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오늘 포스팅할 차량은 벤츠 S580 차량의 프리미엄 손세차 시공후기입니다.
최근 날씨가 변덕스럽게 작용하면서 입고 차량들의 오염이 상당히 많은 편인데 어떻게 차량이 케어 되었는지 아래의 글에서 확인해 주세요.
1. 시공 전 오염도 체크
평소 꾸준히 차량의 오염관리를 해오던 차량이었지만 이번에 세차 주기가 한참 넘어가게 되면서 휠과 타이어 오염도 상당히 쌓인 모습입니다.
모든 도장면엔 흙과 먼지가 뒤섞이며 빗물까지 더해지면서 오염도가 극에 달한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외부 오염의 상태는 심각한 모습이었고 실내와 틈새 점검도 이어집니다.
실내 발 매트와 틈새 오염도 많이 쌓여있었고 발이 쉽게 닿는 부위는 오염이 더욱 많은 모습입니다.
차량의 B 필러와 사이드 스태프의 오염도 많이 쌓여져 지저분한 모습입니다.
발이 잘 닿는 부위엔 이처럼 많은 오염과 동시에 신발로 인한 손상까지 발생되기 때문에 승하차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2. 프리미엄 손세차 시공
우선 휠과 타이어의 세척을 진행하기 위해 클리너를 도포하여 반응이 일어나면 브러시로 구석구석 꼼꼼한 케어를 진행합니다.
휠 분진은 오랫동안 방치될 경우 휠의 손상을 초래하기 때문에 꼭 정기적으로 완벽한 세차가 필수입니다.
외부 도장면은 프리워시를 진행하고 스월마크와 스크래치에 유의하며 본격적인 세차를 진행합니다.
3. 시공을 마친 차량의 모습
휠과 타이어의 클리닝을 마치면 모든 물기를 제거하고 타이어왁스, 휠드레싱을 도포하며 다음번 세차 시에도 깨끗하게 손상 없이 관리할 수 있도록 코팅층을 완벽하게 형성하였습니다.
외부 도장면엔 1차 발수코팅을 마치고 2차 왁스 드레싱을 시공하여 반짝이고 선명한 차량의 모습을 유지함과 동시에 오염이 쉽게 달라붙지 않는 최적화 상태로 시공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시공을 마친 차량을 선명하고 깊은 블랙 색상의 색감을 그대로 유지하는 모습입니다.
모든 유리와 루프까지 오염으로 인한 시야 방해 요소들을 전부 클리닝하여 주행 시 불편함이 없도록 완벽히 시공을 마쳤습니다.
이제야 벤츠 본래의 깊고 쨍한 블랙 색감을 다시 되찾아 아름다운 차량의 모습으로 탈바꿈하게 되었습니다.
벤츠 차량의 경우 도장면이 굉장히 단단하고 일반적인 스크래치가 잘 발생되지 않기 때문에 꾸준한 세차관리로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생활 스크래치 등은 다소 발견되었지만 언제나처럼 꼼꼼한 케어 관리로 차량을 잘 복원한 모습입니다.
실내는 모든 먼지와 오염물을 청소기와 클리너 등을 이용하여 세척하였고 실내 내장재의 소독은 물론 드레싱제를 도포함으로써 오염 방오에 최적화된 모습으로 모든 시공을 마친 뒤 출고하게 되었습니다.
간혹 날씨 때문에 차량의 세차를 미루고 미루다 보면 어느새 워터스팟과 같은 물얼룩이 강하게 도장면에 파고들기 때문에 장마철이 아니라면 차량관리를 위해 세차는 주기적으로 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내일 당장 비가 오는 상황이 아니라면 적어도 1개월에 1~2회 정도는 세차를 해주는 것을 추천하며 셀프관리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차량관리에 어려움을 겪거나 방법에 대한 부분이 궁금하다면 언제든지 매장 내에서 관리법까지 안내하고 있으니 상담 및 문의 연락은 편하게 주시면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이어디테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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