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s마이바흐바디킷#gls엠비언트#gls튜닝
안녕하세요 오토빌리지 입니다.
오늘은
벤츠 GLS400d x167모델이
마이바흐 바디킷 작업을 위해
방문해 주었습니다.
그외 실내 엠비언트까지
전부 진행되었는데요,
영상으로 가볍게 보고 싶다면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벤츠gls바디킷튜닝
벤츠 GLS 모델에
장착 가능한 바디킷은
마이바흐 / GLS 63 AMG
가 있습니다.
각 바디킷 별로
순정/ 사제 선택이 가능하죠.
모든 작업을
순정으로 해준다면 참 좋겠지만
사제와의 가격차이가 약 3배 정도 되니
대부분 사제로 작업되고 있습니다.
아!
GLA 63 AMG는
마이바흐 그릴이 들어가지 않아
비교적 저렴하게 시공할수 있습니다.
GLS63 AMG
앞 범퍼/ 리어 디퓨저,머플러 팁
순정으로 작업을 원한다면
연락주세요!
GLS 마이바흐의 디자인은
대부분 전면 그릴에서 나옵니다.
차 이미지의 90%정도를
차지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기존 범퍼에
요 그릴만 얹을수 있다면
마이바흐 바디킷이
이렇게 인기가 높진 않았을거에요.
아쉽게도 기존 범퍼와는
호환이 되지 않아
통째로 교체를 해주어야 합니다.
교체되는 범퍼는 하단에도
크롬 컬러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마이바흐 그릴만
장착해줘도
이미지가 확 바뀌게 됩니다.
아!
순정 그릴과 다른 점은
마이바흐 로고가
빠져있다는 점입니다.
국내 유통을 할때
마이바흐 로고를 넣을수 없어서
빠져서 제작이 되는데요,
스티커를 부착하여
아쉬움을 해소해 드리고 있기는 합니다.
이 점은 방법이 없는데,
작업 전
꼭 참고해 주셔야해요.
벤츠 셀레나이트 그레이 컬러는
특수 컬러로 들어가
조색 작업을 따로 진행해 주어야 합니다.
차대번호에 있는 컬러를
그대로 사용하면
낭패를 보게 되죠.
오토빌리지는
GLS 마이바흐 바디킷 작업을
이제 셀수도 없이
많이 진행했는데요,
초반에는 컬러 조합에
난항을 겪기도 했지만
이제는 숙련되어
완벽하게 컬러를 뽑아내고 있습니다.
마이바흐 바디킷 작업시
휠은 기존 사이즈에 맞추어
교체 됩니다.
GLS 400 모델은 21인치로 출고되어
21인치 마이바흐 ST 휠로
장착해 드리고 있구요,
GLS 580 모델은 22인치로 출고되어
22인치 마이바흐 ST 휠로
장착해 드리고 있습니다.
GLS 600 마이바흐
순정 휠은 23인치 입니다.
물론!
인치업도 가능합니다만
기존 타이어를 그대로 사용할수가 없어서
별로 타이어 비용이
추가됩니다.
사이드 스텝은
신형 제품이 새로 나와서
이부분도 선택해 주셔야 합니다.
구형 사이드 스텝도
수요층이 상당해서 한 가지 제품으로만
진행될수가 없거든요.
기본 바디킷 구성에는
구형 사이드 스텝이 들어가지만
전부 도장 처리된
신형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싶다면
별도로 추가해 주셔야 합니다.
신형 전동 사이드 스텝과
구형을 간단하게 비교해 드리면
위 사진이 신형입니다.
사이드까지 전부 도장처리 된 제품이구요,
때문에 사이드 스커트 부위
도색비용이 추가됩니다.
2열 발판이 구형에 비해
6CM가 더 넓습니다.
구형 전동 사이드 스텝은
사이드 마감이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습니다.
차체와 컬러나 질감이 미묘하게 달라
이질감이 느껴질수 있습니다.
발판 사이드 마감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쉽게 느껴질수도 있는데,
도색 작업이 들어가지 않아도 되어
가성비는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열 발판 너비가
6CM가 좁기는 하지만
사용에 부족함을 느끼지는
않습니다.
다만!
바디킷을 한다면!?
신형 전동 사이드 스텝은
발판에 마이바흐 로고를 위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일체감이 굉장히 뛰어나죠.
구형 전동 사이드 스텝은
기존 발판에
마이바흐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입니다.
발을 디딛는 부위는 아니어서
내구성에 문제되지는 않지만
조금 아쉬움이 느껴질수는
있습니다.
다시 신형을 살펴본다면
이정도 차이
충분히 체감되시죠 ?
가볍게 결론을 내본다면
바디킷을 하려면
신형 전동 사이드 스텝을
선택해 주는 것이 좋고
전동 사이드 스텝 기능을
가성비 좋게 사용하고 싶다면
구형 제품도 나쁘지 않다
라고 볼수 있겠네요.
추가로 신형 전동 사이드 스텝은
발판이 더 무거워진만큼
브라켓도 10% 이상 보강되었습니다.
더 두꺼워지고
하단에 고무 마감이 되어 있어서
어느정도 쿠션 역활을
해주도록 설계되었네요.
신형 전동 사이드 스텝에서도
최신 제품에서 또 추가된
옵션입니다.
GLS 바디킷 작업을
계획하고 있다면
신형 전동 사이드 스텝을
더욱 추천드릴게요.
전체적인 모습을
남겨드리겠습니다.
GLS 마이바흐 뒷 범퍼도
진행해 주었습니다.
바디킷 제품 대부분이
중국에서 들어오다보니
중국법에 맞게 제작된 부분이
몇몇 있는데요,
그 중 가장 거슬리는 부위가
뒷 범퍼 하단 가운데에 있는
작은 라이트 공간입니다.
국내에서는 이 부위에
라이트가 없어도 되지만
중국에서는
꼭 장착해주어야 되는 라이트 여서
모든
바디킷에 적용되고 있는데요,
오토빌리지에서는
이 부위를 최대한 깔끔하게
도색하면서 함께 마감해 드리고 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뒷 범퍼 하단 가운데에
라이트 공간이 잘 보이지 않죠 ?
티가 나지 않게 완벽하게
마감해 드리는 수준은 아니지만
만족감이 달라지실겁니다.
하단은 투톤 도색으로
진행되었습니다.
C필러 마이바흐 로고는
바디킷에 포함된 제품으로
부착해 드리고 있는데요,
이 부위도 추가 가능합니다.
벤츠 순정 C필러 마이바흐 로고는
사이즈가 조금 더 큰데요,
바디킷 제품은 그에비해
조금 작죠.
이 로고는 순정으로 주문해도
4~5만원 수준이더라구요.
주문시 배송까지 시간이
소요될수 있지만
순정 부품이 필요하시다면
연락주세요.
B필러 크롬 몰딩은
양면 테이프 부착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트렁크 마이바흐 로고도 부착해 드렸구요,
GLS600 로고도
신형 글씨체로 부착해 드렸습니다.
실내 작업을 살펴보기 전에
전체적으로 한번 보고 들어갈게요!
바디킷 작업을 하면
모든 코딩을
전부 활성화 해드리고 있습니다.
계기판 디자인도
마이바흐로 변경해 드렸어야 했는데,
아직 코딩 전이어서
자료를 남겨드리진 못 했네요.
그 외 활성화 할수 있는 코딩은
반자율 주행 확장코딩
– 정차후 약 3초후 옵션이 풀려버렸는데요, 시간은 대폭 늘려드립니다.
– 옵션 사용중 핸들 잡으라는 알람이 뜨는 시간을 더 늦게 뜨게끔 해줍니다.
– 깜작이를 켜면 그 방향으로 차선 변경을 합니다.
– 도로표지판을 인식하고 그 속도에 맞추어 주행합니다.(ON/OFF가능)
– 커브길이 인식되면 미리 속도를 늦추어 줍니다.
생활코딩
– 내기외기순환 마지막 설정 기억
– 스탑앤고 마지막 설정기억
– 트렁크 닫을 때에도 원터치
– 부팅로고 마이바흐로 변경
– 깜박이 3회에서 5회로 확장
그 외
– 자동주차
– 스포츠 + 모드 활성화
– 계기판 마이바흐 디자인
– AR증강현실 항시모드
등등이 있습니다.
이제 여기서 부터는
바디킷 패키지 외
추가 선택 부분입니다.
가장 많이 선택되는 아이템이
부메스터 엠비언트 트위터 입니다.
GLS 600 마이바흐정도는 되어야
내장되어 있는 아이템인데요,
그 부품을
순정 그대로 가져와
이식해 드릴수도 있구요,
사제 제품으로 가성비 좋게
설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가격 차이는 약 2배!
부메스터 엠비언트 트위터는
GLE/GLS 모델에
전부 적용할수 있습니다.
순정/ 사제 제품으로
장착할수 있는데요,
제가 보기에는
차이가 크게 느껴지진 않아요.
두 제품 모두
멀티컬러까지 전부 지원합니다.
가격대가 엄청 높은 제품은 아니니
찝찝함을 없애고 싶으시다면
순정을 추천드리구요,
가성비는 역시 사제 제품이죠.
지금까지 사제 제품에서
순정으로 교체하시는 분은
딱 2분 계셨습니다.
썬루프 엠비언트도
추가로 작업할수 있습니다.
썬루프 좌/우 를
길게 가로지르는 엠비언트 라인입니다.
실내 꽤 넓은 영역에
설치되는 아이템이어서
인테리어 효과도 큰 옵션이죠.
손목 거치대는
굉장히 소소한 아이템이지만
가격이 소소하지 않습니다.
순정/ 사제 제품으로
선택할수 있는데
아직 순정으로 선택하는 분은
못 봤습니다.
사제 제품은
교체 OR 양면 테이프 부착 방식이 있는데
가격은 동일합니다.
그래도
순정을 찾으실수도 있을것 같아
딱 1대분 주문해 둔게 있습니다.
GLS에 들어가는
손목 거치대 중에 가장 좋은 제품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이 쪼그마한게 가격이
100만원가까이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만듦새는 굉장합니다.
마이바흐 전용 아이템이어서요
어서 주인분이 나타나면 좋겠네요.
주문시
평균 2달은 기다려 주셔야 하는
희귀 아이템입니다.
1열 시트 등받이 커버도
추천 아이템입니다.
GLS 마이바흐 튜닝을
해두었는데
시트 등받이에 그물망 ?
너무 안어울리죠.
참고로 S클래스 마이바흐는
요런 느낌입니다.
S클래스 정도까지는 아니어도
그물망은 벗어나 줘야죠.
교체되는 등받이 커버는
피아노 트림을
기본 장착하고 있는데요,
아쉽게도 순정 아이템은 아닙니다.
마이바흐 로고도 보니
스티커 부착 방식이더라구요.
그래도 디자인은 느낌있습니다.
하단에는 그물망은 없애고
가죽 재질로 마감되었습니다.
굉장히 깔끔하죠.
시트 컬러와 맞춰서
일체감은 굉장히 뛰어납니다.
1년정도 쓰면 늘어나는 그물망은
이제 치우고
가죽 커버로 교체해 보세요!
마이바흐 로고를 없앨수도 있어서
일반 GLE/GLS 모델에도
강력 추천드리는 아이템입니다.
전체적으로보면 요런 느낌입니다.
다른 트림은
블랙 애시 우드 트림으로
장착되어 있는데,
등받이만 피아노 트림으로
장착되어 조금 어색하신 분들은
기존 트림을
피아노 트림으로 교체해 주는 작업도
추천드리기는 합니다.
가격은 굉장히 높지만
만족도는 최상이실겁니다.
아니면
등받이는 순정 커버와 트림을
구매해 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만 순정은 커버를 제외한
트림만 구매해도
사제 제품 가격을 뛰어넘으니
1안을 추천드립니다.
작업 후 차를 살펴보다 보니
2열 메모리 버튼을
시공해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GLE모델에서
최근 메모리 버튼이 빠져서
많이 작업되고 있는데요,
그 작업을 그대로 가져와
GLS에 적용해 보는겁니다.
이론상 불가능한 작업은 아니거든요
GLS600 마이바흐에서도
메모리 기능은
충분히 있을것 같구요.
아직 시공해보지는 않았지만
도전을 즐기신다면
언제든 환영합니다.
아!
GLS 600 마이바흐를
타봤을때 가장 기억에 남았던 옵션이
2열 회장님 좌석
R버튼 이었습니다.
일반 GLS 모델에서는
운전석/ 조수석에
탈 일이 많아
2열 좌석에
R버튼이 필요없지만
회장님이라면
2열에서 조수석을 앞으로 밀어야 하는 일이
꽤 많아서
2열에도 R버튼이 있거든요.
2열에 탈일이 많다면
R버튼을 추가하여
2열에서도 조수석을 컨트롤하는
작업을 해보는것도
추천드립니다.
다만!
아이가 주로 2열에 탄다면
실수로(?) 조수석을 컨트롤 하게되는 경우가 있으니
그점은 충분히 고민해보고
진행해 주세요.
이렇게
GLS 400d 모델을
GLS 600 마이바흐로
감쪽같이 변신시켜 주었습니다.
그 외 추가 가능한 아이템도 있습니다.
모든 아이템은
선택이니 필요한 만큼만
작업해 주시면되요.
빠진 옵션은 아래에
개별로 첨부해 둘테니
참고해 주세요!
그 외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거나,
으로 연락주세요!
오토빌리지 찾아오시는길
VR로 보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