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입차 에어컨청소 에바크리닝 시공 전문가 서울.경기 출장에바크리닝 실내크리닝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일산으로 캐딜락CTS 에바크리닝 시공 내용입니다.
캐딜락CTS는 에바크리닝을 위해 분해하는 과정이 참 까다롭습니다. 그래서 탈거하는 시간이 좀 소요됩니다. 그리고 내부 배수 구조가 안좋아서 입구쪽으로 역류까지 됩니다. 그래서 그부분을 조심히 컨트롤하면서 에바크리닝을 진행해야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공 내용을 보시겠습니다.
이번에 시공해드리고 온 고객님의 차량입니다.
까다로운 언더커버를 탈거하고 나면 블로우모터가 보입니다.
언더커버를 탈거하기위해서는 에어백부터 여러가지 잭들을 조심스럽게 분리해야 언더커버를 탈거할수 있습니다. 꼭 전문점에 맏기셔야 합니다.
블로우모터 탈거하고 블로우팬의 오염상태를 확인합니다.
내시경 카메라로 에바포레이트 세척전 오염상태를 확인합니다.
에바포레이트 하단부에 곰팡이로 보이는 검은색오염들이 보입니다.
카메라에서 확인이 될정도면 그 뒷면의 오염도 많이 진행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에어컨 악취의 원인이 바로 이 에바포레이트 입니다.
내부로 역류되는 약재 행굼수가 차량바닥에 닿지 않도록 보양작업을 해둡니다.
내시경 카메라를 설치하고 약재크리닝을 시작합니다. 에바크리닝에 사용하는 액상약재는 에바포레이트 오염상태에 따라 사용량과 농도를 조절하며 사용합니다. 평균적으로 10~12리터의 약재를 사용하여 에바크리닝을 진행합니다.
고압으로 분사하는 약재가 에바 핀사이사이의 오염들을 씻어내면서 뒷면가지 흘러들어가 영상에 보이는 반대면의 오염까지 최대한 약재로 오염들을 씻어제거해야 합니다.
이분이 중요합니다.
약재크리닝이 끝나면 깨끗한물로 행굼작업을 진행합니다. 내부에 사용했던 약재잔여물과 오염찌꺼기들이 남아있으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비눗기 없는 맑은 물이 배출되는것이 확인될때까지 확인하면서 반복진행합니다.
행굼작업에는 평균 15~20리터의 물을 사용합니다.
내부세척 작업이 모두 끝나면 터보팬으로 내부 물기 제거를 먼저 진행하고 2차 건조는 조립후에 자동차 송풍모드로 진행합니다.
사용중인 에어컨필터도 고객님께서 새필터를 준비해두셔서 교체까지 진행하여 드렸습니다.
조립한 블로우모터의 모습입니다.
에바크리닝 시공후 에바포레이트의 모습입니다.
시공 전 하고 완전히 달라진 모습입니다.
에바크리닝 하면서 나온 폐수입니다.
에바크리닝 시공 과정을 처음부터 끝날때까지 옆에서 지켜보고 계신 고객님께 바뀐 에어컨바람을 확인시켜드리고 시공과정 리뷰까지 진행한후 마무리 작업을 진행합니다.
플루건 탈취소독을 진행하여 미세한 잡냄새까지 최대한 제거를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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