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시공
순정 옵션 시공.
보조배터리 시공.
순정 바디킷 장착.
안녕하세요.
아원(AH-ONE)입니다.
오늘은 아우디 A6 (C8) 차량에 순정 TPMS, B&O 스타일 전동 트위터 시공을 위해 방문해 주셨습니다.^^
오늘 아우디 A6 차량에 시공하게 될 부품입니다.
부품 검수 후 바로 작업을 시작합니다.
아우디 차량도 폭스바겐 차량과 동일하게 센서식 TPMS가 아니라서 고무 구찌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TPMS 센서를 장착하기 위해 고무 구찌를 제거합니다.
네 개의 휠 안쪽에 TPMS 센서를 휠 손상 없이 장착하였습니다.
다음 수신기 장착 및 배선 작업을 시작합니다
배선은 순정처럼 깔끔하게 시공됩니다.
날림 시공은 하지 않으며 믿고 맡겨주셔도 됩니다.^^
TPMS 수신기에 전원 공급은 퓨즈 박스 안쪽에 핀을 삽입하는 방식으로 순정과 동일한 방식입니다.
퓨즈에 배선을 감아서 연결하면 편하긴 하지만 지저분하고 심각한 경우 쇼트로 인해 차량 화제로 이어질 수 있어 최대한 안전하게 시공하고 있습니다.
배선 작업을 끝내고 코딩으로 기능을 활성화하면 계기판 및 MMI 화면에서 실시간 타이어 공기압 수치와 타이어 온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다음으로 뱅 앤 울룹슨 (B&O) 스타일 전동 트위터 작업을 시작합니다.
외국에서는 아우디 차량에 B&O 옵션 선택이 가능하지만 국내에 판매되는 아우디 차량에는 기본형 스피커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B&O 스타일 전동 트위터 작업을 위해서는 배선 작업이 선행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사진과 동일하게 잡소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깔끔하게 시공됩니다.
전동 트위터 및 전용 트림을 장착하면 모든 작업이 끝이 납니다.
시동을 끄면 사진과 같이 트위터가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시동을 켜면 숨어있던 트위터가 올라오며, 앰비언트와 연동되어 색상이 변경됩니다.
트위터 교환만으로 깨끗한 고음을 느낄 수 있으며, B&O 옵션의 느낌을 그대로 살릴 수 있습니다.^^
끝으로 차량의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 후 출고해 드렸습니다.
아원(AH-ONE)에서 차별화된 작업 퀄리티를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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