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은 테슬라 수리입니다.
자차 보험처리와 대물배상 보험 처리
작업으로 입고된 차량의 수리복원 작업입니다.
자차 보험처리로 수리할 작업 부위는 앞 범퍼와 앞 펜더입니다.
대물배상 보험처리 작업은 주차 중
타 차량의 접촉사고를 내서 수리를 진행해야 하는데
작업 부위는 뒤 도어입니다.
손상된 부위를 살펴보시겠습니다.
앞 펜더는 심하게 먹지 않았는데
범퍼가 좀 긁혔네요
도장도 떨어져 나가고 깨져 있습니다.
테슬라 앞 범퍼를 수리하기 위하여
범퍼를 분리하였습니다.
앞 펜더는 잘 다듬어서 도장을 진행하였습니다.
뒤 도어가 보기보다 좀 먹어서 잘 펴내준 후 편을 맞추어 퍼티를 입혔습니다.
이렇게 테슬라 차량의 판금도색 작업이 끝났습니다.
깔끔하게 잘 수리된 것 같습니다.
ㅎㅎ 근데 사진발이 오늘 별로네요
오늘 판금도색 작업도 이렇게 잘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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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알아가는 경제금융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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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리, 복리
단리는 원금에 대해서만 약정된 이율과 기간을 곱하여 이자를 산출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1억원을 만기 2년 연 3%에 단리로 정기예금을 하는 경우 2년후 원리금은 106만원이다. 이때 실효수익률은 연 3%로 표면금리와 동일하다 , 반면 복리는 일정기간마다 발생한 이자를 원금에 합산한 후 그 합산금액에 대한 이자를 다시 계산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1억원을 만기 2년 연 3%에 6개월 복리로 정기예금을 하는 경우 2년후 원리금은 106.14백만원 이다. 이 경우 실효 수익율은 연 3.07%이다 위 예에서는 복리로 예금했을 때 단리보다 14만원의 이자를 더 받게 된다. 복리 효과는 간단히 말해 이자가 이자를 낳는 원리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추가되는 이자 부분이 커지면서 전체 저축 원리금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원리이다 따라서 저축기간이 짧으면 복리효과가 크지 않는 반면 저축기간이 길면 길수록 약간의 금리에도 이자금액이 크게 벌어지게 된다. 복리에서는 72법칙이란 것이 있다. 이자가 복리로 붙을경우 원리금이 커지기 때문에 원리금이 두배로 불어나는데 필요한 저축 기간과 수익률의 곱이 100%가 아니라 72%만 되면 된다는 것이다. 위 예에서 보면 1억 원을 2억 원으로 불리는데 걸리는 기간은 단리의 경우 약 33년이 소요되는 반면 복리의 경우 24년이 소요되어 복리가 단리보다 9년이나 짧다. 우리가 꾸준한 저축을 강조하는 이유는 저축의 경제적 성과 뒤에는 복리 효과가 숨어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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