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랑카랑입니다
오늘은 벤츠 GLB에 핸들 열선을 시공해 보겠습니다
수입차에 핸들 열선을 시공하는 방식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순정 열선 핸들을 구해서 시공하는 방식과
사제품으로 가공해서 시공하는 방식이 있어요
저희가 시공하는 방식은 후자인데요
수입차 순정 열선 핸들 부품을 구하지도 못할뿐더러
회로도조차 구할 수 없기 때문에 할 수가 없구요
만약 가능하더라도 비용이 몇백만 원에 달해 나오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경기도 써모닉이라는 업체에서 제작해 주는 핸들을 공수해서 시공합니다
국내에서는 거의 독보적인 곳인데요
광주에서 수입차 핸들 열선으로 독보적인 곳은 바로 저희 카랑카랑이죠
광주 수입차 핸들 열선을 검색해도 저희 카랑카랑이~~
벤츠 핸들 열선을 검색해도 저희 카랑카랑이~~
저희를 믿고 와주신
GLB 21년식입니다
사진 찍기 전에 저희 사장님이 핸들을 탈거하셔버려서 …….. 시공 전 사진이 없네요.
새로운 핸들입니다
핸들 가죽은 재활용이 안되기 때문에
벗겨내면 무조건 새로 씌우거든요
기존의 핸들을 벗겨내고 열선 패드 깔고
가죽을 새로 씌워서
새로운 느낌이 나게 만들어서 주십니다
버튼은 핸들 왼편 뒤로 들어가요
점등이 되면 켜지는 겁니다
메모리 기능이 있어서
만약에 시동을 끄기 전에 열선이 켜져 있었다면
다시 켰을 때도 열선이 바로 작동하게 됩니다
38도까지 올라가는 거 찍었는데
보통 42도까지 막 올라가요
좀 뜨거울 수도 있어요
그러면 1단계로 낮추시면 됩니다
2단으로 온도 조절이 되는 제품이거든요 ~
지금까지 Car’랑Car’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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