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63 amg 전체 랩핑
에이버리 다크 메탈릭 블루
작업 시간 4박5일
이제 점점 여름이 다가오고 있죠.
시원시원하게 랩핑이 된 g63amg를 소개합니다.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차량에 달려있는 모든 파츠는 다 탈거하고 또 탈거 후에도 클리닝이 들어갑니다.
보통 세차는 외부만 하기 때문에 이렇게 탈거를 한고 난 안쪽 부분이 엄청 더럽기 마련이죠.
그래서 탈거 후에도 세척은 기본입니다.
아래 사진처럼 아주 깨끗하게 클리닝이 된 모습입니다.
지바겐은 휀다가 따로 붙어 있기 때문에 또 이렇게 무수한 볼트를 풀어줍니다.
사이드 미러와 도어 핸들을 탈거하기 위해서는 도어 트림을 분해 후 진행을 합니다.
많은 지바겐 작업을 해왔기 때문에 탈거시 키가 부러지는 부분은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사이드 미러 커버는 깔끔하게 랩핑함과 동시에 안쪽도 보이지 않는 곳이지만 깔끔하게 마무리했습니다.
범퍼 같은 경우는 센서가 분리되는 경우라 우선 센서 브라켓을 먼저 해주고 작업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각진 범퍼 디자인 특성상 한 장 시공이 힘들기 때문에 선 오버랩을 해줍니다.
안쪽까지 꼼꼼하게 선 오버랩을 해줍니다.
조금씩 완성이 되어가는 지바겐 입니다.
저희 ykbro에서는 경첩까지 랩핑을 하고 있습니다.
지바겐은 경첩이 12개 !!!
정말 이게 실화인가요 ?
경첩만 하루 걸리는 작업입니다.
흑~~~!! 이래서 지바겐 랩핑비용이 많이 발생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조금씩 완성이 되어가는 범퍼 이제 조립만 하면 되겠네요.
리어 부분도 거의 완성 ?
그래도 안쪽까지 안 보이게 하기 위해 안쪽에도 랩핑을 해줍니다.
앞 번퍼도 어느새 완성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장착만 남은 상태입니다.
그럼 이제 디테일 샷을 보겠습니다.
본넷 경첩과 와이퍼 부분입니다.
아주 깔끔하게 잘 나왔습니다.
사이드미러는 끝부분이 저렇게 굴곡이 있어 소재 조절을 잘 못하면 저 부분이 뜨게 되는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리 안쪽까지 랩핑 완료.
트렁크 부분에 위치한 에어 덕트도 탈거를 했기 때문에 무리 없이 깔끔하게 나왔습니다.
이날은 비가 온 뒤라 하늘이 정말 이쁘고 지바겐과 엄청 잘 어울리는 조합이었습니다.
어쩜 틴팅과 컬러 조합이 좋네요.
차주분께서 노리고 컬러 선택을 하지 않았나 싶네요.
유리에 비치는 하늘이 블링블링하네요.
얼짱각도.
범퍼 앞쪽 실버 가드 같은 경우 안쪽까지 랩핑을 안 했다면 다 보이는 곳입니다.
12개에 경첩까지 마무리.
범퍼 부분에 붙어있는 미끄럼 방지 패드.
이상 신형 지바겐 g63 amg 전체 래핑이었습니다.
영업시간
평일 오전 9시 ~오후 7시
휴무
토요일, 일요일
예약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