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디테일링세차 전문점에서 bmw z4의 찌든 때를 벗겨내고 깨끗하게 만든 후기!
세차 데미지를 최소화한 안전한 세차법
안녕하세요, 언제나 만족해주시고, 재방문해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매일매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에쎄입니다ㅎㅎ
본론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여러분들에게 있어 자동차는 어떤 존재인가요? 단순한 이동수단? 아니면 취미 수단? 둘 다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나 스스로를 가꾸고 자기관리를 하듯 자동차 또한 타인에게 보여지는 모습으로 자기 관리의 상징이 되어가고 있죠. 차량이 더럽고 꾀죄죄 하다면 남들에게 보여지는 나 자신의 모습이 마냥 좋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자기관리의 하나가 되어가고 있는 차량의 내, 외관을 오랫동안 본래의 모습을 유지키시기 위해 관리하는 사람들이 바로 저 같은 전문 디테일러죠 ㅎㅎ
디테일링세차란 일반적인 손세차나 자동세차와는 달리 세차로 인해 발생되는 데미지를 최소화함으로써 차량의 광택과 컨디션을 오랫동안 신차 같은 느낌으로 유지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그럼 바로 본격적인 포스팅을 시작해보도록 하죠!
작업 내용
디테일링 관리 (2단계 세차)
차량 입고 후 간단한 점검
오랫동안 방치된 오염물들, 찌든 때가 한 가득.
에쎄의 손길을 거치게 될 bmw z4 m40i 차량입니다.
일이 바빠 한 동안 세차를 하지 못하셨다고 하죠.
그러하다보니 전체적으로 디테일하게 작업을 진행할 겸, 다양한 옵션들이 포함되어 있는 2단계로 진행하시기로 결정하셨습니다.
참고로 이런 소프트탑 차량은 더더욱 2단계 코스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 이런 뚜따 차량의 생명은 소프트탑인데, 전용 케미컬들로 관리하지 않으면 내구성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죠.
미세먼지와 비, 낮은 기온으로 인해 딱딱하게 고착된 오염물들의 모습. 세차는 시기가 중요합니다. 시기를 놓쳐 오랫동안 오염물들을 방치하게 되면 도장에 완전 고착이 될 수도 있고, 흔히 워터스팟(물때)라고 하는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 그렇게 되면 더 이상 세차로는 제거가 불가능하게 되죠.
게다가 세차를 자주 하지 않을 경우 매끈매끈한 도장이 매우 꺼칠꺼칠하게 변할 수도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오염물이 다가 아니기 때문이죠. 간혹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차량의 도장을 슥 훑어보면 굉장히 꺼칠꺼칠했던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본연의 광택도 잃고 말이죠.
이런 오픈탑 차량은 실내에 미세먼지들이 그득합니다. 아무래도 뚜껑을 열고 다니는 경우가 종종 있다보니 공기중의 흙먼지들이 좀 더 쌓이기 쉽겠죠.
이런 것들을 그대로 사람이 마신다고 생각하면… 그래서 실내는 외부 만큼이나 굉장히 중요합니다.
실내부터 깨끗하게!
먼지와의 사투
우선 실내부터 세차를 시작합니다. 김포 디테일링세차 전문점에서는 언제나 기본 원칙에 의거해서 세차를 진행하는데요, 운행으로 인해 휠과 본닛 등이 달궈진 상태에서 바로 외부부터 세차를 진행하게되면 케미컬이 빠르게 마르면서 침착될 수도 있고, 갑자기 온도가 확 변하면서 열변형이 발생될 수도 있습니다. 디테일하게 깨끗한 것도 중요하지만 관리 받으러 온 차량인데 오히려 데미지를 주면서 세차를 한다면 주객전도 아닐까요.
틈새는 틈새용 헤드를, 가죽과 플라스틱 등 손상이 갈만한 부위는 안전하게 카펫용 헤드를 장착하여 청소기질을 진행합니다.
bmw z4 디테일링세차를 할 때 간과하는 부분이 바로 시트 뒤쪽입니다. 아무래도 1열만 존재한다고 놓치고 넘어갈 수 있는데 잊지 않고 시트를 앞으로 재낀 뒤 뒤 쪽까지 꼼꼼하게 세차를 진행합니다.
습식 스팀 기능을 이용해 미쳐 손이 닿지 않는 부위까지 찌든 때를 녹여줍니다. 에쎄는 보여주기식 저가의 압 약한 그런 스팀기가 아닌 최신식 스팀기를 보유하고 있어 확실한 활용도를 보여주죠 ㅎㅎ
실내 세차를 할 때 스팀을 따라올 것이 없습니다.
2단계 코스에서는 더욱 정밀하면서 꼼꼼하게 스팀 작업이 진행됩니다. 어느정도의 살균소독 효과는 물론 찌든 때까지 제거하죠. 최대 180도 이상까지 올라가는 고열을 이용하는 만큼 작업할 때 언제나 주의가 요구됩니다.
스팀 작업 후 걸레로 막 닦아내는 방식이 아닌, 이후 실내 전용 검증된 케미컬들로 2차적인 클리닝이 진행됩니다.
에쎄는 절대 독한 케미컬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ㅗㅜ… 묵혀있던 때들이 아주..
분명 깨끗한 세차 타월이었는데 말이죠 ㅋㅋㅋ
실내 세차 이후의 모습
쾌적한 실내 환경
실내가 생각보다 좁다보니 작업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ㅎㅎ;; 좁은 만큼 손이 덜 가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좁은 만큼 좁은 부위를 닦아내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김포 디테일링 세차 전문점 마스터피스 모터스에서는 2단계 코스 진행시 실내 세차 이후 실내 살균 소독 과정을 거쳐 마무리가 됩니다. 어느 한 곳이라도 손이 안 거치는 곳이 없기 때문에 언제나 이와 같은 모습으로 유지, 보수가 가능하죠 ㅎㅎ
이렇게 실내 작업이 마무리가 되면 이후 외부 열체크를 한 뒤 본격적으로 외부 세차가 진행됩니다.
디테일링 세차
더욱 안전하고, 더욱 깨끗하게
2단계 코스에서는 휠 안 쪽, 휠 하우스까지 좀 더 꼼꼼하게 클리닝이 진행됩니다. 손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른 손 테크닉 ㅋㅋㅋ
bmw z4 차량 뿐만 아니라, 독일 차량은 디스크가 금속 재질로 이루어져 있어 철분이 많이 발생합니다. 이런 철분들은 전용 케미컬로만 제거가 가능한데, 주기적으로 이렇게 제거하지 않으면 나중에 고착될 수 있죠. 고착 되면? 답 없습니다.
이후 도장 전체 철분 제거 과정과 프리워시 과정을 거칩니다. 철분 제거는 사실 세차를 할 때 마다 주기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긴 합니다. 특수 오염물이라고 해서 일반적으로 세차를 한다고 해서 제거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도장을 꺼칠꺼칠하게 만드는 가장 큰 요인이기도 합니다.
세차를 자주 하지 않을 수록 더욱 쉽게 발생되고 누적됩니다. 그래서 세차 주기를 놓쳤을 경우 2단계로 진행하는 것을 권장드리는 이유이기도 하죠.
프리워시를 통해 1차적으로 외부에 묻은 오염물들을 떨궈낸 뒤 본격적으로 본세차를 진행합니다.
소프트탑은 소프트탑 전용 클리닝 케미컬을 이용해 세차를 진행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내구성 측면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죠.
생각보다 연약하답니다.
미쳐 손이 닿지 않는 부분은 디테일링 브러쉬를 이용해 꼼꼼하게 세차를 진행합니다.
김포 디테일링세차의 마지막 과정은 왁스를 통해 광택감을 증진시키고, 도장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세차 이후 마무리로 왁스를 바르냐, 안 바르냐의 차이는 오랫동안 내 차가 신차 같은 컨디션을 유지 하느냐, 안 하느냐의 차이를 발생시킵니다.
매~우 중요하죠.
디테일링세차 이후의 모습
이렇게 깨끗해야 기분 좋게 타지 않을 까요?
크~ 빛깔이 아주 곱습니다.
이렇게 깨끗해야 뭔가 차에 타더라도 운행하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요?
이렇게 디테일링으로만 관리를 한다면 나중에 비싼 돈을 주고 광택 작업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 스월 발생률이 적어 오랫동안 신차 같은 광택감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것은 에쎄가 자신할 수 있습니다 ㅎㅎ
분진을 없애고 깨끗해진 휠과 유성 타이어 코팅제로 광택감이 살아 있는 타이어.
제 손길을 거쳐 깨끗해진 차량을 보노라면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차주분들의 만족해하시는 표정을 보면 더더욱 그렇죠. 왁스 작업까지 마쳤기 때문에 깨끗함은 더욱 오래 갈 겁니다.
오늘도 이렇게 지친 몸을 억지로 움직여가며 포스팅을 마무리했네요 ㅎㅎ 이제 슬슬 날씨가 풀리고 있는데, 얼른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ㅠ
다들 안전 운전하시고 다음 포스팅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