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 일산 파주 벤츠 E350 사틴다크그레이 랩핑은 어디에 맡겨야 하나 / 고양시 덕이동 / 고양.일산.김포

안녕하세요

일산 파주 벤츠 랩핑 프리미엄 시공점

비랩팩토리입니다.

소개해 드릴 작업기가 너무 많아서

오늘은 어떤 작업기를 소개해드려야 하나

많은 고민을 하다가 아직 전체랩핑을

소개해 드리 못하여서

벤츠 E350 모델의 전체랩핑을

소개해 드리려고 가지고 왔습니다!

일산 파주 벤츠 E350 사틴다크그레이 랩핑은 어디에 맡겨야 하나

차량모델 : 벤츠 E350

작업내용 : 전체랩핑

소요시간 : 3박 4일

시공필름 : 3M 사틴다크그레이

벤츠 E클래스 저렴하지 않은 차량이지만

정말 많이 보이는 차량 중 하나죠.

강남의 소나타라고도 불릴 정도로

판매량도 높으며

외제 세단의 기준이라고도

할 수 있는 차량입니다.

깔끔한 디자인이지만

스포티함을 놓치지 않은 차량 전면부의 모습

매력적인 차량이죠.

오늘은 이 차량을 사틴다크그레이로

도장면 전체의 색상 변화를 위하여

전체랩핑을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일산 파주 벤츠 랩핑 프리미엄 시공점

비랩팩토리는 차량이 입고되면

무엇을 먼저 하느냐!

이제 다들 아시죠?

바로 전처리 작업입니다.

타르와 철분을 포함한 이물질을

제거하는 1차 전처리를 진행한 후

틈새의 물기까지 모두 제거하여

랩핑 작업을 위한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주게 됩니다!

전처리가 왜 중요한가요?

전처리는 랩핑 작업 이전에

가장 중요한 베이스 작업 중 하나입니다.

차량이 외부에 많이 노출되어

타르, 철분을 포함한 이물질

또는 유분으로 인하여

필름이 잘 붙지 않거나

필름을 붙였을 시 면이 고르지 못해

매끄러운 표면이 나오지 않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차 문은 일부러 열어둔 것이 아니라

도어 캐치를 제거하면

닫히지 않게 되어있습니다!

3M, 에이버리 필름은

고광택 필름과 비교하였을 때

시공의 난도가 낮아

본넷을 먼저 시공하게 됩니다!

마감할 부분의 필름을

일정한 길이로 커팅 하여 준 후

본넷의 뒤로 부착하여 주게 됩니다.

일산 파주 벤츠 E350 사틴다크그레이 랩핑은 어디에 맡겨야 하나

모든 작업 부위 보다 여유롭게

필름을 재단하여 작업하고 있습니다.

여유롭게 재단하여 사용하는 이유는

필름을 필요 이상으로 늘리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필름은 무작정 늘려 붙이게 된다면

수축을 통하여 기존에 도장면이 보이기 때문에

텐션을 주는 목적 이상으로

늘려 작업하지 않습니다.

랩핑 작업 중 필요 이상으로 늘리지 않는 것과

같이 중요한 것은

필름의 텐션을 커팅 방향과

일치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도어 엣지 쪽을 보게 된다면

필름이 왼쪽 사진과 같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좌측 사진은 위아래로 텐션을 주어

커팅 방향과 텐션이 일치하는 상태로

필름이 도장을 감싸주는 좋은 상태입니다.

우측 사진은 좌우로 텐션을 주어

커팅 방향과 텐션이 반대되는(일치하지 않는)

상태로 필름이 도장을 감싸주지 못하고

주름이 올라온 상태입니다.

필름의 텐션은 왜 커팅 방향과 동일해야 하나요?

필름의 텐션을 커팅 방향과

일치하게 하는 이유는

필름은 열을 받게 되면

본래의 형태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있어 당긴 방향으로

수축이 일어나게 됩니다.

커팅 방향과 반대로 텐션이 있다면

필름이 쭈글쭈글 올라오게 되어

하자가 발생하므로 동일한 방향으로

텐션을 주어 필름이

물체를 감싸줄 수 있도록 합니다.

모든 작업 부위를 확인해가며 작업을 하기에

하자가 발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작업 부위 중 가장 형상이 많아

작업이 까다로운 앞범퍼 입니다.

대부분의 앞범퍼는 오버랩이 필요한데요!

기존의 도장면과 색이 다른 것이 보이시나요?

선 오버랩이란?

차량의 굴곡이 심할 경우 또는

한 장의 필름으로 랩핑이 불가능한 경우

무리하게 랩핑지를 부착하게 된다면

추후 열에 의한 수축으로 들뜸 또는

쉽게 손상이 될 수 있으므로

랩핑을 시공하기 전 이러한 부위에

미리 필름을 부착해놓는 작업을 말합니다.

커팅 시 또는 수축 시 얼마큼의 필름이 부족할지는

필름 성질의 이해가 충분해야 가능한 작업입니다.

자르고 비워진 만큼 채우는 것은

후덧방 (후오버랩)이라고 하며

커팅 면의 티가 더 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