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 벤츠 GLS580(X167) 부메스터 트위터와 반자율 주행 확장 코딩 / 고양.일산.김포

안녕하세요 오토빌리지 입니다.

오늘은 벤츠 SUV의 끝판왕 GLS 차량이 입고되었습니다.

국내에서 갓 출고되어 아직까지는 어떤 옵션들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지 세세하게

나오진 않았는데요. 오토빌리지로 입고된 GLS를 살펴보며 과연 어떤 작업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

가장 우선적으로 작업되는 아이템은 부메스터 트위터입니다.

도어 스피커의 제일 상단에 위치한 트위터 부위의 검은 스피커를 떼어내고 메탈 색상의

부메스터 스피커로 교체해 주는 작업이죠.

​

​

벤츠 GLE(W167)에도 장착이 가능한 아이템이기도 하죠.

S클래스 처럼 3D 무빙까지 지원되는 아이템은 아니지만 하단의 메탈 색상의

미드레인지 커버와 색상을 맞추어 상단 트위터 커버까지 은색으로 교체해 주어

실내 디자인을 더욱 업그레이드해준다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트위터 주변에는 앰비언트 라인까지 들어가 있어서 실내를 더욱 화려하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

트위터에 추가된 앰비언트는 벤츠 순정의 컬러를 그대로 표현해 주며 멀티컬러까지

제대로 지원해 주는 제품입니다.

​

​

스피커가 교체되지만 아쉽게도 음향을 제대로 들려드릴 방법이 없네요.

다만 트위터와 미드레인지 커버가 깔 맞춤 되면 이렇게 이쁜 실내로 확 바뀐다는 점을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

단일 색상으로 표현한 벤츠 순정 앰비언트 컬러로 이질감 없이 표현해 주고요.

​

​

멀티컬러를 활성화시켜둔다면 멀티컬러까지 색상의 단차 없이 완벽하게 지원됩니다.

​

​

마지막으로 조금 더 디테일한 외관을 보여드릴게요.

​

​

함께 하기 좋은 작업으로는 사이드 미러의 유리를 와이드하게 보이는 광각 미러로

교체해 주는 작업입니다.

벤츠의 사이드 미러는 은근히 시야가 좁은데요, 와이드 미러로 교체해 준다면

좌우 시야가 더욱 넓어져 안전운전에 도움을 주며 주차 시에도 더욱 편리합니다.

가격도 매우 저렴하여 가성비 가장 높은 만족도를 주는 아이템들 중 하나입니다.

​

​

사이드 미러의 시야각이 넓어지면 주행 중 바로 옆에 달리고 있는 차량까지 보이게 됩니다.

순정 옵션으로 내장된 BSM 기능까지 이식해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끔 삼각형의

LED 램프도 준비되어 있는 제품이죠.

​

​

옆 차선에서 갑자기 추격해오는 차량이 있다면 세모의 LED 창으로 불빛이 점등됩니다.

안전 운행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이기도 한데요, 사이드 미러의 유리를 교체한다고 없어지는

기능은 아니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

​

벤츠 GLS580(X167)을 갓 출고 받으셨다면 추천드리는 작업으로 반자율 주행 확장 코딩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반자율 주행을 가지고 출고된 차량이지만 국내에서는 몇몇 막힌 옵션들이 있는데요.

추가적으로 모듈을 장착하지 않고 간단히 코딩만으로 막힌 기능들을 풀어드립니다.

​

​

반자율 주행 확장 코딩 시 더욱 나아지는 기능으로써 차선 변경 어시스트라는 옵션이 있는데요.

유럽에서는 활성화된 기능이지만 국내에서는 적용이 되지 않는 옵션이더라고요.

​

80킬로 이상 반자율 주행 옵션을 켜고 주행 시 깜빡이를 넣으면 알아서 주변을 인식하여

차선을 옮겨주는 아주 편리한 기능입니다.

​

​

거리 기준 속도 어탭테이션 이라는 메뉴도 이전에는 활성화되어있지 않았지만

코딩으로 몇몇 메뉴를 살려드렸습니다.

​

이외에 눈에 띄게 좋아진 옵션으로는 반자율 주행 옵션을 켜고 주행하다가 정차하게 되면

약 3초 후에 반자율 주행 옵션이 OFF되어버리고 마는데요, 이 시간은 약 50초 정도로

늘려주어서 매번 켜지 않아도 계속 주행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기능입니다.

​

​

입고된 GLS580(X167)을 살펴보니 GLE와 닮아 있지만 곳곳이 보이는 디테일들이

어마어마하게 좋아 보이더라고요.

뒷좌석 센터에 추가된 센터 모니터를 보니 SUV는 이제 패밀리카를 벗어나 뒷좌석에 앉을

사장님을 위한 차량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

전면 센터에 위치한 순정의 메뉴들이 뒷좌석에서도 보이고요 모든 설정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

​

버튼을 눌러서 떼어내 보면 태블릿PC 같이 보이기도 하더라고요.

제조사가 삼성이어서 내심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

​

블루투스로 음악을 듣거나 기타 등등의 작업을 앞 좌석에서 컨트롤하지 않아도 되어서

굉장히 편리해 보이더라고요.

​

​

오토빌리지로 입고된 벤츠 GLS580(X167)은 기분 탓일 수도 있지만 GLE에 비해

더욱 웅장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

​

벤츠 GLS580(X167) 출고하자마자 함께 해주어야 하는 작업들로 포스팅을

준비해보았습니다.

​

이 외에도 보조배터리 장착 작업도 가능하니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