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C220d 입니다
C클래스 차량이 MMX에 입고된 이유는
바로 라이트필름을 시공받기 위해서죠~
C클래스차량의 헤드램프 모습입니다.
요즘은 데이라이트가 모두 의무적으로 장착되어 나오는데
이게 은근 밝습니다
또, 이 C클래스처럼 블랙바디를 가진 차량들은
라이트 안쪽의 은색 부분들이
바깥으로 고스란히 비쳐보이는게
눈에 거슬리기도 하죠~
라이트가 차량의 전체적인 모습과
조화가 잘 되지 않는 느낌이랄까요?
그런 생각을 한번쯤 해보신 분들은
라이트필름을 시공받으러 오시게 된답니다~
MMX에서 시공하는 라이트필름은
스모크그레이 필름입니다.
은은한 톤다운을 시켜주는 필름으로
빛투과율이 좋기때문에
라이트필름 중 가장 인기있는 필름입니다.
더 어두운 농도의 필름은 안전상 취급하고있지 않답니다 🙂
이렇게 해놓고 타면 안되겠죠?
브레이크를 밟을 때 뒷차가 알아볼 수 없기 때문에
사고의 원인을 제공하는 꼴이 될 수 있습니다..
예쁘게 시공이 완료되었는데요~
윗쪽이 라이트필름 시공 전인 순정 모습이고
아랫쪽이 라이트필름이 시공된 모습입니다 ^^
은은하게 톤이 다운되면서
광택이 더 좋아진 것 처럼 보이게 되고
라이트도 너무 어둡거나 너무 밝지 않은
적정선에서 빛나게 된답니다~
물론 톤을 한단계 다운시킨 것 만큼이나
빛의 광량은 줄어들기 때문에
야간시야가 좁은 분들이나
가로등이 없는 곳을 자주 다니시는 분들은
라이트필름을 시공받기에 앞서 다시한번 고민해보시는게 좋겠네요~
벤츠 C클래스 라이트필름
예쁘장한 모습으로 깔끔히 시공되었습니다 ^^
블랙차량에는 역시 라이트필름이 갑이죠 🙂