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쿠퍼 3세대 차량입니다!
영국의 국민차라고 할 수 있었던
로버사의 미니를
BMW에서 인수하고
이렇게 세번째 모델이 나올만큼 시간이 흘렀네요
처음에는 본넷을 들어올리면
라이트가 본넷과 함께 올라가기도 하고
속도 계기판이 센터페시아 상단에 위치하고 있어서
여러모로 특이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는데요~
요즘은 중앙으로 도망갔던 속도게이지도
운전석쪽으로 이동해서
보편적으로 많은 분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탈 수 있는 차량이 되었습니다 🙂
여름에 잘 어울리는 시원한 블루 컬러의 미니쿠퍼 차량인데
본넷과 트렁크부분에 데칼을 시공하기로 하셨습니다 ^^
동글동글 귀여운 모습으로
널리 인기를 얻고있는 차량인데요~
세계적으로 수많은 매니아층을 가지고 있는 차량이다보니
사람마다 가지각색으로 꾸며주고
또, 흰색이나 검은색차보다는
알록달록한 유색차량들이 많은 것이
바로 이 미니쿠퍼 입니다 ^^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미니쿠퍼 오너들의
커뮤니티가 대규모로 활성화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죠~
미니 쿠퍼의 데칼 시공은
MMX에서는 워낙 자주 작업했던 내용이기 때문에
눈감고도 할 수 있을 지경이 되었습니다 🙂
시공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으면서 정확하게 시공이 가능하죠
하지만 매번 정성스럽게 시공해드리고있습니다 ^^
시공하고있는 사진속의 데칼은
스트라이프 데칼입니다
미니 차량에 가장 많이 시공하는 데칼 디자인으로
중앙으로 굵게 두줄이 본넷을 가로지르고
바깥쪽 양 옆으로는 얇은 줄이 한줄씩 더 넣어서
투박하지 않게 날렵한 느낌을 낸답니다~
트렁크 부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
스트라이프 데칼은
흔히 레이싱데칼이나 라인데칼,
바이퍼라인 데칼이라고도 불립니다!
곧게 뻗은 라인이 차량을 더욱 잽싸보이게 만들어주는데요~
닷지 바이퍼라는 차량의 스트라이프 데칼이 유명해져서
바이퍼라인이라고 부르는 분들이 많죠!
엠블럼은 신형엠블럼이 달려있네요~
데칼에 영향이 없도록 엠블럼을 탈거하고
스트라이프 데칼을 시공했습니다
물론 데칼시공이 완료되면 원래 자리에
다시 원위치 시켜드리니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
신형 엠블럼은 기존보다는 훨씬 단조로워진 느낌이지만
그래도 뭔가 세련된 느낌이 듭니다
MMX매장 근처에는 미니 용품 전문점이 있으니
신형엠블럼으로 교체를 원하시는 분들은
데칼을 시공하는 동안 잠시 다녀오셔도 좋습니다 ^^
본넷과 트렁크에 데칼이 시공된 모습입니다!
기계로 딱 재서 시공한 것 처럼
반듯하고 일정하게 잘 시공되었습니다 ^^
스트라이프데칼은 라인끼리 서로 수평이 되면서
시공 위치를 중앙에 잘 잡는 것이 중요한데
사람이 하는 일이다보니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 오차를 줄이는 것이 바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노하우라 할 수 있죠
시공경험이 적은 곳에서는 라인이 삐뚤어지거나
사선으로 비스듬하게 시공해버리는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합니다..
미니쿠퍼 본넷데칼 그리고 트렁크데칼
시원시원하면서도 예쁜 모습입니다
블루+화이트의 조합은 누가뭐래도 진리죠 ^^
필름은 에이버리 슈프림 유광 화이트가 사용되었습니다
미니쿠퍼에 데칼을 시공하는 것
미니 오너로서의 첫 걸음이죠
그 첫걸음 가운데에
미니쿠퍼 데칼 시공 전문 프로샵
MMX가 함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