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인공은 랭글러 입니다.
랭글러는 오프로드 세팅된 루비콘과 온로드 버전인 오버랜드가 있었습니다.
오버랜드는 최근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다시 예전에 불리우던 사하라로 이름이 바뀌었죠.
빨간색, 노란색 등 바디컬러가 화려한 차량의 인테리어는 늘 어렵습니다.
특히 랭글러는 실내에도 바디컬러가 많이 노출되어있어서 더더욱 색상 선택이 어렵습니다.
이번 랭글러는 빨간 바디에 빨간 인테리어를 선택했습니다.
붉은 가죽에 블랙 파이핑을 굵게굵게 집어넣었습니다.
오버랜딩을 의미하는 자수도 새겨넣었구요.
레드 인테리어에 블랙을 포인트로.
시트의 외곽라인을 파이핑으로 두르고 시트 내부에도 검정색 띠를 더했습니다.
육각무늬 퀼팅 패턴을 이용하여 우락부락한 인상도 심어보았습니다.
우레탄 및 플라스틱으로만 이루어진 랭글러의 도어트림.
오프로드에서는 관리가 용이하지만, 일상 주행에서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소재입니다.
레써니컴퍼니에서 레드와 블랙 가죽으로 트리밍하여 여느 고급차 부럽지않게 꾸며보았습니다.
대쉬보드 전면부도 확 바뀌었습니다.
새빨간 가죽핸들과 투톤 에어백, 전체적으로 블랙 & 레드 컨셉을 유지했습니다.
가죽과 알칸타라. 그리고 자수까지.
기어봉 및 기어부츠에도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곳곳에 색상과 소재를 적절히 배치하여 재미있게 구성해보았습니다.
여름철 시원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통풍시트까지 추가 !
남들과는 다른 랭글러 인테리어 꾸미기.
레써니컴퍼니와 함께 하세요 !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로 유선문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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