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원 PPF 시공 전문 랩스타카스킨 입니다. 이번에는 모양새가 풀체인지 된 아우디 A6 차량을 소개합니다. 먼저 일하기 전에 전체적으로 둘러보았습니다. 저도 바뀌건만 알고 있었지 이렇게 실제로 보는 건 처음이거든요. 어떤 부분들에 변화가 되었는지 우선 프런트 범퍼 쪽 그릴이 더 커진 걸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고 프론트 립 쪽은 더 와일드 해 보이게 입체적인 구조를 형성하고 있네요. 랩핑 하는 사람 입장에선 좋은 소식은 아니네요. 하지만 더 이뻐진 건 인정
뒤쪽에서 본 A6 풀체인지 모델. 테일램프 사이로 가로지르는 크롬 몰딩이 인상적이네요. 저 MOLDING 블랙으로 래핑 많이 할 것 같은 예상입니다. 윈도 쪽도 마찬가지네요. 잠깐 둘러보았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오늘 해야 될 일 시작해 보겠습니다. 필름을 자동차 도장면 위에 씌우는 이유는 알고 계시죠? 각종 오염으로부터 해방되고 돌 튐 등으로 인한 물리적인 손상을 막기 위해 요즘 많은 차량 오너분들께서 찾는 핫한 아이템이죠.
컬러 래핑과는 다르게 두꺼운 투명색 우레탄 베이스 필림을 붙이는 거여서 본래의 색상을 유지하는게 특징이죠. wrapping 대비 준비에 더 많은 신경을 써야 되는게 사실이죠. 먼지와 작별을 해야 좋은 퀄리티를 만들어 낼 수 인는 것이고요. 작업 도중 이물질이 얼마나 덜 들어가느냐 그것 또한 노하우죠. 출고된 지 얼마 안 된 신차라 해도 운송 과정이나 출고되기 전까지도 밖에 서 있는 것이 보통이기에 꼼꼼한 세척 과정을 필수 요소이지요.
두툼한 PPF 필름을 보닛 위에 살짝 올려놓은 모습이죠. 이제 굴곡의 모양에 따라 곡면을 잡을 뒤 습식 부착에서 중요한 스퀴징으로 물을 빼 내 주고,
이 과정에서 압력 또는 안쪽에 뿌려놓은 물의 농도에 따라 점착제의 변형이나 기포 등이 남게 됨으로써 원단의 특성에 맞게끔 인스톨러마다의 레시피가 있어야 깔끔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지요. 매번 교육을 받으러 오시는 예비 사장님들 께서도 이 부분에 대해 자주 물어보는 것 도 사실이에요.
모든 필름들은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운행 중인 차의 경우 본넷이 뜨거울 수도 있고 겨울에는 차가운 복합적인 상황에 대한 유동적인 대처 능력 또한 필요한게 PPF 시공의 키포인트라 할 수 있는 부분이예요. 겉에서 보기엔 쉬워 보일 수 있어도 눈에 잘 띄고 면적이 넓기 때문에 신경 쓸게 많은 곳이죠.
나노커버 울트라쉴드 작업 마무리 후의 모습. 준비부터 끝까지 약 2시간 남짓 소요되었네요. 멀리서 오신 분이라 즉시 출고를 위해 조금 서둘렀습니다. 본래 보호 필름은 안착을 시킨 뒤 완전건조를 한 다음 한 번 더 확인을 해 주는게 정석이지만 바로 운행할 수 있도록 알맞게 조치를 하였습니다.
마감 처리는 차량 철판 접힘 방식에 따라서 때로는 짧게 하거나 말아 넣을 수 있는 구간이라면 기본적으로 안쪽까지 넣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위의 사진에 보이듯이 깔끔한 QUALITY로 마무리하였고요.
헤드 램프도 오래도록 깨끗한 모습 유지를 위한 적절한 선택이죠. 이렇게 라이트에 씌워 놓으면 광택이 낮아지고 표면이 하얗게 변색될 일도 없어서 요즘 기본적으로 많이 찾는 것 중 하나랍니다. 2~3년 시간이 지난 뒤 FILM 표면의 광도가 떨어져서 제거해보면 처음 출고한 상태 그대로가 나오니 미리 해놓길 잘했다. 뿌듯한 순간이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신형 아우디 A6 차량의 본넷 그리고 헤드라이트 PPF 시공기 랩스타카스킨이 소개해 보았습니다. 이 외에도 전체 작업이나 생활보호 패키지 물론 개개인의 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구성으로 만나 볼 수 있으니 궁금증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 물어봐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