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조금씩 추워진다고 합니다. 부산을 기준으로 오전은 3도 오후는 13도의 아주 큰 일교차를 보이고 있는데요,
딱 면역력이 떨어지기 좋은 온도차입니다.
요즘 같은 시국에 면역력이 약해지면 아무래도 걱정이 많이 되니 여러모로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하도록 합시다.
아니나 다를까요? 어김없이 오늘의 주제도 자동차 방음입니다. 우리 팀의 주 종목이죠?
좋은 정보는 함께하면 좋은 거니 연신 소개해 드리고 있는 요즘이에요.
체감되는 정도가 매우 높아요.
그래서 새롭게 유입되는 오너분들뿐만 아니라 차량 변경하실 때마다 다시 찾아주시는 오너분들도 자주 만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벤츠 c220d 오너분도 몇 차례 작업을 해가셨던 오랜 단골분이셨죠.
자동차 방음은 몇 가지 구성 상품이 존재하는데,
그중 전체 풀 방음을 보여드리도록 할 거예요.
실내의 전반적의 파츠를 탈거하여 진동과 소음을 잡아 매우 높은 성능의 자동차 방음 체감을 하실 수 있답니다.
그래서 보는 바와 같이,
실내의 파츠들을 탈거를 시작으로 스타트합니다.
벤츠 c220d라고 해서 어느 차량들과의 큰 차이는 보이지 않습니다.
음, 와이어링 하네스 라인들이 더 있다고 해야 할까요?
굴곡도 많고 난이도가 약간 상승할 뿐이겠네요.
강성과 진동을 잡는데 사용되는 데드너의 양도 그다지 많아 보이지 않습니다.
하부 노이즈가 여과 없이 실내로 유입될 환경이 맞는다고 보이네요.
그래도 리어 휀더는 소음을 잡아내기 위해 자동차 방음에 약간 신경 쓴듯한 모습이 역력합니다.
벤츠 c220d는 이 정도이지만,
benz 차량 모델에 따라 차등 적용한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팀은 차종 불문 다 직접 보기 때문이죠.
그런 것을 보면 확실히 흡음재의 투입된 양에 따라 조용하다는 것을 절실히 알 수 있는 대목이죠.
충분히 그것을 알고 있는 우리 팀이기에,
매우 많은 방진, 흡음재를 사용해서 더욱 정숙하고 쾌적한 실내환경을 조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하.
벤츠 c220d 하부의 전반적인 진동을 적극적으로 억제하고 강성을 부여하는 공정을 진행하도록 합니다.
RS 부틸 매트를 한 겹이 아닌 여려 겹으로 시공을 진행함으로써 자동차 방음의 성능을
더욱이 증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죠.
그리고 밀착력을 최대한으로 가져가면서 최대한의 성능을 낼 수 있도록
조치를 한 상태랍니다.
벤츠 c220d에서 매우 중요한 트렁크도 마찬가지고요.
특히나 중요하다고 언급되었던 휀더 파트는 진동의 발생이 잦은 곳이다 보니
많은 자재를 사용해 주어 억제시키는 것이 포인트이죠.
즉,
공진 발생을 줄여 자동차 방음 성능을 극대화하는 겁니다.
3m 신슐레이트를 사용하여 나머지의 소음들을 흡수하고 소멸시킬 일만 남았습니다.
국내 제조사에서 이미 흔하게 사용하고 있는 자재입니다.
그 뜻은 성능 면에서는 신뢰할 수 있다는 뜻이 되겠죠.
매우 가벼워 무게 증가를 생각할 필요 없음과 동시에 소음을 제거하는 능력이 탁월하니 말이에요.
1, 2열 하부에 단단히 고정되도록 초음파 융착기를 사용하여 매트에 의한 밀림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유도했고요.
눈으로 봐도 노이즈의 저감이 체감될 정도네요. 그렇죠?
실제로도 마찬가지고요.
3m 신슐레이트의 또 하나의 특성을 언급하자면,
열에 매우 강한 난연성이라는 것이에요. 그래서 열이 많이 발생하는 엔진 등 많은 곳에 활용이 가능하답니다.
그리고 3m이라는 기업의 신뢰성.
뭐 말다했죠.
휀더 내부 안쪽은 구조상 큰 공간이 생길 수밖에 없어요.
많은 하부 소음들이 공명현상을 일으키는 곳이죠.
그래서,
회절과 공명 발생을 근본적 차단을 하기 위해 흡음재를 채워 넣어
증폭하지 못하게 조치를 취해주는 게 포인트.
방해만 해줘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데도 그 틈을 더 없애버리리는 우리 기술팀이
더욱 성능을 높여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휀다커버에도 한 번 더 흡음재를 추가해 주도록 합니다.
그럼 총 3중인가요?
완벽합니다.
굿.
벤츠 c220d,
알 수 있듯이 디젤엔진입니다. 많은 소음이 발생되는 구조를 가진 엔진이죠.
발생되는 부분을 억지로 줄일 수 없기 때문에
유출되는 쪽을 개선하여 저감하도록 조치하여야 합니다.
유출되어 실내 격벽을 타고 들어온 소음들이 대시보드 내부의 많은 공간들로 하여금
증폭되고 회절 되어 운전자의 귀를 괴롭히죠.
아까 보셨던 휀더의 메커니즘과 동일하게 진행하여
현상들을 억제시키는 게 키포인트!
많은 공간들을 흡음재를 사용하여 유입되는 것을 막고 유입되었다 한들 회절 하는 현상을 억제하여
소음을 개선하는 방법입니다.
탈착한 파츠’s에게도 보강을 진행하도록 합니다.
노이즈를 해결하기 위해서 필히 진행되어야 하는 과정들이죠.
모이고 모여 큰 효과를 만들어내기에 딱 이거든요.
그것을 잘 알고 있는 기술팀이기에 꼼꼼히 결과물을 완성하도록 합니다.
보닛 커버도 마찬가지로 말이죠.
트렁크 커버와 내부도 배제시키지 않고
타이트한 작업을 이어가도록 합니다.
리어 등과 같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부위이기에 메인터넌스를 위한 자리 확보는 당연히 비워두도록 하고요.
도어 속 상황은 항상 풍절음에 노출되어 있는 환경입니다.
그래서 주행 중에 많은 바람 소리가 발생하게 되죠. 그래서 제조사에서도 흡음재를 추가하여 억제하려는 모습이 보여요.
그 부분을 3m 신슐레이트를 추가하여 개선해 주었습니다.
조립이 되는 조건하에서 다다익선.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라는 것이죠.
프런트 휀더는 실외에서 진행하도록 합니다.
타이어를 탈착하고 휠 하우스를 꺼내보면 이렇게 소음대책이 강구되지 않은 모습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 재질이군요.
최소한 펠트였으면 좋았을듯했으나, 차급이라는 게 이따 보니..
그래서,
강성과 흡음 능력을 높이기 위해 방진 매트와 방수, 방오 재질의 신슐레이트를 추가하도록 합니다.
하우스 내부는 이처럼 주행풍의 유입이 발생하지 않도록 꽉꽉 채워주도록 하고요.
이 부분이 매우 중요합니다. 제조사에서도 적은 양이지만 얇은 폼을 덧대고 있을 정도이니 말이죠.
모든 파츠들을 탈착했기에 꼭 진단기를 통해 이상 유무를 파악해주어야 합니다.
혹시 모를 폴트 코드들이 발생할 수 있으니 말이죠.
우리 팀은 benz 전용 젠트리 진단기를 보유하고 있어 완벽한 마무리 점검이 가능합니다.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오너분께 기분 좋게 출고해 드렸어요.
이상,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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