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 벤츠 e클래스 실내랩핑 w213 / 블랙 하이그로시 센터패시아 / sott 스텔스 카본 시공 / 대구 카앤맨 / 대구 북구 검단동 / 대구

안녕하세요.

카앤맨(Car & Ma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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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 드릴 작업은 w213 벤츠 e클래스 차량의 블랙 하이그로시 센터패시아 부분의 랩핑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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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의 경우에 우드 파츠들의 경우도 간혹 랩핑을 의뢰해 주시는 경우도 있긴 한데요.

대부분 센터패시아 쪽의 블랙 하이그로시 파츠의 작업 의뢰가 많죠.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의 포스팅 참고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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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car_n_man/222832800663

다소 어두운 실내에서 보면 기존의 블랙 하이그로시 파츠가 고급스럽기만 한데요.

밝은 곳에서 본다면 미세한 먼지와 스크래치, 쉽게 묻어나는 지문 자국이나 물 얼룩이 엄청 잘 보이죠.

그런 점 때문에 차주분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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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관리의 어려움 때문에 벤츠의 경우에 실내 랩핑을 의뢰해 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은 하이그로시 파츠 때문에 스트레스를 엄청 많이 받으신 경우에는 관리가 엄청 수월하고 항상 깨끗해 보이는 브러시 필름을 선택해 주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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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차주분께서는 그래도 카본이 좀 더 마음에 끌리셔서 sott 스텔스 카본으로 의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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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의 유광 카본과 3d 카본, sott 스텔스 카본을 두고서 고민을 좀 하시다가 sott 스텔스 카본으로 선택.

그리고 필름마다 약간씩은 성질이 달라서 좀 더 적합한 필름이 있긴 합니다.

우선은 벤츠 e클래스의 센터패시아 파츠를 탈거했고요.

차주분께서 크게 언급하시지는 않으셨는데…ㅎㅎ

느낌으로는 탈거하는데 약간은 부담을 가지고 계신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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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거하는데 센터 콘솔 전체를 탈거하시는 줄…^^;

e클래스나 c클래스의 경우 랩핑할 파츠만 딱… 분해가 쉽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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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여러 모듈들이 몰려 있어서… 잭들을 빼는 것이 좀 손이 가지만 탈거가 어렵거나 부담이 있는 파츠는 아닙니다.

벤츠 e클래스의 센터패시아를 탈거한 이후에 랩핑을 위해서는 좀 더 분해가 필요합니다.

하이그로시 파츠는 탈거하면서 제가 손으로 만져도 바로바로 지문이 묻어나지요.

랩핑하기 전에 세척제를 이용해서 꼼꼼하게 미리 탈지(유분 제거)를 해 두고요.

유분기가 있으면 필름의 온전한 접착력을 방해하거든요.

sott 스텔스 카본의 경우는 좀 독특한 색감과 질감이라 해야하나…^^;

표면의 느낌이 딱 무광 PPF의 그 느낌과 유사합니다.

유광인 것 같으면서도 반짝반짝하는 유광은 아닌…

그렇다고 사틴이라고 하기에도 조금은 다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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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sott 스텔스 카본만이 가진 오묘한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색감도 기존의 여타 카본 필름들과는 좀 차별화가 있기도 하고요.

sott 카본 필름이 다소 두께감은 있는 편이라서 안쪽 마감 부분들은 평소보다는 좀 더 신경 써서 마감해 주어야 합니다.

보통은 두꺼운 필름일수록 감거나 꺾어서 마감하는 곳들에 세심한 마감이 필요해요.

얇은 필름이라면 저런 안쪽 모서리 부분은 짧게 여유를 주고 커팅 해서 그대로 마감하기도 하는데…

두꺼운 필름이라면 그렇게 마감하면 텐션이 걸리는 부분이 떠오르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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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필름의 경우, 그냥 엣지에서 딱 맞춰서 커팅 하거나 감아서 마감을 할 거라면 절개를 해서 단단히 뒤쪽에 마감해 주는 것이 확실합니다.

컵홀더 커버를 랩핑할 건데요.

역시나 잠깐만 손으로 만져도 금방 지저분해집니다. ㅡㅡㅋ

알코올로 탈지하고 표면을 자세히 보면 미세한 스크래치들도 엄청 누적이 되어있지요.

벤츠의 컵홀더 커버는 앞쪽의 측면도 하이그로시로 되어 있어서…

저는 저 부분까지 랩핑으로 커버를 해서 마감해 주는 편인데요.

거의 컵홀더를 열고서 운해하시기 때문에 저 부분도 랩핑을 해 두는 것이 나을 거라고 판단해서…

앞쪽의 측면 부분도 랩핑으로 커버하기 위해서 앞의 은색 몰딩은 잠시 탈거해 줍니다.

뒤쪽의 저 융착들을 제거해서 몰딩 분리.

컵홀더 커버의 앞쪽을 성형을 통해서 모서리의 굴곡을 미리 좀 잡아 놓고 시작하기 위해서 요렇게 랩핑합니다.

앞쪽의 양쪽 모서리 부분을 성형빨로 어느 정도 곡을 잡아 주고 넓은 면을 잡아 나갑니다.

모서리 쪽은 살짝 들어서 텐션을 다시 한번 정리해 주고….

자세히 설명하기는 어려우니까… 패쓰.

양쪽 모서리 부분을 어느 정도 곡을 잡아서 부착.

그냥 diy 하듯이 방향대로 당겨서 부착하면 저 부분에 주름이 훨씬 더 쉽게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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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서리 부분에 성형을 넣어서 하는 방법이 아니라면 저 모서리 부분에서 절개를 한번 해서 부착하거나…

아예 저 측면은 필름을 부착하지 않고 전면만 데칼 스티커 붙이듯이 부착하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

요렇게 성형해서 커버를 부착하면 전면의 모서리는 좀 더 안정적으로 부착할 수가 있는데요.

대신에 카본 패턴의 왜곡은 살짝 감수해야 합니다.^^;

왼쪽 모서리와 오른쪽 모서리의 패턴이 살짝 틀어진 것이 보이지요.

성형하면서 필름을 당긴 방향으로 패턴도 같이 틀어질 수밖에 없지요.

보통은 커버를 열고 운행하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이지는 않으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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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먼저 얘기하지 않으면 차주분들은 거의 저 부분 몰라요. ㅎㅎ

대신에 앞쪽 모서리 부분은 좀 더 안전하게 마감.

sott 스텔스 카본으로 랩핑이 완성된 벤츠 e클래스의 센터패시아입니다.

sott 카본은 실물로 보는 것과 사진빨이 거의 비슷하게 보이는 느낌.

특정 필름들은 실제로 보면 이쁜데… 사진에는 실제의 느낌이 잘 표현이 안되기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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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tt 스텔스 카본은 눈으로 보는 것과 사진상으로 표현되는 것의 차이가 크게 없는 편입니다.

눈으로 직접 봐도 이쁘고 사진으로 봐도 이쁘죠.

기존의 리얼 우드 파츠와도 크게 이질감 없이 잘 매치가 되고요.

차주분께서 아주 맘에 들어 하셨습니다. ^^

이제 관리하시기도 훨씬 편하실 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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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업했지만… 확실히 이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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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작업 의뢰해 주신 차주분께 감사드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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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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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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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자동차 카스킨/부분랩핑/실내랩핑/그릴랩핑/루프스킨/ppf생활보호패키지/광택/유리막코팅/

주 소 : 북구 검단동 838-4번지 팩토리 밸리 104동 111호

번지수로 찾아오시면 찾기 힘들어요^^;

집합건물이라 한 번지에 여러 건물이….

“성광고등학교” 검색하시고 오시면 대각선 길 건너편입니다.

상담전화: /

(유선 전화는 작업 중에 잘 못 받으니 가급적 휴대전화로…)

영업시간: 10:00~20:00 평일/토요일

일요일은 예약제로 오픈

(1~2일 전에 예약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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