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팀아우토입니다.
또 다시 장마가 온건지 이번주는 비 소식이 많네요.
출퇴근길 감속운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 준비한 후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작업 차량은 포르쉐 카이엔 쿠페입니다.
저희 매장에 코딩을 위해서 찾아주신 고객님이신데요.
저희가 남겼었던 후기를 보시고 예약을 해주셨다고합니다.
코딩의 경우 차량 마다 할 수 있는 것들이 조금씩 달라지는데요.
이번 차량의 경우 옵션이 많이 들어가 있다보니
RCTA나 무선 카플레이 그리고 3D 어라운드뷰는 따로 필요 없으셨죠.
반자율주행 코딩에 꼭 필요한 ACC옵션의 경우에도
들어가 있었기 때문에 차선 유지 보조 이 외에도
액티브 차선 유지까지 추가를 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나 코딩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차량 옵션에 ACC가 있는지도
잘 살펴보셔야 하는데요. ACC가 없는경우 차선 유지 보조만 추가 가능하니
이부분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코딩 작업 시 포르쉐 순정 진단기인 PIWIS3를
사용해서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포르쉐 순정진단기라서 안정적으로 작업이 가능한데요.
레트로핏 작업을 하고 나서 코딩 문제를 겪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버전의 문제일 수 있는데요. 그래서 저희 매장으로
코딩 때문에 방문해 주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반자율주행 코딩으로
차선 유지 보조 장치 / 액티브 차선 유지
비상 제동 / 3D 어라운드뷰 / 스포일러 최대 개방을 활성화 해드렸습니다.
코딩으로 완전히 없던 기능을 추가한다기 보다는
비활성화되어 있는 기능을 활성화 시킨다고 보시면 될것 같은데요.
차선 유지 보조의 경우 켜두시면 65km/h이상 주행 시
작동 되며 차선을 벗어나려고 하면 핸들을 살짝 반대로
돌려주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사실 여러 차량들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기능이기도 하죠.
반자율주행 코딩의 핵심인 액티브 차선 유지의 경우
차량이 차로 가운데로 주행 할 수있도록
핸들을 조향하는 기능입니다.
손을 살짝 떼고 보시면 핸들이 스스로 움직이는게 보일 텐데요.
물론 안전한 운전을 위해서는 꼭 핸들에 손잡고 계셔야 겠죠.
ACC옵션이 있어야 추가가 가능하며
기능 사용을 위해서도 ACC를 켜두셔야 합니다.
앞 차량과 거리 조절을 위해 감속이나 가속을 하기도 해서
운전시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
비상제동의 경우 보조탭에 버튼을 추가해서
기능을 원하지 않을때는 끌 수도 있고 다시 켤수도 있습니다.
비상제동이 원하지 않을때 작동되는 경우
다소 불편하게 느껴지실 수 있으니 도움이 되실겁니다.
반자율주행 코딩 후에는 계기판에서도
차선 유지 보조 및 액티브 차선 유지 활성화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지금은 아무것도 나타나 있지 않지만 기능을 켜시면
아래 사진 처럼 아이콘이 보여집니다.
점선 사이 차량이 있는것이 차선 유지 보조
그리고 핸들 모양이 보이는것이 바로 액티브 차선 유지입니다.
기능이 작동되면 흰색에서 초록색으로 아이콘 색상이 바뀌죠.
반자율주행 코딩으로 같이 스포일러 최대개방도 해드렸습니다.
스포일러가 저속 주행이나 정차시에는 위에 사진 처럼 반 정도만 열려서
보기에도 조금 답답해보였는데요.
코딩으로 언제나 최대로 개방할 수 있게 해드렸습니다.
보기에도 시원스럽지만 세차할때도 도움이 많이 되죠.
포르쉐 코딩 작업, 궁금한 점이나 예약을 원하시면
저희 팀아우토로 연락주세요.
문의 : 010 – 4444 – 3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