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입고되었던 벤틀리 플라이이스퍼 차량의
판금도색 작업을 완성하여 출고하였습니다.
차량의 손상 부위는
좌우 앞 펜더와 앞 범퍼 그릴입니다.
조수석 앞 펜더의 손상 상태입니다.
심하게 찌그러 지고 앞 범퍼가 앞으로 밀렸습니다.
앞 범퍼 그릴 테두리의 손상 모습입니다.
번호판 주변이 닿아서
도장이 벗겨졌습니다.
다른 차들은 대부분 라이트 아랫부분이 앞 범퍼이지만
벤틀리 플라잉스퍼는
이 부분이 앞 펜더입니다.
손상된 앞 범퍼 글릴은 이렇게 탈 거하였습니다.
조수석 앞 펜더도 잘 수리하기 위하여
탈거하고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앞범퍼그릴이 탈거된 모습입니다.
벤틀리의 경우 앞 범퍼 그릴이 이렇게 크고 테두리 부분이
도장되어 있습니다.
운전석 앞 펜더는 도어와의 단차를 맞추기 위해
장착된 상태에서
판금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조수석 앞 펜더 수리를 진행하고
이제 수리가 완료되었네요
벤틀리 판금도색 작업이 괜찮게 잘 나온 것 같습니다.
다음 차례는 외부 도장면을 손봐 조야죠.
외장 도장면을 수리 도색하면서 날아들어간 잡티들을 발끔하게
샌딩 작업과 광택 작업으로 제거한 후
내 외부 세차를 깨끗하게 진행해 드렸습니다.
워낙 심각하게 먹은 차여서 도어와 앞 펜더를 교체할까 생각하시던 차였는데
이렇게 판금도색 작업을 수리를 완료해 드렸습니다.
사실 이보다 더 심각하게 먹은 차여도
충분히 수리 복원 작업이 가능하답니다.
특히 벤틀리 차량의 경우
부품 가격이 천문학 적이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수리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