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원 수입차 전용 견인장치
웨스트팔리아 피팅센터 답 모터스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요즘 수요가 많이 늘고 있는 캠핑 카라반이나
트레일러를 견인하기 위해 차량에 견인장치
견인고리를 많이 장착하고 있습니다.
유럽 차량들은 전용 견인장치를 장착해
트레일러 모드를 활성화하고 좀 더 안전하게
견인할 수 있는 아이템은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폭스바겐
3세대 투아렉
전용 견인장치 장착!
트레일러 모드 활성화!!
수원 수입차 전용 견인고리 전문점 답 모터스
오늘의 주인공!!
독일 폭스바겐의 SUV!!
3세대 투아렉입니다.
폭스바겐에서 페이톤과 함께 고급차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 만든 모델이죠~
페이톤은 실패했지만 투아렉은 SUV 인기에
힘입어 꾸준히 판매량이 상승하고 있는 모델이죠!
그리고 Q7, 카이엔, 벤테이가, 우루스와 같은
MLB Evo 플랫폼을 공유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3.0 V6 TDI 디젤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미션도 ZF 8단 딥트로닉 자동변속기로
카라반이나 트레일러를 견인하기엔 충분한 힘과
내구성이 있는 차량인 거 같습니다^^
3세대 신형 투아렉 전용 견인장치를 장착하기 전
제일 먼저 차량의 스크래치를 방지하기 위해
마스킹 테이프와 보호 필름을 이용해
차량을 보호해 줍니다.
순정 프레임 자리에 1:1로 맞교환 장착됩니다.
전용 견인장치이기 때문에 오차 없이
깔끔한 피팅을 보여주네요^^
견인장치 프레임을 지지하는 볼트류에는
마킹펜으로 마킹을 해줍니다.
견인장치는 노면의 수많은 진동과
높은 하중을 견뎌야 하기 때문에
볼트가 풀렸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해 주는 게
안전하게 견인장치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추후에 볼트가 풀렸는지 점검 가능하도록
마킹을 해놓는 거죠~!
견인장치 프레임이 장착 완료되면
이제 폭스바겐 투아렉 전용 전기장치 모듈과
배선 작업을 진행합니다.
순정처럼 깔끔하게 배선 작업을 해줘야
추후에 문제가 생기거나 오류 없이
오랫동안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전용 전기장치 모듈과 배선은 순정 OEM 방식이라
전원 선은 순정 퓨즈박스에 연결이 됩니다.
전용 전기장치 모듈은 차량과 CAN 통신으로
통신을 해 여러 신호를 주고받기 때문에
일반 전기장치 모듈이나 다이렉트로 연결한
견인장치랑은 차원이 다른 안정성을 보여줍니다.
순정 퓨즈박스에 순정처럼 퓨즈가 장착돼
배선이 여기저기 어지럽혀지지 않죠~!
깔끔하게 배선 작업까지 완료되면 이제 마지막으로
견인장치 전용 코딩기로 코딩을 해줄 차례!!
코딩을 하게 되면 차종마다 연식마다 다르지만
엔진제어 값, 자세제어장치, 차선이탈,
후측방 경보 시스템(사각지대 경보) 등
여러 차량의 데이터가 견인할 때 최적화되게끔
바뀌게 됩니다.
코딩까지 완료되면 전기장치 테스트 박스를 연결해
트레일러 모드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브레이크나
깜빡이 미등 후진 신호들이 제대로 나오는지
확인을 하게 됩니다.
테스트 박스의 좌측 방향지시등(깜빡이)를
죽여놓고 연결을 하게 되면 순정과 동일하게
차량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에 트레일러
방향지시등을 점검하라는 문구가 떠
차주에게 알려줍니다.
그리고 후진 기어를 넣게 되면 후방 카메라에
이렇게 트레일러 모드가 활성화되었다는
그래픽이 뜨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3세대 투아렉 웨스트 팔리아
전용 견인장치 장착 모습입니다.
스완넥방식의 견인볼을 사용해
손쉽게 분리와 결합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견인볼을 분리하게 되면 견인장치가
장착된 차량인지 모를 정도로 깔끔하게
티가 안 난다는 것 또한 장점!!
수입차 전용 견인장치의 장점으로는
딱 맞는 프레임과 전용 전기 장치의
깔끔함 그리고 무엇보다도
순정 트레일러 모드를 활성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트레일러 모드를 활성화하면 무엇이 좋냐?!
차종과 연식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트레일러나 카라반 견인 시
후방 감지기가 비활성화되어 후진 시 삐~
소리를 안 들으며 후진을 할 수 있으며
엔진이나 미션, 브레이크 값, 자세제어장치,
측후방 감지 등
차량의 전반적인 컨트롤을 트레일러 견인을 위해
최적화된 모드로 바뀐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TSA
자세제어 장치의 변화가 제일 중요합니다.
영상으로 먼저 보실까요?!
위 영상의 폭스바겐은 TSA 기능이 있고 마쯔다 차량은
기능이 없는 상태로 트랙 테스트하는 영상이라
보시면서 시청해 주시면 TSA 기능이 중요함을
아실 거 같습니다.
Trailer Stability Assist
TSA는 ESP 시스템의 확장이며 트레일러 작동을
안정화시킵니다.
Audi, Mercedes 및 Opel과 같은 일부 자동차
제조업체뿐만 아니라 다른 자동차 제조업체도
제공합니다.
차량이 트레일러 작동 중인 경우이 기능이 활성화되고
TSA는 견인 차량의 개별 바퀴를 제동하여 트레일러가
흔들리고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TSA / ESP 시스템이 개입하면 운전자에게 차량의
ESP 표시등이 통보됩니다.
이를 위해서는 차량에 트레일러를 작동시키기 위해
WESTFALIA CAN 버스를 통해 통신할 수 있는
차량 전용 전기 키트가 있어야 합니다.
내 차는 능동형 자세제어기능 2세대로 어떠한
경우에도 카라반이나 트레일러의 전복은 없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독일 3사 BMW, 아우디, 벤츠, 폭스바겐은 거의 모두
전용 견인장치가 출시되었으며 이외의
수입차량도 가능합니다~
차량을 좋아하는 튜너로서
차량을 맡겨주신 마음에 보답하고자
내차 만지는 마음으로 꼼꼼히
작업해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변함없는 마음으로 항상
최선을 다해 겸손하게
작업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수원 수입차 전용 견인장치 전문 답 모터스의
폭스바겐 투아렉 전용 견인장치 견인고리 장착하고 트레일러 모드 활성화해서 좀 더 안전하게 카라반 견인해요~ 수원 웨스트팔리아 답 모터스!!
이야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안전운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