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종 : 포르쉐 뉴 파나메라
※ 연식 : 2018년
※ 제품 : 비디오 인터페이스
아트뷰 M2C 100 카블릿
경남 창원 프리미엄 인스톨 샵 마인 아우토(Mein Auto)
※ 차종 : 포르쉐 뉴 파나메라
※ 연식 : 2018년
※ 제품 : 비디오 인터페이스
아트뷰 M2C 100 카블릿
안녕하세요, 마인 아우토입니다.
비가 내린 쌀쌀한 월요일입니다. 감기 걸리지 않게 주의하세요.
최근 수입차 매립 네비게이션에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안드로이드 시스템을 탑재한 아트뷰 M2C 100 카블릿 작업입니다.
길거리에서 마주치기도 어려운 만큼 고가의 몸값을 자랑하는
포르쉐 뉴 파나메라에 안드로이드 셋탑 매립 작업 포스팅입니다.
국내 유일 구글 인증 제품인 아트뷰 M2C 100 카블릿으로
포르쉐 뉴 파나메라에 안드로이드 시스템을 추가합니다.
차량가가 2억 원에 육박하는 순백의 자태를 뽐내는 포르쉐 뉴 파나메라입니다.
겉모습은 순둥순둥해 보이지만 그 안에 잠재된 능력은 따로 설명이 필요 없죠.
누구나 가지고 싶어 하지만 아무나 가질 수 없는…
얼마 전 동일 고객분의 다른 차량인 2011년식 BMW 5시리즈(F10)입니다.
이미 BMW 5시리즈(F10)에서도 M2C 100을 사용하셨던 터라
최신 차량인 포르쉐 뉴 파나메라임에도 불구하고 순정 네비게이션은
익숙지 않아 동일한 제품으로 작업을 하시기로 정하셨습니다.
추가로 6월경에 작업했었던 동일 차종인 포르쉐 뉴 파나메라에
M2C 100 카블릿과 유사한 모토로이드를 장착했었던 포스팅입니다.
같은 차종에 장착된 비슷하지만 다른 제품의 비교도 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작업 전 포르쉐 뉴 파나메라의 운전석에 잠시 착석을 해봤는데요,
남자라면 핸들에 박힌 포르쉐의 저 로고만으로도 가슴이 설렐 수밖에 없죠.
잠시나마 포르쉐 뉴 파나메라의 오너가 되어보는 상상을 해봤습니다.
신형인 포르쉐 뉴 파나메라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PCM 4.1 버전입니다.
12.3인치의 대형 터치스크린을 이용해 다양한 기능을 조작할 수가 있죠.
하지만 앞서도 말씀드렸듯이 익숙하지 않은 순정 네비게이션을 대신해
티맵과 카카오 네비 등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셋탑을 장착합니다.
포르쉐 뉴 파나메라의 순정 시스템 화면에서 터치 방식 조작 패널에 있는
‘NAV’ 버튼을 약 3초가량 눌렀다가 떼면 M2C 100 카블릿 화면으로 모드가 변경됩니다.
화면의 모드가 변경되면 볼 수 있는 아트뷰 M2C 100 카블릿의 메인 화면입니다.
스마트폰의 바탕처럼 자주 활용하는 어플을 배치해두시면 사용하시기 편리하겠죠.
기본으로 저장된 어플과 위젯 그리고 추가로 다운로드한 어플들은
앱 보관함의 공간에 모두 저장이 되어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시스템을 사용하려면 무선 인터넷 연결은 필수겠죠.
스마트폰의 핫스팟이나 포켓 와이파이 에그나 도시락 등과 테더링을 해주시면 됩니다.
이후 필요한 어플을 다운로드하기 위해서는 구글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
새로운 메시지나 업그레이드 정보를 받기 위해서는 본인 로그인이 필수입니다.
구글 로그인을 하고 나면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서
추가로 필요한 다양한 어플들을 다운로드해서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스마트폰을 기변했을 때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이후에는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스마트폰처럼 활용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동영상을 무제한으로 감상할 수 있는 유튜브 영상도 고화질로 감상을 할 수 있습니다.
요즘 1인 미디어가 인기를 끌면서 유튜브의 진가가 더욱 발휘되고 있는듯하죠.
볼거리가 가득한 유튜브나 TV 어플로도 볼 수 없는 실시간 방송은
M2C 100 카블릿에 기본 내장된 HD 지상파 DMB를 통해서
더욱 선명해진 화질의 지상파 방송을 시청할 수가 있습니다.
M2C 100 카블릿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네비게이션 어플은
M2C 인스톨러 앱 박스에 한데 모여있는데요,
자주 사용하게 될 티맵과 카카오 네비는 다운로드해서 메인 화면에 배치를 해두시면 좋겠죠.
휴대폰 인증 또는 카카오 계정 로그인을 거쳐 사용할 수 있는 티맵과 카카오 네비.
그때그때 쓰고 싶은 네비게이션 어플을 번갈아 가면서 사용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티맵이나 카카오 네비는 음성 인식 기능도 지원을 함으로
M2C 100의 고성능 외장 마이크를 통해서 음성 검색을 할 수도 있습니다.
운전 중에는 아주 편리하고 요긴하게 사용될 기능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차량용 네비게이션이라면 빠르고 정확한 GPS 수신율이 생명이죠.
포르쉐 뉴 파나메라의 순정 네비게이션 GPS 안테나와 연동시켜서 수신율도 확실하게 잡았습니다.
그저 단순하던 네비게이션 매립의 차원을 넘어서 태블릿 기능을 차량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는 차량용 안드로이드 시스템이 요즘 대세 중에 대세입니다.
네비게이션 어플을 기본으로 다양한 어플의 활용성을 차량에서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포르쉐 뉴 파나메라에 안드로이드 셋탑 아트뷰 M2C 100 카블릿 장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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