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실내랩핑 / BMW F30 / 블랙 카본 시공 /
대구 카앤맨
안녕하세요.
카앤맨(Car & Man)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작업은…
BMW F30 / 3시리즈 차량의 실내 우드 랩핑 작업입니다.
작업을 해 드린지는 좀 지난 것 같은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네요.
일부러 상주에서 자동차 실내랩핑을 위해서 찾아 주셨었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실내의 우드 파츠들이 자동차 실내의 전체 분위기를 살짝 올드해 보이게 하고 있는데요.
우드 파츠들을 조금은 세련되고 젊은 감각에 어울리는 블랙 카본으로 자동차 실내랩핑을 진행할 겁니다.
F30의 실내랩핑 작업은 모두 탈거해서 작업을 진행하고요.
bmw f30의 실내랩핑을 할 때에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손잡이 부분의 카본 패턴 방향.
카본 패턴 본연의 느낌을 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맞춰서 랩핑을 합니다.
아이드라이브의 우드 패널도 탈거해서 탈지하고 바이스에 물려서 블랙 카본으로 랩핑.
형태가 비교적 간단하지만…
신경 써서 마감해야 할 구간도 조금은 있고요.
자동차 실내랩핑의 파츠들이 비교적 사이즈가 작고 굴곡들이 있는 형태라서…
성형이나 마감을 미흡하게 해 두면 시간이 지나면서 들뜰 수 있는 여지가 다분히 있지요.
그래서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꼼꼼하게 마감해 두려고 합니다.
아마 동일한 이 파츠를 랩핑하더라도 diy로 랩핑하시는 분들이 저보다 훨씬 빨리 랩핑하실 수도 있어요.^^;
랩핑을 하면 무조건 감싸서 보이지 않는 뒤쪽에서 마감을 해서 좀 더 안전하게 마감을 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지만…
때로는 완전히 감싸서 뒤쪽에서 마감을 할 수 없는 구간이나 경우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필름의 성형, 필름을 어느 방향으로 늘리고 텐션을 얼마나 줘서 늘리느냐가 더 중요하게 됩니다.
커팅으로 마감이 되는 구간에서 성형이 잘못되어 있으면 쉽게 들뜰 수 있기 때문이죠.
우드 파츠만 분리되면 작업하기 더 수월하겠지만…
이 파츠처럼 더 이상 분해하기가 어려울 경우들이 종종 있지요.
물론, 저 우드 파츠도 어떻게 어떻게 하면 따로 분해할 수도 있긴 합니다. ^^;
다만, 저걸 힘들게 분해하고 다시 원래대로 고정하려고 할 때에 소요되는 시간이나 수고에 비해서 …
분해해서 얻는 이득이 그다지 크지 않기 때문에…
다른 부위들의 랩핑 작업도 비슷합니다.
탈거해서 작업을 할 것인가… 그냥 부착된 상태에서 작업을 할 것인가는 항상 고민을 합니다.
대시보드 하단의 송풍구 트림도 블랙 카본으로 랩핑 진행.
bmw f30의 탈거했던 파츠들을 모두 블랙 카본으로 랩핑 완료.
블랙 카본의 경우는 저는 거의 3M 필름으로만 시공하고 있습니다.
필름 단가가 사악하게 올랐지만…
무광 카본은 3m 블랙 카본을 선호하는 이유가 있어요. ㅎㅎ
아마 저한테 실내랩핑 받으셨던 분들은 그 이유를 들으셨던 분들도 계시긴 할 겁니다.
근데… 차이를 설명드리지 않으면… 차주분들은 잘 느끼지 못하실 수도 있는 그런 미미한 부분이라…
랩핑한 파츠들은 다시 원위치에 장착.
카본의 패턴 방향이 좌/우가 대칭이 되도록 해 둔 것이 가장 어색하지 않고 잘 어울리지요.
사실, 이 부분도 제가 따로 설명을 드리지 않으면 차주분들은 크게 신경 쓰지 않으실 부분일 수도….
기존에 다소 올드해 보였던 우드 파츠 대신에 블랙 카본으로 랩핑된 파츠들이 자동차 실내 분위기를 확실히 다르게 바꿔주고 있지요.
운행하시던 차량의 실내 분위기를 바꾸거나 기존에 맘에 들지 않은 파츠가 있다면…
자동차 실내랩핑을 통해서 기분 전환을 할 수가 있습니다.
믿고 작업 의뢰해 주신 차주분께 감사드리면서…
bmw f30 / 3시리즈 자동차 실내랩핑 작업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구 자동차 카스킨/부분랩핑/실내랩핑/그릴랩핑/루프스킨/ppf생활보호패키지/광택/유리막코팅/
주 소 : 북구 검단동 838-4번지 팩토리 밸리 104동 111호
번지수로 찾아오시면 찾기 힘들어요^^;
집합건물이라 한 번지에 여러 건물이….
“성광고등학교” 검색하시고 오시면 대각선 길 건너편입니다.
상담전화: /
(유선 전화는 작업 중에 잘 못 받으니 가급적 휴대전화로…)
영업시간: 10:00~20:00 평일/토요일
일요일은 예약제로 오픈
(1~2일 전에 예약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