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업은 볼보의 엔트리 모델인 볼보 C30 매입 및 전체랩핑 솔라가드 새턴 필름 전체 시공
블랙박스 + 실내랩핑 + 브레이크 디스크 & 패드 교환입니다.
해당 모델은 2008년식 차량이며 큰 사고 없이 외관 도색만 몇 판 정도 있는 차량입니다.
매장을 오픈하고 썬팅 필름 및 전체랩핑 시공 데모 카가 필요해서 저렴한 가격에 인수해 왔습니다.
멀리서 차량을 가져와준 L.S.H 님에게 감사 말씀드립니다.
차량을 가져와서 내 외관을 살펴봤는데 큰 이상 없이 연식에 비해 준수한 차량이었습니다.
대부분 차량들이 그렇듯 출고 시 썬팅을 지금까지 유지해 와서
전부 제거 후 솔라가드 새턴 제품으로 시공합니다.
기존 필름을 하나씩 제거해가면서 차량의 실내를 점검합니다.
운전석 조수석의 경우에는 차량의 도어 트림을 탈거 하고 시공했습니다.
차량의 모든 윈도는 모두 솔라가드 새턴 제품으로 시공했습니다.
전면 30% 측후면 10%의 농도로 시공했습니다.
솔라가드 새턴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아서 데모 카가 필요하던 중이었는데 잘 된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랩핑을 하기 전 루프스킨 데모 카도 필요하기에 루프 부분은 에이버리 슈프림 필름으로
루프스킨을 시공하기로 합니다.
루프스킨 작업을 할 때만 해도 전체랩핑은 나중에 하려고 했는데
차량을 보니 앞문과 리어 휀더 색상 차이가 나서 전체랩핑을 시공하기로 했습니다.
에이버리 슈프림 필름으로 루프스킨을 시공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중국산 필름도 있지만 저희 매장에서는 중국산 필름은 취급, 시공도 하지 않습니다.
말끔하게 잘 시공되었습니다.
도어와 휀더의 색상 차이가 정말 눈에 거슬릴 정도입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작업을 할 요량으로 작업에 들어갑니다.
보닛에 와셔 노즐도 제거하고 차량을 말끔하게 세척합니다.
전체랩핑 시공 전 마지막 사진을 남겨봅니다.
보닛을 시작으로 전체랩핑 작업에 들어갑니다.
시공 필름의 색상은 3M 사틴 배틀쉽 그레이 색상입니다.
시공을 시작하니 이제 끝을 볼 생각으로 작업에 들어갑니다.
차량은 전혀 다르지만 포르쉐와 비슷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휀더입니다.
수직면과 수평면을 모두 가지고 있는 휀더입니다.
이런 경우 필름의 성질을 조금만 알면 필름에 스트레스 없이 시공이 가능합니다.
운전석 프런트 휀더 부분도 말끔하게 시공이 완료되었습니다.
휀더 안쪽까지 깊숙하게 시공합니다.
최대한 필름이 붙을 수 있는 공간까지는 작업합니다.
프런트 범퍼도 한 장으로 시공합니다.
운전석 라이트 부분도 말끔하게 시공 완료입니다.
조수석 라이트 부분도 마무리 단계입니다.
어느덧 리어 휀더 부분까지 완료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넒은 면적을 가지고 있는 리어 휀더입니다.
캐릭터 라인이 심하게 있는 차량이라 시공할 때 조금 손이 더 가는 부분이었습니다.
루프 몰딩이 없는 차량이라서 필름이 서로 닿는 부분도 말끔하게 시공해야 합니다.
리어 휀더의 2열 윈도 부분의 몰딩도 말끔하게 시공되었습니다.
트렁크와 휀더가 만나는 부분도 말끔하게~
이제 도어 작업에 들어갑니다.
도어 캐치는 간단하게 탈거가 되는데 사이드 미러는 도어트림을 분리해야 해서 탈착합니다.
사이드 미러는 탈거 없이 시공이 가능한 부분인데 하단 부분에 찌든 때가 벗겨지지 않아서 모두 탈거합니다.
도어 트림은 간단하게 탈거됩니다.
시공 완료된 조수석 도어입니다.
운전석 부분도 랩핑 시공 완료입니다.
도어트림 안쪽도 말끔합니다. 큰 사고나 도어 교체는 없어 보입니다.
도어 캐치도 시공 전 말끔하게 분리합니다.
뜯는 김에 실내랩핑도 작업에 들어갑니다.
알루미늄 실내라서 쉽게 찌그러짐이나 긁힘이 발생되어 있어
3M 쉐도우 블랙 필름을 이용해서 작업합니다.
알루미늄 콘솔 마감도 모두 작업합니다.
전부 뜯고 세척하고 뜯는 김에 안쪽도 모두 세척합니다.
알루미늄 센터패시아 패널도 모두 작업합니다.
센터패시아 뜯는 데 20분은 걸린듯합니다.
볼트가 여기저기 숨어 있네요.
탈거된 센터패시아.
뜯는 김에 공조기 부분도 모두 알콜로 닦아줍니다.
카모 무늬를 가지고 있는 3M 쉐도우 블랙 필름입니다.
체인지 레버 부분도 모두 말끔하게 청소합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입니다~!
눈에 확 튀는 것도 아니지만 은은하게 좋은 것 같습니다.
일단 필름의 촉감이 너무 좋아서 시공했습니다.
다시 외부로 돌아와서 프런트부터 좌우 부분은 모두 시공 완료입니다.
이제 리어 범퍼만 시공이 남았습니다.
리어 부분은 다음날 하기로 하고 일단 퇴근합니다.
리어 테일램프를 탈거하고 시공에 들어갑니다.
비교적 간단한 디자인의 리어 범퍼라서 금방 끝났습니다.
레터링만 붙여주면 완성입니다.
뭔가 허전해서 붙여본 마블 히어로 스티커입니다.
이렇게 모든 작업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데모 카로 보여드릴 솔라가드 새턴, 에이버리 슈프림 루프스킨, 3M 필름을 사용한 전체랩핑
그리고 뷰게라 블랙박스, 실내랩핑까지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전체랩핑의 시공이나 루프스킨 실내랩핑등 작업된 차량을 보여드릴 수 있는 차량을 만들어 놨습니다.
또 한대 만들고 나니 기변병이 도지는 것 같습니다.
시공문의 : 010-5330-147O
카카오톡 : drkn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