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지금 뚝 떨어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소 따뜻한 지역에 해당하는 여긴, 현재 0-1°를 왔다 갔다 하는데 이 정도만 떨어져도 춥게만 느껴지네요. 내일까지 추위가 지속된다고 하니 더 따뜻한 출근길이 될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추위 때문인지 손가락 마디가 굳고 있지만 포스팅을 위해선 열심히 써보려 합니다. 그 주인공은 벤츠 C200이고요. 입고된 이유는 무척이나 간단했죠. 네비게이션을 교체하기 위해서!
불편함은 비단 벤츠 C200에만 해당하는 사항이 아닙니다. 거진 모든 차량들이 그런 이유로 하여 교체를 진행하고 계시기에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거든요. 교체를 위해 제품 3가지를 제시해 드리고 있습니다.
-M2C Carblet
-Z1
-Finedrive Bf600g
3가지 제품이 가장 많은 수요를 보여주고 있고, 그에 따른 장점들도 확실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자가 어떤 목적으로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리고 권해드리고 있답니다. 오너는 그중에서도 네비게이션에 기능에 치중한 제품인 Finedrive Bf600g를 선택해 주셨죠.
역대로 가장 안정적인 모델로 터보 GPS 기능을 필두로 네비게이션의 목적에 가장 집중한 제품입니다. 제공되는 시리얼로 지도를 항상 최신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평생 무료 업데이트를 지원하고 있어 유료로 진행해야 하는 벤츠 내비게이션에 더 어울리는 제품이라고 생각되네요.
사용방법은 간단명료 그 자체. 우선 화면 전환을 위한 Navi 터치를 진행합니다.
새로운 화면으로 대체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순정 인포테이먼트는 사용할 수 없느냐? 아니죠. 모든 건 사용할 수 있다라고만 아시면 됩니다.
심플한 Ui와 네비게이션이 만나 복잡하지 않고 원하는 정보만 화면에 표기될 수 있도록 되어있는 Bf600g 셋톱박스는 왜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벤츠 C200에서 가장 불만스러웠던 것 중 하나인 검색과 조작 방식..
모두 개선됩니다.
검색과 조작 방식의 개선을 통해 보다 편한 길 찾기를 제공하게 됩니다.
외 기능인 DMB도 제공해 줍니다. 여기서 앞서 설치한 제품들과 극명한 차이점이 나뉘게 되죠.
선택하시는 데 도움이 되시라고 간단하게 설명을 해드리자면, M2C는 구글 플레이를 이용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사용과 특히 OTT(넷플릭스, 유튜브)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것. 그리고 Z1은 자체적인 기능 대신 무선 미러링을 통해 화면 공유에 좀 더 특화되어있다는 것에 차이가 있습니다. 그에 따른 가격차이도 발생하고요 그러므로 내가 어떻게 사용할 건지에 대해서 충분히 고려하여 선택해 주시는 게 좋겠죠?
가장 기본에 치중한 제품 Bf600g, 불편한 벤츠 C200의 순정 내비게이션 대신 사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