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울하우스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3월달이 어찌 지나갔는지 눈코뜰새없이 사라졌네요
포스팅 적은것도 보니깐 3월 3일에 발행하고는
오늘이 27일…. 3주정도를 열심히 살아왔네요.
이제 숨 좀 돌리면서 포스팅을 써야 할 시간…
이야기 보따리가 잔뜩 쌓여있는데 어떻게 적는지도 기억도 안남
요즘 매번 같은 작업들도 많고 대부분이 어라운드뷰 작업이다 뭐다 하다보니깐 똑같은거
적기가 거시깽이 했어요.
오랜만에 좀 새롭게 적을만한 이야기 같아서 타이핑을 휘리릭 해봅니다.
18년인가 19년 이후 현재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렉서스 ES300h 차량입니다.
날렵한 디자인과는 다르게 하이브리드만의 정숙함 그리고 무난한 주행질감
잔고장없기로 소문난 묵묵한 차량입니다.
당시에 출고됐던 렉서스 ES300h의 경우 10인치 이상의 큰모니터로 변화되어
기대는 했는데 ㅎㅎㅎ 아마 18~19년식에는 카플레이도 없고 안드로이드오토 지원이 안된걸로
기억을 합니다.
순정네비게이션으로 아틀란맵이 탑재는 되어 있지만
도요타와 렉서스에선 속도가 안나오는 단점이 있죠?
속도 보지말고 무던하게 주행하라는 제조사의 의도일까요? ㅎㅎㅎ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
어찌보면 이게 렉서스의 그 멋이 아닐까 싶어요.
아시죠? 차는 안질리고 꾸준히 타고 싶은데 인포메이션 시스템 등은 시대에 점점 멀어져간다는…
순정네비보다는 요즘 차량에 기본으로 들어가지만.. ES300h에는 없는
안드로이드오토 (갤럭시 핸드폰)
카플레이 (아이폰)
지원이 가능한 모듈을 설치해드릴꺼예요
모듈만 설치하면 기존 터치패드로만 조작을 해야 하는 약간의 불편함이 있는데
전용 터치패널을 추가해서 설치해드리면 안드로이드오토 화면상에서
터치로 조작이 가능합니다!!
(벤츠차량은 에어터치로도 가능하구용~)
렉서스는 뜯는 순서대로 탁탁 분해안하면 내가 원하는 지점으로 도달이 안됩니다 -_-
모니터 풀고 오디오뒷면 보려면 이만큼 다 뜯어내야 하는데…..
(요즘 현대 기아차량들도 마찬가지!!!!! 밉다)
디자인과 실내공간을 더 만들기 위해서 이렇게 오밀조밀하게 만든건지…..
아무튼 손이 많이 갑니다 ㅋㅋ
조립전 최종테스트를 하고 소리는 잘나오는지
화면전환은 잘되는지.. 체크 또 체크.
배선들도 잡소리가 나지 않게끔 잘 묻어줘야하고..
도시락같이 생긴 모듈도 깔끔하게 매립해야 합니다.
완성 후 또 테스트..
출고전까지 긴장을 늦추면 안됩니다 ㅋㅋ
시연 연상입니다.
터치패널을 이식하여 안드로이드오토 화면에서는!
터치가 가능합니다! (순정은 터치안되는건 못살려용 ㅜㅜ)
차는 참 좋은데~ 네비게이션이 오래되었거나 불편하시면 개선할 수 있는 방법들이
항상 있으니깐 자금충전해서 문의주세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오늘은 12시전 퇴근이라 다..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