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볼보 차량의 인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새롭게 바뀐 세련된 디자인 덕분인지 수원 랩스타카스킨에서도 적지 않게 볼 수 있는 xc60이에요. 이곳에 신차가 들어왔다는 건 물론 보호 필름을 씌기 위해서겠죠? 요번엔 프런트 패키지를 의뢰해 주셨습니다. 기본적인 생활 pkg도 추가되었고요. 중요한 건 ppf 시공가격 이죠. wrapstar carskin은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좋은 재료와 높은 퀄리티만을 고집하기 때문에 잘 생각해보면 어떤 것이 옳은 선택인지 글을 읽으면서 얘기를 나눠보기로 해요.
본인은 메인 인스톨러며 숍의 대표이기도 합니다. 일하기도 바쁜데 굳이 하루에 몇 시간씩 직접 글을 써 내려가는 이유는 되도록 사실적이며 정보 전달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함이죠. 여태껏 1000여 개가 넘는 작업기를 써오느라 고생도 했지만 앞으로도 누군가에 맡기진 않을 생각이며, 제 소개는 이쯤까지 하고 오늘 일할 부분들을 함께 살펴봅시다.
투명필름 특성상 붙이는 모습만을 보고 어디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솔직히 알기가 쉽지 않은 게 사실이예요. 매번 번거롭지만 짧은 지식 이용해서 조금이라도 이해하기 쉽게 표현해 봤습니다. front package 말 그대로 차의 전면부와 사이드미러까지며 고속 주행이 많거나 출퇴근 경로에 화물차 등 도로조건이 좋지 않다면 추천해요.
생활보호와 뒤 범퍼는 실제로 잘 긁히는 코너만 추가했습니다. 개개인의 취향에 맞게 그때마다 자유롭게 변형 가능하니 알아두세요. xc60 bumper는 굵직한 파팅라인 덕에 모두 두세 번씩 나누어 붙이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ppf 시공가격 차별 없는 수준이고요.
출고가 늦어지면서 입고 예정된 스케줄을 오버된 상태에서 서둘러 스타트! 늘 인는 일이지요. 늦은 시각이지만 오늘 저녁에 보닛 정도는 붙여놔야 시간 맞추기가 수월해지니 야근 모드로 돌입했습니다. 나노커버 울트라쉴드 이제는 굳이 부가적인 설명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의 입지를 가진 프리미엄급 paint protection film입니다.
여름도 아닌데 반팔을 입고 땀 흘리며 일하는 제 모습이에요. 마감 처리는 판의 안쪽에 말아 넣는 것이 기본입죠. 물론 패널의 두께나 후면부에 점착시킬 면적이 협소한 경우엔 어쩔 수 없이 짧게 들어갈 수밖에 없지만 그 외에는 이렇게 뒤로 밀어 넣어 줍니다. 내구성 관련도가 크지만 미관상 보이는 것도 중요하니 두 배 세배 더 소요돼 도 놓칠 수 없는 부분이에요.
다음날 아침 일찍 서둘러 범퍼와 씨름중인 모습이 보이네요. 원단 소모량이 많으며 모든 곳 종합해서 난도가 높은 곳이기에 충분한 경험과 노하우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조은 퀄리티를 내는 건 쉽지 않은 곳이랍니다. film이 어떤 점착 라이너를 갖고 태어났느냐에 따라 물의 농도 또는 인스톨 겔의 조합을 잘 맞춰주는 게 핵심 기술이라 할 수 있죠.
하단의 립쪽은 상단와 한판이지만 중간에 깊은 골로 나눠져서 두 배의 일 량을 저에게 선물해줬어요. 원단 소모량 또한 애매하니 겉에서 봐선 단순해 보여도 디테일하게 손이 많이 가는 volvo 차량이네요. 힘들지만 quality만 보고 갑니다.
프론트 휀더 쪽엔 하우스 플라스틱 가드를 사용하지 않아 밋밋함을 각진 형태의 라인으로 대신해준 형상을 확인할 수 있어요. 예쁘지만 작업자 입장에서 보았을 땐 요런것도 신경 써야 될 포인트랍니다. 요렇게 파인 곳들 대충 밀어붙였다간 나중에 기포 축제를 볼 수 있으니 참고해두면 도움이 될거예요.
가성비 좋은 coner는 앞에 와 별다를 것 없이 이쪽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됩니다. 한 장만 쓰고 할 수도 있지만 굴곡을 잡을때 당기는 과정이 필요한데요. 위에 보이는 얇고 깊은 라인들 사이로 커팅 하여 붙여놓으면 힘이 받은데가 나중에 수축해 들뜸 현상이 일어날 확률이 높으므로 번거로워도 강한 내구성을 만들기 위해서 돌아갑니다. 큰 판들은 모두 끝났네요. 작은것만 남았습니다.
헤드라이트는 야간 주행 중 안전과 직결된 중요한 장치이기에 빼놓을 수 없죠. 처음 당시의 깨끗하고 맑은 눈망울을 지기고 싶다면 추천인 곳입니다. 2013년식 120d 신차 당시 붙여놨던걸 제거 영상 자료를 참고하여 필요성을 느껴보세요.
묵직한 크기의 사이드미러 커버는 볼보 차량 특징이에요. 굴곡도 심한 편이여서 전문숍에서도 통시공을 꺼리는 모양새죠. 랩핑 잘하기로 소문난 wrapstar carskin에선 나누지 않고 웬만하면 한판에 마무리 합니다.
간단한 에지와 컵 DIY로도 요즘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이지만 검증된 재료를 쓰지 않으면 몇 개월도 채 지나지 안아 노랗게 바뀌는 황변 현상 때문에 지저분해 보일 수 있으니 신중하게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문의 끝쪽을 말하는 edge는 협소한 주차공간에서 타고 내릴때 편리한 포인트죠. 솔직히 여긴 운전자 외에 동승자가 손상시키는 경우가 일반적이니. 이런 상황엔 넋놓고 바라 볼 수 밖에 엄는 현실 한번쯤 경험해 봤을 거예요. 미리 예방해두면 서로 기분 상할 일 없겠죠? 곧은 간격과 일자로 예쁘게 붙혀주면 ok!
재단 라인이 바깥에 나와있기에 모서리 쪽이 세차할 때 걸리지 않게 라운딩 처리해주는 건 기본이죠. 이렇게 작은 것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주면 조금이라도 오랜 기간 내구도가 유지되니 ppf 시공가격 알아볼 때 참고해두면 좋아요.
EV 충전구와 주유구도 빼놓지 않고 씌우줍니다. 필림을 부치는 중간에 찍어놔야 알 수 있지요. 보통 오른쪽과 같지 완성된 결과물만 봐선 뭘 해놨는지 알 수 없으니까요. 이제 의뢰한 모든 곳들이 다 되었으니 출고할 일만 남았습니다.
모서리 쪽 자세하게 표현해봤습니다. 컴퓨터 재단 패턴 시 공이나 마감 처리에 미숙한 경우에 라인이 판 위쪽으로 많이 올라온 경우도 심심찮게 볼 수 있으며 랩스타카스킨에선 되도록 끝단까지 감싸준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두께가 랩핑지의 10배 가까이 되기에 래핑과 같은 겹침 마무리는 할 수 없지만 인스톨러의 능력 만큼 나오는 게 퀄리티죠.
센서 쪽도 원형 파팅 포인트에 정밀하게 cutting 해놓은 걸 자세히 보면 알 수 있어요. ppf 시공가격 알아볼 땐 이처럼 자세한 데이터를 가진 곳에서 합리적인 소비와 중복 지출을 막는 지름길이라는 거 알아두셔요. 이곳에서 쓰는 film은 중상급, 프리미엄 그레이드 두 가지 이외의 아래급은 취급 않하니 믿고 맡기는이유 중 하나랍니다. 궁금한 점은 언제든 저에게 물어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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