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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LC 빅뱅 태양차

컨버터블 소프트탑 루프세척 탑코팅까지 완벽하게!

Lexus Luxury Coupè LC500

2017년도 렉서스에서 출시한 후륜의 럭셔리 쿠페로 한국에서는 빅뱅 태양차로 알려져 있습니다. 렉서스 강남점에서만 판매를 했었으며 차량 자체가 리미티드 에디션이라 희소가치도 있는 빅뱅 태양차 LC가 입고 되었습니다.

렉서스 LC 컨버터블 루프 오염▲

루프의 구조가 일반차들과 다른 차종들을 우리는 컨버터블, 카브리올레, 로드스터, 스파이더 등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무엇이 정식명칭이라고 콕! 찝어 이야기 할 수는 없지만 각 나라별로 다른 이 명칭들은 이름은 다르지만 의미는 같습니다.

일명 ‘뚜껑이 열리는 차’ 오픈카라고 부르기도 하죠. 컨버터블에는 크게 두가지의 지붕구조가 있는데 하드탑, 소프트탑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대구 컨버터블 소프트탑 세척 발수코팅 준비중▲

컨버터블 소프트탑 루프 오염▲

렉서스 LC 컨버터블 루프 오염제거중▲

자동차의 차체와 같은 단단한 소재로 만들어진 루프구조를 하드탑이라고 부르며 방수천으로 만들어진 타입을 소프트탑이라고 부릅니다. 저희 가게에서 이번에 컨버터블 루프 발수코팅을 작업한 차량 소프트탑의 경우는 하드탑 차량에 비해 접합부 소음발생이 적고, 부품교체가 편하며 가볍습니다.

렉서스 LC 루프전체가 방수천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스피드를 요하는 차량들에게는 루프의 무게마저도 큰 영향을 미치기에 일부러 소프트탑을 원하시는 메니아층이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에서는 소프트탑을 주로 보실 수 있는 종류입니다.

하지만 소프트탑의 경우 강성이 낮기 때문에 충격에 취약하고 루프쪽이 다치는 사고가 날경우 운전자가 크게 다칠 수 있다는 것과 날씨와 때가 묻어 바로 흡수 된다는 점!

그리고 뾰족한 물건들에게 훼손당할 경우 복잡한 일들이 발생하기 때문에 소프트탑을 타고 다니시는 차주님께서 CCTV가 있는 곳에 차량을 세우는 것은 어떻게 보면 너무 당연한 일이 되었습니다.

컨버터블 소프트탑 루프세척 완료된 모습▲

저희가 볼 수 있는 문제는 차량의 결함보다는 소프트탑에 끼이는 때와 오염물질(기름때)을 제일 먼저 보게 되는데 루프의 색상이 밝을 수록 더 심각한 오염들이 눈에 보입니다. 그런데 막상 소프트탑을 타고 다니시는 차주님들께서 루프관리를 하시기 힘들다는 점입니다.

섬유발수 실리콘성분을 포함하지 않은 안전한 제품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압세차도 조심해야되는 소프트탑 같은 경우에 방수천이 최대한 훼손이 없이 자연재해의 모든 것을 막아줘야 되는데 닦기만 하면 방수천이 원래 가지고 있었던 코팅층들이 조금씩 벗겨져 버리고 나중에는 방수가 되지 않는 현상까지 생기므로 날씨에 가장 큰 영향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