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동차 튜닝 전문 업체 탑클래스입니다.
볼보 코딩 작업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운전하면서 필요성이 느껴지는 기능이 없다면 릴레이나 모듈 등을 설치하여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을 연결하면서 순정 배선을 건드려야하는 부분이 있다보니 이와 관련하여 경고등이 켜지는 경우도 있고, 다른 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튜닝을 아예 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그러기엔 원하는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는 부분이 굉장히 아쉽게만 느껴지는데요.
순정 배선을 비롯한 다른 곳에 손을 대지 않고 오로지 컴퓨터 코딩 프로그램으로 숨겨졌던 기능을 살릴 수 있습니다.
코딩 작업을 위해 볼보 XC90이 탑클래스로 입고되었습니다.
볼보를 코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몇 가지 있는데 탑클래스는 ORBIT(올빗)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1년 구독을 통해 코딩 유지가 가능하지만 탑클래스는 1회 결제로 평생 ORBIT 코딩을 사용할 수 있으며 한국지사와 계약되어, AS 지원이 가능하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볼보 올빗 코딩은 기본 코딩과 추가 코딩이 있습니다.
기본 코딩만으로도 살릴 수 있는 기능이 많습니다.
먼저 엔진음 자체부터 달라지는, 볼보의 스포츠 주행 모드인 폴스타 모드 활성화입니다.
폴스타 모드로 변경하면 엔진 소리가 달라질 뿐만 아니라 더욱 다이나믹한 주행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도어를 잠궜을 때 소리가 나지 않아 제대로 잠궜는지 확인이 되지 않아 답답하신 분들이 많으셨는데 이를 코딩으로 살려, 도어 잠금시 삐빅! 하는 비프음 소리로 정확하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고속도로에서 주로 사용하는 크루즈 컨트롤이 커브길에서도 그대로 유지가 되어 다소 불안감을 주는데 커브 속도 보조 기능이 생겨나, 커브 진입시엔 속도가 살짝 줄어들었다가 벗어나면 원래 설정해둔 속도로 원상복구가 되니 안정적으로 크루즈 컨트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호 대기 등으로 인해 잠시 정차했을 때, 공회전 방지를 위해 엔진이 꺼졌다 악셀 밟으면 다시 엔진이 가동되는 스톱 앤 고 기능을 끌 수 있는 버튼이 없었는데 코딩으로 해당 버튼이 활성화되어 켜고 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차량 내에 스마트키를 놔두고 내리면 경고음이 울리는 스마트키 워닝 기능, 오토라이트 기능 업그레이드, 기존엔 하향등만 가능했던 벤딩 라이트가 코딩 이후엔 상향등에도 적용되어 핸들 움직임에 따라 함께 움직여 차량 앞을 밝혀줍니다.
여기에 추가 코딩을 하면 스마트키를 이용하여 원격 시동을 걸수도, 끌수도 있으며, 차량 문이 잠기면 잠시 후 열렸던 창문들이 알아서 닫히는 오토 윈도우 클로징도 활성화됩니다.
창문이 열린 사실을 모르고 야외 주차를 했는데 새벽에 갑자기 비가 쏟아져 낭패를 볼 뻔한 것을 예방해주는 정말 고마운 기능이죠~
여기에 이지억세스 기능까지 활성화되어 보다 편하게 승차하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 다양한 기능이 코딩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보니 내 차를 더 편하게 안전하게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볼보 XC90에 숨겨진 기능을 꺼내어주는 ORBIT(올빗) 코딩 작업을 마친 탑클래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탑클래스 작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