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팀아우토입니다.
오늘은 포르쉐 파나메라 차량 코딩으로 후기를 준비했습니다.
그동안 911이나 카이엔 등의 차량 코딩 후기는
많이 올렸지만 파나메라는 조금 뜸하기도 했었죠.
작업 차량은 포르쉐 파나메라4(971.2)입니다.
ACC옵션이 장착되어 있지만 아쉽게도
카이엔 및 911이나 타이칸 차량과 다르게
액티브 차선 유지를 추가 할 수 없는 아쉬움이 있는데요.
대신 비슷한 교통정체보조장치(TJA)를 추가 할 수 있습니다.
저희 팀아우토에서는 포르쉐 코딩 작업 시
언제나 PIWIS3 순정 진단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순정진단기를 통해서 더욱 안정적으로 코딩이 가능합니다.
안심하고 맡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보시는 건 코딩 전 사진입니다.
차량에 ACC와 LCA 옵션이 모두 들어가 있죠.
만약 카이엔이나 911인 경우라면
액티브 차선 유지와 RCTA(후측면 접근차량 경고)
같은 기능들을 코딩으로 추가가 가능한데요.
파나메라는 이 부분이 다소 아쉽게 느껴지네요.
파나메라 코딩으로 먼저 ‘차선 유지 보조 장치(LKA)’를 추가했습니다.
시속 65km이상으로 주행 하실 경우 기능이 작동하며
차량이 차선을 벗어나는 경우에 핸들을 반대로
돌려서 차선 이탈을 막아주는 기능입니다.
기능 활성화시 계기판에서도 확인이 가능하죠.
다음 기능은 이번 파나메라 코딩의 핵심인
교통 정체 보조 장치(TJA)입니다.
이 기능의 경우 시속 65km 이하에서 작동이 되는데요.
저속으로 주행을 할 때 차량이 스스로 핸들을 조향하는 기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도심 주행에서는 대부분 50km 정도로 주행을 하시기 때문에
도심 구간에서 사용하기에 적당한 기능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서는 차량에 ACC(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가
있어야하니 꼭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출시되는 파나메라들은 인증 문제가 해결되서 ACC 옵션이 선택 가능하죠.
교통 정체 보조 장치(TJA)가 액티브 차선 유지와 흡사하긴 하지만
65km/h 이하에서만 작동하는것이 큰 차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어서 파나메라에서도 액티브 차선 유지를
사용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교통 정체 보조 장치 역시나 차선 유지 보조처럼
핸들 버튼을 이용해서 기능을 끄고 켤수 있으며
기능 활성화 여부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방향지시등 확장도 같이 해드렸는데요.
살짝 레버를 튕길경우 3회가 점등되었지만 이걸 5회로 확장시켜드렸습니다.
그 밖에도 여러가지 코딩이 가능한데요.
혹시나 원하시는 코딩 항목이 있으시다면 편하게 문의주세요.
포르쉐 파나메라 코딩은 저희 대구 팀아우토에 맡겨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 010 – 4444 – 3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