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탑클래스입니다.
스마트폰을 차량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안드로이드 오토 / 애플 카플레이가 보편화되어 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만큼 스마트폰의 기능이 일반 내비게이션보다 다양하다 보니 이를 연결하여 사용하고 싶지만.. 이 또한 차량 자체에 기능 옵션이 없다면 시도조차 해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아예 모니터 자체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포함되어 있는 안드로이드 올인원을 통해 사용 가능해집니다.
안드로이드 올인원 설치 작업을 위해 입고된 차량은 포르쉐 마칸입니다.
마칸 1세대 초기 모델이 첫 출시되었을 때가 2013~14년도였으니 당연 안드로이드OS를 차량에서 사용한다는 것은 전혀 생각지도 못한 시절이었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빠르게 바뀌는 만큼 차량에서 스마트폰처럼 사용이 가능한 안드로이드
올인원 제품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국산차, 수입차 가리지 않고 작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포르쉐 차종에 안드로이드 올인원 모니터를 설치하려면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기존 송풍구를 살려서 세로 형태의 모니터를 설치하는 것과 송풍구 위치를 아예 바꿔, 와이드형 모니터 설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번 마칸의 경우 와이드형 모니터를 선택하셨습니다.
대부분의 포르쉐 차주님들이 와이드 모니터를 많이 선택하십니다.
마치 순정 같은 마감 퀄리티를 보여주기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모니터 크기는 12.3인치로 순정 모니터보다 확실히 커졌으며 모니터가 바뀌어도 순정 기능들은 그대로 연동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블루투스 핸즈프리도 OK, 핸들 리모컨 사용도 OK!
후진 시 빠지면 안 되는 후방카메라 & 파킹 어시스트 센서 표시도 동일하나 화면 표시되고요 요즘 안드로이드 올인원 작업하면서 같이 많이 하는 어라운드뷰도 연동이 되니 많은 문의 부탁드려요^^
안드로이드 올인원은 모바일 핫스팟 또는 유심 연결이 필수이며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앱 외에 사용할 앱은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해 주시면 됩니다.
유튜브, 넷플릭스, 티빙 등을 통해 영상 시청도 가능하고 티맵, 카카오 내비, 네이버 지도 등으로 내비게이션처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차량에 필요한 기능들을 그대로 유지하며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확실히 높답니다.
포르쉐 마칸 차량의 12.3인치 안드로이드 올인원 설치 작업에 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김포 탑클래스로 문의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