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 아우디 a6 실내랩핑 (4d 리얼 카본) 시공 / 대구 카앤맨 / 대구 북구 검단동 / 대구

안녕하세요.

카앤맨(Car & Ma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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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 드릴 작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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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6 차량의 실내랩핑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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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어머님께서 운행하시던 차량을 물려받으셨다고 하시네요.

차량을 물려주시기 전에 외부/내부의 디테일링 작업도 해서 주셨다고…

어쩐지… 외관에 미세한 스월들은 있으나 상태가 비교적 깨끗하더라고요.

실내도 깨끗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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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젊은 차주분이 운행하시기에는 다소 올드해 보일 수도 있는 우드 트림.

기존의 우드 파츠들을 4d 리얼 카본으로 랩핑해서 지금과는 다른 아우디 a6의 실내 분위기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드 부분만 바뀌어도 지금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이 될 겁니다.

아우디 a6 / c7 모델의 실내랩핑을 할 때에 차주분들께 미리 고지해 드리는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요기.

송풍구 하단의 작은 우드와 핸들 좌측의 큰 우드 트림을 탈거하려면 저 검은색 커버를 분리해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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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적으로 보면… 저 커버가 정상적으로 딱 고정이 되어 있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 키가 손상이 된 상태로 고정이 되어 있는 경우들이 많아요.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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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3개가 있는데…. 온전히 다 제대로 고정된 경우를 보는 것이 극히 드물어요. ^^;

탈거 여부와 상관없이 시간이 지나면서 노후로 크랙이 생기는 경우들도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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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탈거하기 전에 바닥에 엎드려서 후레시 비춰서 지금 고정된 상태를 보고서 탈거 여부를 판단합니다. ㅎㅎ

잘 안 보여요.

리무버로 살짝 들어서 보면….

이미 키 하나는 크랙이 생겨서 날아가고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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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진을 남기기도 어려워요.

후레시 비춰서 눈으로 보면 그나마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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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세에서 카메라 초점까지 수동으로 조절해서 찍는 것이 어렵습니다.ㅡㅡㅋ

거의 부러져서 간당간당하게 매달려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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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분께 탈거하면 아마도 거의 키들이 부러질 거라고 알려드리고 그래도 좀 더 깔끔한 마감을 위해서 탈거를 감행(?)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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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우드 쪽은 가운데 키 하나만 살아 남고 …

반대쪽 큰 우드 쪽의 커버는 키가 다 날아갔습니다.

간당 간당하게 매달려 있는 상태에서는 아무리 조심해서 분리해도 거의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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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건 양면테이프로 고정을 할 수 있는 형태도 아니고…

부러진 키를 다시 부착하기에도 약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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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커버들은 기억하기로는 하나에 17,000원 인가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가격이 오르지 않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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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거슬린다 하신다면 순정 커버를 구입해서 교체하시면 됩니다.

저도 예전에 작업하고 키 부러져서 2번인가 구입했던 기억이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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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 이후로는 요 부분은 차주분께 미리 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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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저 나름의 노하우로 다시 고정해 드릴 겁니다.

순정의 약한 키보다는 좀 더 단단하게 고정이 될 겁니다. ^^;

우선 아우디 a6의 탈거해서 랩핑한 파츠들은 탈거해 두고요.

이번에는 기어 패널부터 랩핑 시작.

보통은 요 파츠를 거의 마지막에 진행하는 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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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이 오후에 입고되어서…

밤이 되기 전에 어두운 실내 먼저 진행해 두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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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나 낮이나 비슷할 것 같지만…

상대적으로 어두운 차량 실내에서 작업할 때에는 낮에 하는 것이 그래도 좀 더 낫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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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 패널 파츠를 작업해 놓고…

탈거해 두었던 우드 파츠들을 하나하나 랩핑.

중간에 콰트로 엠블럼이 없는 모델이라… 땡큐 합니다. ㅎㅎ

뭐… 있어도 분해하는데 크게 오래 걸리지 않기는 하고요.

보통 탈거해서 랩핑할 경우에 측면이나 뒤쪽으로 감아서 마감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필름을 감는 곳에 요렇게 부직포로 된 흡음재가 붙어 있다면…

가급적이면 저 부분은 필름을 감아 두지는 않아요.

저런 부분은 필름이 제대로 부착이 안될 수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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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부직포 직전에서 커팅.

감기는 부분이 비교적 좁기 때문에 저 부분은 히팅을 충분히 해서 마감은 좀 더 꼼꼼하게 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핸들 좌측의 송풍구 하단의 우드 트림도 자세히 보면….

하단에 부직포가 붙어 있습니다.

요것도 차마다 다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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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직포가 좀 더 앞쪽으로 튀어나와서 붙어 있는 경우도 있고, 살짝 깊게 붙어 있는 경우도 있어요.

이번은 좀 앞쪽으로 많이 튀어나와 있는 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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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부분에 필름을 그냥 감아서 넘기면…. 부직포 때문에 필름이 살짝 우글우글하게 보일 것이고…

그렇다고 직전에 커팅으로 마감하기에는 또 애매한 깊이라…

글로 설명하기에 좀 난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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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팅 할 라인을 정하기에 요 부분처럼 애매한 경우들이 종종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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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부직포를 제거하고 필름을 감아서 마감.

부직포 대신에 필름이 한번 감겨서 딱히 잡소리를 유발한다거나 하지는 않을 겁니다.

정 신경 쓰인다… 그러면 감은 필름 위에 부직포를 새로 부착해서 마감할 수도 있지요.

도어 쪽 우드 트림도 4d 리얼 카본 필름으로 랩핑 진행.

기어 패널 앞쪽 수납함 부분도 랩핑 진행.

요 커버도 분리할 수는 있는데…

굳이 어렵게 분리해도 딱지 지금 상태로 랩핑하는 것에 비해서 메리트가 크게 없더라고요. ><

그래서 그냥 요 상태에서 랩핑.

카본의 방향은 모두 일치하는 방향으로 잡아서 부착해 주고요.

탈거했던 파츠들 모두 4d 리얼 카본으로 랩핑 완료했습니다.

이제 장착해 주면 됩니다.

요 커버들은 제 방식대로 다시 고정해 드렸습니다.

4d 리얼 카본 필름으로 실내랩핑 완성된 아우디 a6.

기존의 우드가 있을 때와는 확연히 느낌이 다르죠.

젊은 차주분이 운행하시기에 확실히 더 잘 어울리는 실내 분위기.

차주분께서 기어 노브의 가죽 부분도 랩핑이 되냐고 문의를 해 주셨는데…

어떻게 감으면 붙어 있기는 한데… 굴곡이 다소 있어서 마감 부분에 나중에 주름 올라올 수도 있고….

또 부착면이 가죽이라… 유광 계열 필름으로 부착했을 때에 면이 매끈하게 나오지 않습니다.

가죽 표면이 울퉁 불퉁해서 필름도 같이 울퉁 불퉁해 보이기 때문에 작업을 권해드리지는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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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업했던 적은 있었던 걸로… ㅎㅎ

저 부분은 가죽을 이용해서 다시 감싸는 것이 깔끔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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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알리에 판매하는 걸 구입해서 교체하는 방법도 있겠네요.

실내 래핑만으로도 차량의 실내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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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작업 의뢰해 주신 차주분께 감사드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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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6 실내랩핑( 4d 리얼 카본) 작업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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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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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자동차 카스킨/부분랩핑/실내랩핑/그릴랩핑/루프스킨/ppf생활보호패키지/광택/유리막코팅/

주 소 : 북구 검단동 838-4번지 팩토리 밸리 104동 111호

번지수로 찾아오시면 찾기 힘들어요^^;

집합건물이라 한 번지에 여러 건물이….

“성광고등학교” 검색하시고 오시면 대각선 길 건너편입니다.

상담전화: /

(유선 전화는 작업 중에 잘 못 받으니 가급적 휴대전화로…)

영업시간: 10:00~20:00 평일/토요일

일요일은 예약제로 오픈

(1~2일 전에 예약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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