를 보호하기 위한 클리프디자인의 윈드쉴드 보호 필름 스페셜리티도 시공합니다.
고속으로 주행을 하는 차량들은 윈드쉴드 보호 필름의 시공도 권해드리는 편입니다.
1~2년만 지나서 차량의 마일리지가 조금씩 올라가는 시점부터 윈드쉴드의 진가가 발휘됩니다.

10년만에 페라리라 4링 테일램프로 돌아왔군요.
많이 반갑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왜건, 슈팅브레이크를 좋아하는데, 페라리의 슈팅브레이크라니 바라만봐도 흐믓하고 그럽니다. 

루쏘는 2016년에 출시된 신형 모델입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페라리의 디자인을 고스란히 따라 옵니다. 458/488/슈퍼패스트 와 같이 닮은 얼굴을 보여줍니다만, 기존의 페라리의 디자인을 해주던 피닌파리나의 디자인이 아닌 루쏘는 페라리 내부 디자인팀에서 고스란히 디자인한 차량이라는점이 다르죠. 피난파리나와 이별을 하는 페라리가 앞으로 어떤 디자인을 보여줄지 기대도 되면서 걱정도 됩니다. 

윈드쉴드도 깔끔하게 시공되어 최종검수를 진행합니다.
운전자의 시야가 가장 많이 닿는 전면 유리는 꼼꼼하게 시공해서 왜곡, 기포, 더스트의 유입을 최대한 막아 시공합니다.

아름다우며, 합리적인, 실용적인 럭셔리 페라리.
GTC4 LUSSO 입니다.
앞서 설명드린것 처럼 호불호가 엄청나게 갈리는 페라리의 모델이지만, 포르쉐의 카이엔이나, 람보르기니의 SUV만큼 충격으로 다가오진 않습니다. 페라리의 회장님은 조만간 4도어 세단은 나올수 도 있지만, 페라리에서 운전재미가 없는 SUV와 자율 주행차는 만들지 않겠다!! 그리고 엔진소리가 안나는 전기차 또한 페라리에는 없다!! 라고 공표를 했는데요. 
누가봐도 페라리의 회장다운 답변이지 않나 싶습니다. 이래서 페라리가 좋아요. 곤조가 있어서

오늘은 럭셔리 슈퍼 슈팅브레이크 페라리 GTC4 루쏘와 함께 
클리프디자인의 프리마X PPF, 스페셜리티 윈드쉴드 보호 필름, 그리고 펑션 프리미엄 틴팅 필름을 시공하는 이야기를 들려 드렸어요.
앞으로도 이렇게 재미있는 자동차나, 외계인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릴께요.

클리프디자인 프리마X(최상급) PPF / 펑션프리미엄,아이리스,블루스터 틴팅필름 문의는 로 연락주세요!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