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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엔 제법이나 더워져 간혹이지만 봄이 오긴 왔다고 새삼 체감되는 그런 요즘입니다. 이러다 벚꽃잎이 흩날리는 날도 곧 찾아올듯싶습니다.

하지만 작년과 마찬가지로 코로나로 인해 제대로 즐기진 못할 것 같지만 말이죠.😁

오늘은 bmw gt 차량 카오디오 교체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진행하도록 할 것인데, 사운드 업그레이드를 염두에 두고 있으신 분들이라면 좋은 정보가 될 것입니다. 제 글을 읽고 계신다면 동일 차종을 소유하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잘 아실 겁니다. 소리가 좋지 못하다는 사실을!

음악을 재생하는 순정 유닛들이 상당히 컨디션이 좋지 못합니다. 심지어 고역대를 재생하는 트위터가 빠진 모델도 존재하죠.

그렇다는 건 소리에 대해 논할 일말의 가치도 없다는 뜻이 되겠죠. 그렇기 때문에 스피커를 교환하고 없던 부분을 채워 확연히 달라진 소리를 제공하는 것이 오늘의 주된 목표입니다.

소닉 디자인 유닛입니다. 자연스러운 음색을 지향하는 차주분의 의견을 수렴하여 선택되었듯이 이와 같이 카오디오 교체하는 방법은 유행 따라 유명 제품에 따라 초이스가 되는 것이 아닌 오너의 주관적인 음악적 취향을 적극 반영하고 정확한 목표를 정한 후 그에 맞게 시스템 구성을 시도하여 과한 투자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짧게 한마디로 정리해 본다면 “소리에 대한 정확한 목표를 세울 것!”

bmw gt 스피커에 선택된 소닉 디자인은 트림에 별도 가이드를 제작하지 않아되는 철제 프레임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더욱 깔끔한 작업성으로 완성할 수 있게 됩니다. 사실 굳이 없어도 자작나무를 사용하여 손수 제작하기도 하니 작업적인 부분에서 불만족스러움은 단연코 발생하지 않을 거라 자부합니다.

bmw gt 차량 스피커는 사운드 사양에 따라 트위터를 제공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매우 빈약한 음악을 여태껏 듣고 계셨던 겁니다. 필요성을 더 느끼게 된 계기인 것이죠. 있고 없고의 차이는 단번에 눈치챌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이식을 진행합니다. 얼핏 봐서 저 작은 게 큰 차이 있겠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재생하는 음역대만 본다면 매우 중요한 위치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겁니다. 방식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오늘만큼은 중역대부터 시작해서 4인치 미드 베이스에서 재생이 불가능한 고역대를 재생하기 때문에 기존에 들리지 않았던 선명한 악기 소리, 목소리 등을 디테일하게 청취할 수 있게 될 겁니다.

후면음 컨트롤과 더불어 단단한 고정력을 부여하기 위해 3m 신슐레이트로 마감을 하도록 합니다.

장착을 진행합니다.

우선 기본적인 방진 공정을 시작으로 떨림을 억제하여 단단한 베플 면으로 만들어주고, 그로 인한 음압 상승을 유도할 수 있게 됩니다.

그 후 제공된 가이드에 유닛을 안착 후 고정만 하면 카오디오 교체는 완료가 됩니다. 그리고 wbt 은납을 사용하여 납땜을 진행합니다. 손실률을 최소화 히기 위함이죠.

인스톨이 완료된 bmw gt 스피커 트위터는 재장착을 통해 마무리하도록 합니다.

현장감 재현에 도움이 되는 센터 스피커 또한 같은 유니트를 사용합니다. 센터 스피커를 활성화하거나 카오디오 교체하는 이유는 좌우 밸런스를 유지하고 대시보드 상단에 이미지를 구현하는데 상당히 중요한 위치에 있기 때문이죠. 때에 따라선 스피커를 추가하지 않아도 프로세스가 있다면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여 재현하기는 하지만 오늘의 목표랑은 멀기 때문에 꼭 추가해 주는 것을 권유해 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