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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산라이트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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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는 길 – 부산 기장군 기장읍 동부리 394-5번지 ( 반송로 1605 )
오늘은 벤츠 W213 E300 차량이 입고가 되었습니다.
실내가 화이트 색상으로 출고를 하셔서
약 4년간 기본적인 세차만하고 정밀하게
크리닝을 하신적이 없으셔서 오염이 제법 되어있었습니다.
같이 기존의 상태를 보시러 가시죠 ~~
1열과 2열시트 플라스틱 내장제들
그리고 바닥까지 모두 화이트 색상이었습니다.
사실상 비싼돈주고 코팅을 하지 않는 한
관리가 쉽지 않은 경우에 속합니다.
1열 운전석 시트 디테일샷 입니다.
타고 내리는 부분에 쓸리다보니 그냥 검정색이 되었구요.
엉덩이와 등받이도 90% 이상이 오염이 된 상태였습니다.
아무래도 동승석이나 2열 보다는
오염이 심한부분이다보니 훨씬 더 지저분 할수밖에 없습니다.
운전석 시트에 비해서는
나름 준수한편입니다.
그래도 패밀리카로 운행을 해오기도 하셨고
같은 화이트 색상이다보니 오염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바닥에서 매트부터 탈거를 했습니다.
기존에는 스팀으로만 케어를 했지만 ,
이 정도의 오염은 스팀으로는 사실상 반복작업을 하여도
세척이 쉽지 않습니다.
고압 물세척과 전용 크리너로 오염 부위를 작업합니다.
시트 탈거전에 바닥도 모두 확인을 해줍니다.
수입차량들은 시트를 탈거할 경우 경고등이 점등됩니다.
미리 배터리를 빼지 않고서는 전용 스캐너가 필요하지요.
직접적으로 보유하고 있진 않지만 ,
협력점에 모든 장비가 있다보니
경고등까지 말끔하게 제거가 가능합니다.
보통은 비교를 해주기 위해서 마스킹을 하는데요.
마스킹 ? 굳이 필요없습니다.
1차로 크리닝을 하고서 촬영을 했구요.
충분히 얼마나 깨끗해지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발매트도 1차만 크리닝을 하여 다시 말려줍니다.
경험에 의하면 수분기가 어느정도 남아있는 상태로 오래 불려준다음
다시 세척을 진행하면 더욱 더 효과가 좋아서
살짝 말려주고 조금의 수분기가 머금어 있는 상태로
1~2시간 놔둬줍니다.
조수석 등받이 시트 닦다가 말았는데요.
중간에 무언가 그려놓은 자국이 보이시나요 ?
때가 이정도 있다라고 보여드리기 위해서
스팀기로 글자를 쓰다가 말았습니다.
실내 크리닝 전용 브러쉬로 크리너 도포하여
적게는 5번 많게는 7~8번 반복으로 닦아줍니다.
자 ~ 다른 부위도 살펴보겠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시죠 ~~
운전을 하면서 팔걸이에 팔을 올려놓기도 하지요.
까무잡잡하게 때가 엄청 찌들어있습니다.
시트와 실내바닥 정돈 후 나머지 플라스틱 내장제도
전부 진행을 할겁니다.
시트와 바닥은 모두 끝이났구요.
1열 운전석 시트가 제일 오염이 심했기에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여드립니다.
2열은 앞 열보다는 그래도 상태가 나쁘지 않았기에
크게 달라질건 없어보였습니다.
그래도 세월의 흔적이 깔끔하게 지워지니
새차가 된 기분이였네요 ㅎㅎ
2열 시트 디테일샷 !!
끝내줍니다.
여러번 크리닝을 반복하여도
시트 헤짐이나 색상 오염이 전혀 없습니다.
전용 크리너를 사용하기도하고
브러쉬도 엄청 부드러운 제품으로 케어를 하기때문입니다.
차주분이 추가로 요청하신 트렁크 크리닝 …
너무 막 타신듯합니다 ㅠ.ㅠ
적게는 10만원대에서 많게는 6~70만원대를 호가하는
크리닝 작업이기때문에 ,
차주분과 충분히 상의를 했습니다.
트렁크 커버를 제거하고 스페어 타이어가 있는 자리입니다.
아예 먼지나 오염 물질들이 눌러 앉았네요.
해당 부분들은 고온 스팀으로 케어를 할겁니다.
트렁크도 털이나 먼지가 오랜 기간 박혀있는게 많았기에
3~4번은 반복작업을 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정성을 들여 세척을 진행하다보면
위 사진처럼 새것이 되는거지요 ㅎㅎ
트렁크 디테일샷
엄청나죠 ?
모든 시공의 과정은 6시간 가량 소요되었구요.
그만큼 정성과 노력을 쏟아부었습니다.
스페어 자리에도 먼지 한톨도 없게
세척을 진행해드렸습니다.
입고 당시와 비교해보겠습니다.
아래에서 보시죠 !!
아직도 눈에 보이는 부분만 하는곳이 많지요.
돈을 적게 받는것도 아니고
직장인분들은 큰돈들여 부담스러우실겁니다.
그만큼 보답을 해야하기에 하나라도 더 해드려야하는게 정상이지요.
땀과 노력을 듬뿍 담아 내 차처럼 케어해드립니다.
구석도 마찬가지구요.
반대편도 같이 보겠습니다.
눈에 보이는 부분은 여기까집니다.
이제 차주분께서는 평소에 잘 확인하지 않는 부분이죠.
아래에서 보여드릴게요 ~~
바로 예전으로치면 스페어 타이어가 들어있는 자리입니다.
요즘은 스페어킷만 있고 타이어는 없기때문에
수납 공간으로 많이 활용하는데요.
그마저도 잘 사용하지 않기에 내 눈으로 볼일이 잘 없습니다.
그래도 작업자인 제가 오염을 확인했기에 ,
아주 말끔히 세심하게 세척을 했습니다.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주는 실내 크리닝 과정중 일부를
아래에 영상으로 남기겠습니다.
바닥부분과 내장제 부분 일부는
앞에서는 회오리 치는 터보 노즐이 추가된
고온 스팀이 분사가 되구요.
동시에 강한 3모터 청소기가 뒤에서는 흡입하기에
영상처럼 반복작업만 한다면 신차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모든 과정을 마치고 짧지만
이정도 케어를 제대로 했다라고 보여드리기 위해서
영상을 남겨봤습니다.
기장에서 실내크리닝을 제대로 하는 매장은
별로 없습니다.
그 중심에 라이트닝이 있으니 언제든지 문의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