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 폭스바겐 제타 크기, 실내, 가격 등의 정보 총 정리했어요! / 경기 안성 원곡 / 평택.오산.안성

안녕하세요. 브리즈 코리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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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0월 15일은 ‘세계 손씻기의 날’이었습니다.

지난 2008년 유엔(UN) 총회가 제정한

이 날은 감염 질환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만들어졌는데요.

특히 최근 같은 팬데믹(전염병 대유행) 시기에 손씻기는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필수 방역지침이 되었다고 표현해도 무방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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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도 화장실을 사용하거나

불특정 다수가 사용하는 물건을 만지면 항상 손을 씻고 있습니다.

언제 어떤 방식으로 코로나에 감염될지 모른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평소보다 몇 배로 더 신경을 쓰게 된 것인데요.

여러분은 혹시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가 올바른 손씻기를 경제적이며

효과적인 감염예방법인 동시에 ‘셀프 백신’으로 소개하기도 했다는 점을 알고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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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사람의 손에는 수천수만 마리의 세균이 살고 있습니다.

이 세균이 묻어있는 손으로 눈, 코, 입 등 점막이 있는 부위를 만질 경우

감염병이나 호흡기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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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손씻기는 손에 비누를 묻혀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씻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대부분의 사람은 손바닥만 문지르는 경우가 많은데

손등, 손가락 사이, 손끝, 엄지손가락 등을 꼼꼼히 씻어야 하죠.

손을 씻는 것이 여의치 않을 때는

손 소독제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니 꼭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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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부터는 오늘 준비한 글도 바로 한 번 들려드릴까 하는데요.

오늘 저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신

폭스바겐 제타 크기, 실내, 가격 등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과연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지 마지막까지 흥미롭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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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타는 독일의 자동차 제조사 폭스바겐에서

1979년부터 판매하고 있는 전륜구동 방식 준중형 세단 자동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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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지난 15일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폭스바겐 미디어 데이에 참석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부문 슈테판 크랍 사장은

“한국 시장은 세단, SUV의 인기도와 제품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며

“시장 환경과 소비자 관심을 고려한

차급별 요구에 맞는 제품을 들여올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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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폭스바겐코리아가 공개한 2022년까지의 신차는 7세대 제타와

중형 세단 파사트 GT 부분변경, 소화 SUV 티록,

대형 SUV 테라몬트, 준중형 해치백 8세대 골프, 순수 전기 SUV ID.4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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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슈테팝 크랍 사장은 “폭스바겐은 진정으로 한국에서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를 이뤄내는

최초의 수입차 브랜드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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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타 1세대는 북미 구매자들의 취향에 맞추기 위해 처음 개발되기 시작했습니다.

2005년 누적 판매 600만 대, 2011년 누적 1.000만 대,

2014년 누적판매 1.400만 대로 늘리며 폭스바겐의 히트 상품 중 하나가 되었죠.

1세대 차량 디자인은 조르제토 주지아로가 담당했는데요.

독일의 볼프스부르크에서 유럽형 모델이 만들어졌고,

멕시코에서 생산된 차량은 현지에서 아틀란틱(Atlantic)이라는 이름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생산된 차량은 현지에서 폭스(Fox)라는 이름으로 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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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는 2002년부터 직렬 4기통 2.0리터 SOHC 가솔린 엔진과

4단 자동변속기를 맞물린 4세대 사양이 수입되었는데요.

이후 변화를 거쳐 드디어 7세대가 출시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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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폭스바겐 제타 크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체적인 차체의 크기는 전장이 4.701mm, 전폭이 1.798mm,

전고가 1.458mm, 휠베이스가 2.684mm로 측정됩니다.

또, 전 윤거 사이즈와 후 윤거 사이즈는 각각 1.541mm, 1.534mm로 측정되는데요.

공차중량은 1.404kg에 해당하며

전륜 및 후륜 타이어로는 205mm/55/17inch가 채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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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크기는 이전 모델 대비 더 길어지고 넓어졌다고 이해하시면 되는데요.

전장과 전폭은 6세대보다 각각 40mm, 20mm 늘어났으며,

휠베이스도 36mm가량 늘어났습니다.

단, 전고는 20mm 낮아져 날렵한 쿠페형 디자인을 구현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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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대 제타가 6세대 모델과 다른 점은 한 가지가 더 있습니다.

바로 가솔린 터보 파워트레인이 적용되었다는 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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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TSI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 신형 제타는

5.000rpm에서 최고출력 150마력,

1.400~3.500rpm에서 최대토크 25.5kg.m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연비는 자동 13.7km/L(3등급)으로 확인하고 있으며

배기량은 1.395cc, CO2 배출량은 123.0g/km에 해당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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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7세대 골프부터 사용된 MQB 플랫폼이 사용됨으로써

주행 성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는데요.

통풍 시트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선호 옵션을 기본형 모델부터 기본으로 적용했습니다.

동급 컴팩트 수입 세단에서 만나보기 힘든

5년/15만km 보증 연장을 이례적으로 적용하는가 하면,

차량 유지보수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소모품 교환을 지원하는

3년 ‘서비스 플러스’ 쿠펜 제공 등을 통해

고객들의 총 소유 비용(TCO)까지 낮추는 것에 성공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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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제타의 주요 옵션으로는 프론트 어시스트 및 긴급 제동,

사각지대 모니터링, 후방 그래픽 경고, 2존 자동 에어컨, 1열 전동 시트,

1열 통풍/열선시트, 앰비언트 라이트(10컬러),

스마트키, 8인치 내비게이션, 스마트폰 무선 충전 등이 있습니다.

이로써 실내에서도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게 되었는데요.

제타 프레스티지에는 파노라믹 선루프, 후방 카메라,

2열 열선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등이 추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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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모델에 LED 헤드램프, LED 주간주행등, LED 리어램프,

17인치 휠 등이 기본으로 제공되어

프리미엄 트림과 프레스티지 트림의 외관은 완전히 동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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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내용 중 하나로는 가격이 있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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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성을 대폭 개선한 것과 달리 가격은 400만원에서 700만원 가량을 인하했습니다.

개별소비세 인하분 반영 시 프리미엄 모델이 2.714만 9.000원,

프레스티지 모델이 2.951만 6.000원으로 확인되고 있는데요.

만약 폭스바겐파이년샐서비스 프로그램을 이용하신다면

최대 14%의 추가 할인이 더불어

프리미엄 모델의 경우 2.650대 한정으로 2.300만원대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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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테판 크랍 사장은 “신형 제타는 수입차의 대중화 의지를 반영한 핵심 모델이다”라며

“신형 제타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망설임 없이 구매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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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가격대가 얼마나 저렴한지 잘 와닿지 않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예를 들어 준중형 차단인 2021 볼보 XC40은

현재 4.670만원에서 5.130만원 사이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2020 벤츠 GLB클래스의 경우에는 5.420만원에서 6.110만원 사이,

2020 폭스바겐 티구안이 4.249만원에서 4.835만원 사이에 만나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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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가격대가 비슷한 차량도 존재하는데요.

가격대가 비슷한 차종으로는 2020 르노 캡처(2.474~2.818만원),

2021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1.959~2.780만원),

2016 폭스바겐 골프(2.840~3.880만원)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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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비싸고 큰 차를 선호하는 한국인들이

값싼 수입차를 선택할지에 대해서는 다소 의견이 엇갈리기도 하는데요.

한국의 경우 특히 남들과 다른 차량을 타고 싶다는 심리가

유럽이나 미국보다 많이 작용하는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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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한 업계 관계자는 “제타의 가격대는 수입 세단을 첫 차로 선택하는데

거부감이 없는 가격이다”라고 말하면서도

“한국 차 시장에는 특유의 차에 대한 국민 정서가 반영되는 만큼

신형 제타가 성공할지 여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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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폭스바겐 제타 크기, 가격, 기본 사양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보았는데요.

여러분은 제타를 보며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그 동안 수입차는 ‘외제차’로 불리며 특정 집단의 전유물과 같이 여겨지는 경향이 있었는데,

제타가 이 같은 고정관념을 깰 수 있는지 굉장히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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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도 폭스바겐이 좋은 행보를 보여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저는 이만 줄여볼까 하는데요.

어느새 금요일이 찾아왔으니 주말 동안 푹 쉬고,

모든 피로를 해소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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