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RX450h 실내랩핑 / 블랙 브러시 시공 /
대구 카앤맨 /
방향제 상처 커버
안녕하세요.
카앤맨(Car & Man)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작업은…
렉서스 RX450h 차량의 실내랩핑 작업입니다.
연락 없이 그냥 오셨다가…ㅎㅎ
다음 날로 예약 잡고 입고해 주셨습니다.^^;
갑자기 방문하시면….
제가 놀고(?) 있으면 바로 해 드릴 수도 있지만….
다른 작업을 하고 있는 중이라면 작업을 바로 못 해 드릴 수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오시기 전에 미리 연락 주시고 방문해 주시는 것이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아니면 미리 날짜와 시간 약속을 잡고 예약하고 방문하시는 것이 가장 좋죠.^^
상담하면서도 봤었는데…
측면의 윈도 크롬 몰딩은 상태가 양호한데…
루프랙 부분은 백화현상이 진행 중…
상태를 봐서는 가볍게 광택기로 밀어도 쉽게 나갈 것 같아 보이진 않네요.
윈도 몰딩은 괜찮은데 왜 유독 루프랙만 그럴까 의아할 수도 있는데요.
그게 아마도 재질의 차이 때문일 겁니다.
윈도 몰딩의 재질과 요 루프랙의 재질이 달라요.
그냥 보면 비슷해 보이지만…
연마를 통해서 저런 백화를 완화하거나 제거하는 작업을 할 수도 있지만…
그게 현재의 상태에 따라서 결과물의 퀄리티가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그래서 제거 작업 시간이나 비용도 천차만별일 수가 있죠.
그래서 저는 그냥…ㅎㅎ
크롬 죽이기로 덮어버리는 작업을 더 선호합니다.
작업시간에 편차도 거의 없어서 견적내기가 수월하니까요.
작업의 결과물도 동일하게 나오니까….
근데 자세히 살펴보면 루프랙의 형태가 좀 마감하는 것이 쉬운 형태는 아니네요.
엣지가 날카롭게 꺾여있는 타입이라서 마감하는 게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렉서스 차량들은 크롬 죽이기 작업을 해 보면 각들이 많이 살아 있어요. ㅎㅎ
빡~빡~ 꺾인 구간들이 많아서 텐션을 잘 잡아서 랩핑해야하는 형태가 많아요.
혹시나 나중에라도 크롬 죽이기 작업을 진행할 수도 있으니 입고되었을 때에 미리 눈도장을 찍어 둡니다.
사진으로만 파악하고 견적 내면 견적 미스 내는 경우가 많아요. ㅎㅎ
그리고 인터넷에 있는 사진들은 주로 전체적인 사진들 뿐이라….
디테일한 형태를 파악할 수 있는 사진들을 잘 없거든요.
그래서 실차를 볼 기회가 많이 없는 차량들은 입고되었을 때에 잘 봐둡니다.
본론으로 들어와서 차주분께서 의뢰해 주신 실내의 우드 파츠들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제가 봤을 때에는 차주분께서 저 우드 트림에 딱히 거부감이 많이 있으셔서 실내랩핑을 의뢰해 주신 건 아니고요.
기어 패널 부분에 방향제 흘러서 상처가 생겨버렸는데…
그걸 커버하기 위해서 랩핑하는 김에…
겸사겸사 전체적으로 우드 트림들 랩핑을 의뢰해 주셨죠.
필름 선택에 있어서 차주분께서 많이 고민을 …ㅎㅎ
실내랩핑에 주로 사용하는 필름들의 샘플을 부착해서 비교도 해보고 선택한 최종 결론은….
블랙 브러시로…
티타늄 브러시도 주변은 은색 몰딩과 매치가 잘 되는 것 같긴 했는데…
조금은 무난하게 블랙 브러시로 선택해 주셨습니다.
차주분께서 여러 번… 저의 의견을 물어 보셨는데….ㅎㅎ
요런 취향의 선택 부분은 차주분의 맘에 드시는 것으로 하셔야 후회가 남지 않습니다.^^;
그런데… 실내랩핑에 주로 사용하는 어떤 필름으로 시공하든 크게 이상하거나 맘에 들지 않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필름들은 실내랩핑에 대부분 잘 매치가 되는 것들이라…
근데 렉서스 rx450의 도어 쪽 우드 트림은 간단해 보이지만…
막상 작업하려면 간단할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차주분들은 단순히 저 전체적인 형태만 보겠지만….
작업자는 우선 필름이 마감되는 구간을 좀 더 디테일하게 확인해 봐요.
요런 거…
우드의 상단부분은 그런대로 저 상태에서도 필름을 부착하고 커팅 하면 될 것 같은데…
아래쪽은 가죽 부분이 좀… 독특하게(?) 마감이 되어 있는 형태입니다.
우드가 가죽 뒤쪽 틈새로도 깊은 곳까지 보이는 형태.
우선은 기어 패널의 작업을 한 이후에 도어 쪽은 탈거해서 저 우드를 따로 분해를 해서 할지…
저 상태에서 작업을 해야 할지 결정해야겠습니다.
우드 트림이 쉽게 분리된다면 분리해서 랩핑하는 것이 확실하겠죠?
문제의 기어 패널.
이 상태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데요. ㅎㅎ
중간에 방향제 흘러서 상처 난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도 혹시나 탈거가 어렵다고 하면 저 상태로 랩핑을 해야 할 수도 있는데….
형태가 비교적 간단하긴 한데….
공조기 부분과 겹쳐지는 구간이 있어서 그것도 쉬워 보이진 않네요.
사실, 형태가 간단하다고 하더라도 탈거하지 않은 상태에서 차량 실내에 앉아서 작업하는 것도 쉬운 건 아니에요.
불편한 자세에서…. 어둡고… 커팅 하는 팔의 각도도 잘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그래서 탈거하는데 엄청 복잡하거나 어려운 경우가 아니라면….
탈거해서 랩핑을 하고 싶긴 합니다. ㅎㅎ
요래조래 잘 살펴보고서 기어 패널 파츠를 탈거.
탈거해서 보니까 방향제의 흔적이 보입니다.
가끔은 기어 패널을 탈거해도 저 컵홀더가 따로 분해가 어려운 차종들도 있긴 한데…
대부분은 분리할 수 있는 형태죠.
컵홀더를 분리하기 전에 컵홀더 테두리 부분에 필름을 감아서 마감할 틈새의 공간이 있는지도 미리 확인.
방향제가 무섭습니다.
저는 단순히 액상형의 방향제가 실수로 인해 흘러서 요런 흔적을 남기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액상형이 아니더라도 흘러서 이런 상처들을 만들 수 있어요.
보통 방향제를 송풍구 날개에 대부분 거치를 하는데…
겔 타입의 방향제도 히터를 틀어서 뜨거운 바람을 직방으로 맞으면서 겔이 녹아서 흘러내리더라고요.
저도 당해봐서…ㅎㅎ
사실, 송풍구에 방향제 거는 것 자체를 저는 하지 않는데….
애들이랑 와이프가 차량 구입 기념으로 귀여운 걸로 사줘서 걸지 않을 수가 없었는데….
걸어 두었다가 테러 당할뻔했습니다.
다행히 제가 빨리 확인해서 바로 닦아내서 상처 나 대미지는 없었지만….
겔 타입의 방향제도 히터의 바람을 맞고서 녹으면서 흐를 수 있구나를 몸소 체험했습니다.
정면에서 보면 대미지가 없어 보이지만….
사각에서 보면 대미지들이 보입니다.
손으로 표면을 만져보면 방향제가 표면에 크게 대미지를 준 것은 없어 보이는데….
안으로 스며들어서 투명 클리어층 안쪽에 미세한 크랙들이 생긴 걸로 보여요.
저런 상태면 표면을 아무리 닦아내고 연마를 해도 복구가 안되는 거죠.
겉이 아니라 안에서 그런 거라…
가끔 헤드라이트의 경우도 표면에 문제가 있으면 표면을 연마해서 복원하면 깨끗해지지만…
헤드라이트 커버의 안쪽에서 생긴 크랙이나 얼룩들이라면 외부에서는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지요.
다른 곳도 랩핑하기 전에 상처가 있는지도 확인.
아마도 공조기 있는 부분과 살짝 닿는 부분 같은데 사전에 이미 살짝 깨진 부분이 보이네요.
혹시나 차주분께 이 부분을 탈거한 적이 있는지도 여쭤봤는데 그런 적은 없다고 하시긴 하셨는데…ㅎㅎ
제거 그런 건 아닙니다.
그리고 스타트 버튼 부분도 순정 상태가 아니라 누군가 인위적으로 배선을 살짝 정리했던 부분을 봐서는….
누군가 먼저 작업을 했던 부분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해서 여쭤봤습니다.
덕분에 스타트 버튼 배선이 짧아서 잭을 뽑는데 좀 고생을…. ㅡㅡㅋ
보통 기어 패널 파츠를 탈거해서 분해하고 보면 요런 틈새 부분들에 찌꺼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보통 먼지가 들어가기도 하고… 음료수나 커피를 조금씩 흘려서 그런 미세한 먼지들이 뭉쳐서 고착이 되죠. ^^;
가끔씩은 헤라와 물티슈를 이용해서 저런 틈새들 닦아 주시면 좋습니다. ㅎㅎ
예전에 디테일링 할 때에는 많이 닦기도 했는데…
요즘은 실내랩핑을 할 때에 닦고 있죠.
찌꺼기들이 있으면 필름 접착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깨끗하게 닦아내 주고요.
이런 곳의 찌든 오염은 다른 케미컬 보다… 촉촉하게 젖은 타월로 살살 불려서 닦아내 주는 것이 가장 쉽게 제거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깨끗하게 닦아낸 이후에 케미컬을 이용해서 탈지하면 됩니다.
깨끗해졌죠?
브러시 필름도 랩핑을 할 때에 보통 방향을 통일해서 시공하는데요.
도어 쪽은 가로로 패턴을 잡는 것이 맞을 거고요.
요기 기어 패널은 도어 쪽과 통일해서 가로로 부착하는 것보다는…
패널의 형태가 세로로 길기 때문에…
세로로 브러시 필름의 패턴을 맞추는 것이 좀 더 나을 것 같았습니다.
기존의 우드의 패턴도 보면 세로로 포인트 라인이 있었어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인테리어나 디자인에도 다 나름의 이유가 있더라고요. ㅎㅎ
순정의 저 라인이 가로가 아닌 세로인 이유가 다…. 있겠죠? ㅎㅎ
분리한 컵홀더의 테두리 부분도 분해한 김에 좀 닦아줍니다.
컵홀더 깔개도 분리한 김에…. 오랜만에 칫솔로 브러시질 좀 해 주고요.
커피 좋아하시나 봐요. ㅎㅎ
하긴…저도 하루에 물보다 커피를 더 많이 마시는 것 같긴 합니다. ㅡㅡㅋ
컵홀더를 다시 조립.
보통은 조립해서 보면 특이사항이 없지만…
때로는 틈새가 타이트해서 필름이 밀려나오는 경우도 있어요.
그런 부분들 다시 장착하기 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착하고 나서 보이면… 훨씬 더 귀찮아집니다.
요기도 뭔가 묻어 보여서 닦아드리려고 봤는데….
여기도 묻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표면의 도장이 녹았네요.
깨끗하게 닦아내면…. 검은색 칠들이 벗겨질 겁니다. ><
저런 건 손대면 안 됩니다. ㅎㅎ
괜히 오지랖을 떨면 일이 더 켜질 수가….
오지랖도 자신이 있을 때에만 떨어야….
분해했던 기어 패널을 다시 조립.
기존의 우드 파츠와는 또 다른 느낌의 블랙 브러시입니다.
브러시 필름이 먼지나 지문, 물 자국이 남지 않는 특성 때문에 실내랩핑에 많이 사용되죠.
세련된 느낌은 덤.
한때 냉장고나 주방 가전에 유행했던 스댕(?) 느낌의 그런 질감과 비슷하죠. ㅎㅎ
요즘은 비스포크처럼 화려한 컬러 가전이 유행이지만…
차량 실내에는 그건 좀 아니니까…
물론, 화려한 색상의 필름이 실내에 잘 매치되는 차종들도 있긴 합니다만…
요즘은 작업이 뜸하네요. ㅎㅎ
탈거했던 렉서스 rx450h의 기어 패널은 다시 장착.
딱히 원가 인위적으로 했다는 느낌 없이…
기존에 있었던 순정 같은 느낌으로 보입니다.
과하지도 않고요. ^^
랩핑을 통해서 방향제의 상처는 완벽하게 커버 완료.
이제 도어 트림 쪽의 작업을 어떻게 할 것인지 결정을 내려야 할 시간….ㅎㅎ
사실, 저 우드 트림이 도어 트림 탈거하지 않고서도 쉽게 분해가 되면 가장 베스트.
근데… 그건 아니라는 거 … 뭐해보지 않아도 직감으로도 알 수 있고요.
도어 트림을 탈거해서 분해가 가능하면 그것도 소소.
도어 트림 탈거해서 봤는데도… 저 우드만 따로 분해하는 것이 거지 같다(?) 면 최악. ㅎㅎ
보통은 저 우드 파츠들이 도어 트림 분리해서 따로 분리 가능한 차종들도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도어 트림 탈거해도 볼트만 풀어서는 분리하기 어려운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플라스틱 융착으로 고정해 둔 경우들도 많이 있거든요.
이번 차량의 경우도 제가 뜯어서 확인해 보지는 못한 차량이라 뜯어봐야 알 수 있습니다.
인터넷을 뒤져봐도 해당 차량의 작업은 보이지 않네요. ㅎㅎ
우드 부분만 따로 분해를 할 수 없는 최악의 상황이라면….
저 깊은 틈새에 숨어 있는 부분까지 필름을 쑤쎠 넣고 커팅하고 하는 것이 여간 살 떨리는 작업이 아닐 겁니다.
딱 구조가 칼질하다가 가죽 부분에 칼날이 닿기에 딱 좋은 구조.
요런 구조인 차종이 가끔씩 있어요. ><
랩핑을 업으로 하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삐끗 실수하지 말라는 법은 없거든요. ㅎㅎ
가능하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방법이 좋습니다.
그게 탈거든 비탈거든…
뭐.. 우려와는 달리 도어 트림 탈거해서 보니 우드만 비교적 쉽게 분해가 됩니다.
국산 차종의 경우는 요렇게 분리되는 경우는 잘 없고요.
우드 파츠가 그냥 도어 트림과 한 파츠/ 하나의 부품으로 묶여있는 경우가 많아요.
당연히 아닌 차종도 있겠지만…
수입 차종의 경우는 대부분 도어트림 분리하면 따로 분리할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긴 해요.
아래쪽에는 부직포가 붙어 있는데…
부직포 주변을 자세히 보면 뭔가 번들번들한 것들이 묻어 있습니다.
차주분께서 평소에 실내의 관리를….
유분기가 많은 드레싱제를 직접적으로 흥건히 뿌려가면 관리한 덕분(?)이죠. ㅡㅡㅋ
덕분에 도어 트림과 기어패널 탈거하는데도 계손 미끈거려서… ㅎㅎ
촉촉한 타월로 닦아내면서 탈거했네요.
우드 파츠만 분리했다면 랩핑하는 건…. 아무것도 아닌 형태에 가깝습니다.^^;
다만, 아래쪽에 부직포가 있는 부분은 필름을 덮지 않고 마감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저런 부직포 부분은 필름을 덮어봐야…
제대로 밀착이 잘 안됩니다.
쉽게 떨어지거나 일어난단 얘기죠.
도어 트림 탈거해서 한 짝 한 짝 블랙 브러시로 랩핑해 주면 됩니다.
깔끔하게 랩핑해서 다시 장착.
랩핑하고 나서 봐도…
저 부분을 분리하지 않고 필름 부착하고 틈새에 최대한 넣고… 커팅해서 작업했다면…
아마도 작업하면서 제가 스트레스 꽤나 받았을 것 같습니다.
적당히 넣으면… 틈새에서 우드가 보일 거고…
빠짝 넣어서 커팅 하려면…. 칼날이 가죽 부분에 닿을 수 있고…ㅎㅎ
여하튼… 일이 깔끔하게 풀려서 다행입니다. ㅎㅎ
가끔은 작업하다 보면 자세나 일이 꼬이는 경우가 더러 있죠.
손대면 톡톡 부러지고… 면은 깔끔하지 않고…
뭐… 그런 변수들은 언제나 있을 수 있지만…
그럴 때에도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ㅎㅎ
어떤 일이든 멘탈이 중요하죠.
도어 한 짝 한 짝 탈거해서 랩핑해 줍니다.
보여드릴까요?
우드 뒤쪽에 흔적이 보이죠?
그림자가 아닙니다. ㅎㅎ
평소에 도어 트림에 관리제를 축축~ 뿌리시고 닦아내시는 스타일이라….
틈새 부분에 조금씩 조금씩 누적되면서 저 깊은 곳까지 유분기가 ….
차주분께 앞으론 그렇게 관리하지 마시고…
타월에 제품을 뿌리고… 타월로 닦아내시라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
보통은 중고로 차량을 최근에 구입해 오신 경우에 이런 상태인 차량이 많은데….
느낌으로 봐서는 최근에 중고로 구입하신 차량은 아닌 것 같고… ㅎㅎ
여쭤보니 그렇게 관리를 해 오셨더라고요.
깔끔하게 도어 쪽 우드 트림도 블랙 브러시로 랩핑 완료.
한동안은 또다시 새로운 기분으로 차량을 운행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차주분께서도 만족해 주셨고요.
믿고 작업 의뢰해 주신 차주분께 감사드리면서…
렉서스 rx450h 실내랩핑 / 블랙 브러시 시공 작업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구 자동차 카스킨/부분랩핑/실내랩핑/그릴랩핑/루프스킨/ppf생활보호패키지/광택/유리막코팅/
주 소 : 북구 검단동 838-4번지 팩토리 밸리 104동 111호
번지수로 찾아오시면 찾기 힘들어요^^;
집합건물이라 한 번지에 여러 건물이….
“성광고등학교” 검색하시고 오시면 대각선 길 건너편입니다.
상담전화: /
(유선 전화는 작업 중에 잘 못 받으니 가급적 휴대전화로…)
영업시간: 10:00~20:00 평일/토요일
일요일은 예약제로 오픈
(1~2일 전에 예약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