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아우디 Q7 화이트펄 전체랩핑 포스팅입니다.
오토아틀리에는 포천 동두천에서도 가깝기 때문에 많이 찾아주십니다.
연천이나 철원에서도 가끔 와주시고 멀게는 강원도 양구(!)에서도 와주십니다!
아우디 Q7은 대형사이즈 SUV 입니다.
폭스바겐 투아렉, 포르쉐 카이옌과 같은 플랫폼을 쓰는 형제차인데요,
참고로 아우디 Q8과, 람보르기니 우루스, 벤틀리 벤테이가도 같은 플랫폼입니다.
투아렉과 카이옌에 비해 사이즈가 더 커서 인기가 좋은것 같습니다.
경쟁차종으로는 BMW X5, Benz GLE, Volvo XC90, GV80 정도 될것 같네요.
딱 봐도 정말 큽니다.
BMW X7 같은 느낌이네요.
45TFSI 모델이라 2.0 가솔린 터보 입니다.
공차중량 2.1톤 정도 되네요,
부족할 수 있는 배기량으로 보이지만 반전으로는, 252마력/37토크 입니다.
게다가 콰트로(AWD)기 때문에 사계절이 있는 우리나라에도 잘 맞을 것 같네요.
그레이색 으로 몇년 타시다가 조금은 변화를 주고 싶으셨습니다.
아무래도 색이 어두워 차 자체가 커보이지 않고 너무 평범해 보였습니다!
화이트펄로 시공 고고
크
이거지!
그레이색일때보다 확실히 볼륨감이 살아났습니다.
확실히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정말 그레이 일때보다 훨씬 고급스럽습니다.
이제 디테일컷 나갑니다.
도장같은 퀄리티.
랩핑의 꽃은 깔끔한 틈새마감!
휀다와 A필러 사이 마감과
본넷끝단, 운전석 도어 끝라인.
미러도 도장같죠?
요런 도어틈도 기존 색이 보이지 않게 마감합니다.
문 열었을때 보이는 하단 플라스틱 가니시 옆면도 오버랩으로 기존 색이 안보이게 시공했습니다.
이런 틈들이 기존 색이 드러나면 조금 아쉽거든요.
도어핸들도 뭐 언제나 깔끔합니다.
필러에 붙인 필름을 쿼터글라스 안쪽으로 넣어 마감합니다.
모서리 마감이 깔끔해야 제대로죠.
트렁크 안쪽 마감도 기존 차체색을 틈새로 안보이게 덮어줍니다.
오토아틀리에만의 특징
주유구 안쪽까지 기존의 차 색상이 안보이게 랩핑.
이거 제가 제일 처음 시작했습니다.
루프도 차 색으로 맞췄습니다.
화이트펄은 랩핑한 티가 안나고
도장한것 같은 느낌이 납니다.
주로 어두운 계열 차를 타던 분들이 화사하게 변화를 주고 싶으실때 많이 찾으십니다.
오토아틀리에는 포천 동두천 에서도 랩핑 하러 많이 와주십니다.
깔끔한 마감과 퀄리티로 보답해 드립니다.
양주시 고읍동 144-1 오토아틀리에
010 5029 14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